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당의 흙으로 분갈이를 했는데....안좋았던걸까요? 1달만에 다시해도될까요 ㅠㅠ

헬프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1-06-08 11:29:42
예전 살던 사람이 마당에 여러가지 농작물을 길렀었다고 해서
흙이 좋을줄 알았어요
분갈이 하면서 마당흙만 넣고 했는데....
흙이 입자가 곱고....마르면 딱딱하게 뭉쳐지네요
이런 흙 안좋은걸까요?
아님 제가 초보라 분갈이를 잘 못해서인지 ...어쩐지...
화분들이 상태가 안좋네요 ㅠㅠ 알로카시아도 물름병이 왔고
8년간 다른 화분 다 죽어나갈동안; 무성하기만 했던 이름모를 화초도 (미안 )
시름시름해요 ..... ㅠㅠ

한살림 em을 뿌려볼까....
시골 시댁에 황토 (붉은흙)을 가져다 분갈이를 다시해볼까 고민중이에요
걍.. 화분갈이용 흙사다가 다시 하는게 제일 확실할까요?
그런데 분갈이 이렇게 자주해도 될지 ....
IP : 112.170.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8 11:31 AM (220.80.xxx.28)

    배수가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요..
    화원에서 마사토나 상토 사다가 섞어보세요..
    화원에 물어보시는게 제일 빠르구요..

  • 2. .
    '11.6.8 11:32 AM (125.152.xxx.91)

    분갈이할 때 다들 영양제 듬뿍 주시던데...

    영양제는 주셨나요?

  • 3. 보통
    '11.6.8 11:33 AM (202.30.xxx.226)

    그런 흙들이 진흙일 경우가 많아요. 마르고 딱딱하게 뭉쳐서
    물빠짐이 별로인.
    그런건 다른 흙으로 섞어도 그래요.

    식물은 과습이 제일 안 좋은 것 같아요.
    알로카시아 어쩐데요.ㅠ.ㅠ

    저도 토란이 멋지다...하면 알로카시아란걸 처음 알고,
    제 키만한 애를 들여놨는데,
    지금은 화분만 남아있어요.

  • 4. 알로카시아
    '11.6.8 11:35 AM (14.52.xxx.162)

    물 많이 주면 바로 물러요,,무른거 다 파내고 바짝말려서 다시 키우셔야 합니다,
    흙은 인공토가 더 편해요,가볍고 물빠짐이 좋거든요,
    아마 뭉쳐서 물이 안 빠지는것 같으니 다 털어내고 분갈이흙사다가 넣으세요,
    그래도 봄이라서 좀 괜찮을겁니다

  • 5. 눈사람
    '11.6.8 11:38 AM (211.178.xxx.92)

    매발톱 검색해보셔요.

  • 6. 소박한 밥상
    '11.6.8 7:07 PM (58.225.xxx.43)

    돈이 좀 들더라도 분갈이용 흙 사다 하셔야 신경안쓰고 식물들 잘 키울수 있어요,
    일반 흙 퍼다가 하는 것은 그 속에 벌레의 유충, 개미들이 섞여서 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물을 주면 줄수록 흙이 다져져서 나중에는 딱딱하게 굳어버려요. 배수에 문제가 생기는거지요...맞는 말씀 !!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니 인공토 사서 쓰시고
    알로카시아같이 줄기가 굵은 식물은 물빠짐에 특히 신경써야 하니 마사토도 좀 섞어주면 더 좋아요. 분갈이 필요하면 자주 하실 수 밖에 없지요. 장마철되기전 요즘처럼 건조하고 바람도 시원할때 제대로 집을 마련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408 살돋의 현우아빠 암막커튼 못찾겠어요ㅠㅠ 4 암막커튼 2011/06/08 665
655407 발톱엔 어떤 매니큐어색이 .. 9 이쁜가요? 2011/06/08 1,599
655406 세탁기에 빨래 돌리고 나면 세제가 완전히 헹궈지지 않는 것 같아요. 27 자취생 2011/06/08 4,766
655405 정수기가 방사능 물질을 거른다는것이 맞나요? 13 정수기 2011/06/08 1,310
655404 근데 82에는 휴대폰 관련해서 얘기가 없네요.. 1 암유발 2011/06/08 216
655403 정말 궁금해서 하는 질문인데요. 3 d 2011/06/08 284
655402 요즘 드라마에 많이나오는 타일 테이블 .. 5 어떤가요? 2011/06/08 750
655401 물건을 버리고,,또 버리고.,이 글 읽고.. 13 ㅎㅎㅎㅎ 2011/06/08 2,265
655400 좋은 제품이 뭘까요? 네이쳐리퍼블.. 2011/06/08 177
655399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 원전 사태가 무섭다. 7 긴수염도사 2011/06/08 1,769
655398 남자들은 이해못하는 문제라는데요 109 풀어보아요 2011/06/08 12,884
655397 전업이라 서럽지는 않으세요? 전 서러워요... 20 꼬.. 2011/06/08 2,950
655396 재미있는 신문기사 읽기! safipl.. 2011/06/08 179
655395 다른 텔레콤 전화 써도 되나요? 전화기 2011/06/08 135
655394 발톱 1/2 정도가 부러져서 나갔는데, 그냥 둬도 될까요? 2 발톱 2011/06/08 256
655393 세븐라이너하면 아랫집에 많이 시끄러울까요? 2 . 2011/06/08 639
655392 공항/비행기에서 캐리어 속 물품 도난당한 적 있으세요? 9 걱정 2011/06/08 1,278
655391 얼마전 본 글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1 궁금 2011/06/08 241
655390 마당의 흙으로 분갈이를 했는데....안좋았던걸까요? 1달만에 다시해도될까요 ㅠㅠ 6 헬프 2011/06/08 864
655389 저도 선크림 질문 드려요~ 5 선크림 2011/06/08 726
655388 결혼 10년 넘으신 분들~ 남편과 키스하세요?-_-; 58 궁금 2011/06/08 10,577
655387 뒤늦게 꽂혔어요 3 빌보 2011/06/08 458
655386 집에 들기름이 많을때 어떡할까요? 19 2011/06/08 1,487
655385 물가때문에 포기하거나 줄인 음식 20 오른 물가 2011/06/08 2,795
655384 전 우리 남편이 자기전에 하얀티셔츠를 열심히 입는데 그게 넘 귀여워요 12 애니웨이 2011/06/08 1,763
655383 주말에 라디오에서 반값등록금 찬성/반대 토론하는걸 듣고나서 3 라디오 2011/06/08 277
655382 고혈압 or 저혈압 를 가진 나이드신분들 홍삼 먹으면 어떤지요? 2 코스 2011/06/08 708
655381 경기도에 가을에 입주할만한 아파트들 많은 곳 알려주세요^^ (신혼집 고민) 2 부탁드려요 2011/06/08 541
655380 언제부터 수리 들어가는지 아시는지요? 4 고속터미널 .. 2011/06/08 443
655379 반값 등록금-국립대학으로는 안되는 건가요 1 ... 2011/06/08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