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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비행기에서 캐리어 속 물품 도난당한 적 있으세요?
1. ...
'11.6.8 11:34 AM (118.216.xxx.87)여행 자주 다니는 편인데 분실한적 없습니다
90년대에는 괜찮은물건 분실한적이 2번정도 있었는데
2000년대 후로는 제가 놓고 다니지 않는한
분실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2. ...
'11.6.8 11:35 AM (118.216.xxx.87)저는 심지어는 샘소나이트에 달린
그 조그만 자물쇠도 안잠그고 다닙니다.3. ㅇㅇ
'11.6.8 11:51 AM (112.152.xxx.12)...님은 운이 좋으시군요..여행 싸이트만 봐도 분실건이 종종 리포트 되어지고 있어요..
저는 자물쇠가 열려져 있던 경험이 2번 있었어요...내용물은 간단한 옷들과 세면도구 뿐이라 분실은 없었어요..아마 열고 나서 좀 허무했을 듯 ㅋㅋ
귀중품과 고가의 물건은 핸드캐리 하세요..4. 음
'11.6.8 12:00 PM (218.102.xxx.7)엑스레이에 보일만한 고가의 물품(시계, 디카나 아이팟 등 전자제품, 목걸이 귀걸이 등)을 넣으시면 안되고요
무작위로 뜯는 게 아니라 다 노리고 뜯는다고 알고 있어요.
재수없게 걸려도 가져갈 게 없으면 안가져가겠죠 -_-;;;
전 일년에 대여섯번 이상 왕복 비행기 타도 그런 경험이 없네요.
가방이 분실된 적도 있고(일주일 후에 집으로 배달) 수트케이스 박살나서 나온 적도 있지만요;;
전 그래서 수트케이스 비싼 거 안써요
도둑들에게 더 표적이 될 것도 같고 박살나면 브랜드 없는 그냥 비슷한 사이즈로 주더군요 -_-5. ggg
'11.6.8 12:56 PM (115.21.xxx.61)2006년인가 동남아여행때 기내가방에 봉투안에 든 현금없어졌어요. 기가 막혀서..하긴 가방안에 돈넣고다닌게 잘못이지..
6. 제 지인도
'11.6.8 1:36 PM (220.75.xxx.180)홍콩으로 신혼여행 갔었는데
절값 받은거 가방안에 넣어두었는데(신혼예복 보물류 같은것도) 다 있었는데
가방이 통째로 없어진거예요
비행기 회사에서(캐세이 패시픽?)에서 보상은 나왔는데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였죠7. 걱정
'11.6.8 1:42 PM (221.139.xxx.2)의견 감사드려요~
가방쯤이야 쉽게 열 수 있다는 것은 전제로 해야 하겠고
귀중품만 넣지 않으면 소프트케이스 캐리어도 괜찮겠네요.8. 소프트
'11.6.8 2:35 PM (110.8.xxx.175)캐리어에 왠만한거 다 넣어도 분실걱정한적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