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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냥 펑펑 울고 싶어요 영화 추천 좀..

영화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1-06-11 01:33:22

그냥 좀 울고 싶어요.
영화 추천 좀 해 주세요.

마셔도 마셔도....취하지도 않고.. 그냥 영화나 보면서 감정 분출하고 싶어요.
검색해보니..그닥 영화가 눈에 띄지를 않네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59.5.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비
    '11.6.11 1:36 AM (220.123.xxx.103)

    파이란

  • 2. 쓸개코
    '11.6.11 1:37 AM (122.36.xxx.13)

    외로운 영화 - 제8요일, 소년은 울지않는다, AI
    위에 적은 영화들 보고 주인공의 외로움에 감정이입이 되어 마구 울었답니다.

  • 3. ...
    '11.6.11 1:44 AM (124.63.xxx.47)

    집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아이앰샘
    고전 중에선 시네마천국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4. 망고스틴
    '11.6.11 1:57 AM (121.165.xxx.41)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주연영화인데요. 후반부까지 보면 아마 눈물 나올거예요.

  • 5. d
    '11.6.11 3:10 AM (58.227.xxx.31)

    영화 허브. 무지 눈물남

  • 6. 일본영화
    '11.6.11 4:00 AM (124.197.xxx.172)

    굿바이 보세요 그냥 울어요

  • 7. ㅇ.ㅇ
    '11.6.11 5:23 AM (112.161.xxx.167)

    영화 말고, 휴먼다큐 사랑, 보시면 눈물이며 콧물이며 난리납니다.
    이럴 때 있으라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보시면 사랑도 생겨나고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

  • 8. ..
    '11.6.11 7:12 AM (175.211.xxx.85)

    하모니!!

  • 9. .
    '11.6.11 8:42 AM (112.161.xxx.211)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10. !
    '11.6.11 10:25 AM (58.145.xxx.95)

    어둠속의 댄서 절절한 신파임..비욕의 절절한 노래도 감상하시고요..

  • 11. 공작
    '11.6.11 12:00 PM (58.122.xxx.88)

    그대를 사랑합니다

  • 12. 써니
    '11.6.11 12:03 PM (221.155.xxx.214)

    저는 써니보고 기분전환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에피소드도 즐거웠지만...저는요...죽음을 앞둔 하춘화(극중인물)가 임나미에게 뭐 하고 싶은 거 없니? 라고 묻자...이 나이에 하고 싶은게 뭐 있어?! 그냥 사는거지...라고 합니다. 하춘화가 그럽니다...그 냥 살 지 마...저 자신한테 해 주는 말 같았습니다.

    또 한장면...40대의 임나미(유호정)가 첫사랑에 상처받고 울고 있는 고딩시절의 자기자신을 살포시 끌어안고 다독거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나를 죽여버릴 것 같은 내 어린시절의 상처때문에 지금껏 비틀거리며 살아온 나 자신을 중년이 된 나 자신이 감싸고 안아주고 치유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 장면을 오래 기억하렵니다.

  • 13. 써니
    '11.6.11 12:04 PM (221.155.xxx.214)

    써니는 웃음과 눈물이 함께있는 영화면서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중년이시라면 한번 가보시길...

  • 14. ㅡㅡㅡㅡ
    '11.6.11 12:45 PM (222.101.xxx.224)

    애자보세요

  • 15. ......
    '11.6.11 1:15 PM (125.191.xxx.34)

    휴먼다큐 사랑.,저도 추천해요
    돌아가신 분, 남으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정말 슬프고 역으로 힘을 얻게 되더군요

  • 16. dd
    '11.6.11 6:56 PM (168.126.xxx.41)

    저도 휴먼다큐 사랑 추천하려고 로긴했어요. 어설픈 영화보다는 그거 보심 정말 눈물 콧물 한도 없이 뽑습니다. 그걸 보고 나면 님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도 알게 되실 거예요.

  • 17. ..
    '11.6.11 10:38 PM (118.36.xxx.135)

    노트북.어둠속의 댄서--------->이영화가 뮤지컬 식으로 노래부르며 나오는 영화맞나요
    몇년전에 보구 엄청 슬펐는데..(글래디에이터 남주가 경찰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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