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의 흙으로 분갈이를 했는데....안좋았던걸까요? 1달만에 다시해도될까요 ㅠㅠ
작성일 : 2011-06-08 11:29:42
1057532
예전 살던 사람이 마당에 여러가지 농작물을 길렀었다고 해서
흙이 좋을줄 알았어요
분갈이 하면서 마당흙만 넣고 했는데....
흙이 입자가 곱고....마르면 딱딱하게 뭉쳐지네요
이런 흙 안좋은걸까요?
아님 제가 초보라 분갈이를 잘 못해서인지 ...어쩐지...
화분들이 상태가 안좋네요 ㅠㅠ 알로카시아도 물름병이 왔고
8년간 다른 화분 다 죽어나갈동안; 무성하기만 했던 이름모를 화초도 (미안 )
시름시름해요 ..... ㅠㅠ
한살림 em을 뿌려볼까....
시골 시댁에 황토 (붉은흙)을 가져다 분갈이를 다시해볼까 고민중이에요
걍.. 화분갈이용 흙사다가 다시 하는게 제일 확실할까요?
그런데 분갈이 이렇게 자주해도 될지 ....
IP : 112.170.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8 11:31 AM
(220.80.xxx.28)
배수가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요..
화원에서 마사토나 상토 사다가 섞어보세요..
화원에 물어보시는게 제일 빠르구요..
2. .
'11.6.8 11:32 AM
(125.152.xxx.91)
분갈이할 때 다들 영양제 듬뿍 주시던데...
영양제는 주셨나요?
3. 보통
'11.6.8 11:33 AM
(202.30.xxx.226)
그런 흙들이 진흙일 경우가 많아요. 마르고 딱딱하게 뭉쳐서
물빠짐이 별로인.
그런건 다른 흙으로 섞어도 그래요.
식물은 과습이 제일 안 좋은 것 같아요.
알로카시아 어쩐데요.ㅠ.ㅠ
저도 토란이 멋지다...하면 알로카시아란걸 처음 알고,
제 키만한 애를 들여놨는데,
지금은 화분만 남아있어요.
4. 알로카시아
'11.6.8 11:35 AM
(14.52.xxx.162)
물 많이 주면 바로 물러요,,무른거 다 파내고 바짝말려서 다시 키우셔야 합니다,
흙은 인공토가 더 편해요,가볍고 물빠짐이 좋거든요,
아마 뭉쳐서 물이 안 빠지는것 같으니 다 털어내고 분갈이흙사다가 넣으세요,
그래도 봄이라서 좀 괜찮을겁니다
5. 눈사람
'11.6.8 11:38 AM
(211.178.xxx.92)
매발톱 검색해보셔요.
6. 소박한 밥상
'11.6.8 7:07 PM
(58.225.xxx.43)
돈이 좀 들더라도 분갈이용 흙 사다 하셔야 신경안쓰고 식물들 잘 키울수 있어요,
일반 흙 퍼다가 하는 것은 그 속에 벌레의 유충, 개미들이 섞여서 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물을 주면 줄수록 흙이 다져져서 나중에는 딱딱하게 굳어버려요. 배수에 문제가 생기는거지요...맞는 말씀 !!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니 인공토 사서 쓰시고
알로카시아같이 줄기가 굵은 식물은 물빠짐에 특히 신경써야 하니 마사토도 좀 섞어주면 더 좋아요. 분갈이 필요하면 자주 하실 수 밖에 없지요. 장마철되기전 요즘처럼 건조하고 바람도 시원할때 제대로 집을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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