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헤어진 남자 왜 찾아요?
작성일 : 2011-06-08 11:01:29
1057512
자기도 뻔히 결혼했으면서
헤어진 남자가 어떤 와이프랑 사는지 너무 궁금한가요?
헤어진 남자가 나보다 잘난 여자랑 살고 있으면 질투감에 쩔꺼면서요?
헤어진 남자가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지는 애시당초 궁금증도 갖지 말고,,
아무것도 찾아보지 말고,,, 그냥 어디선가 잘 살겠지...이정도 생각하는게 진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59.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8 11:02 AM
(221.139.xxx.248)
저는 시내 나가는..것이 좀 두려운..
혹시나 아는 사람 만날까봐서..대학 동창도 만나기 싫어요..
하물려 옛 남친들은 더욱더 만나기 싫구요....
그래서 그런강 저는.. 옛남친들 싸이 별로 안 찿고 싶든데요...
2. ㅇ_ㅇ
'11.6.8 11:08 AM
(58.143.xxx.12)
옛남친의 현여친이든 현남친의 옛여친이든
이건 알아봤자 좋을것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죠
나보다 잘났으면 잘난대로 기분 나쁘고 못났으면 못난대로 기분 나쁘잖아요.
3. ,,
'11.6.8 11:11 AM
(112.148.xxx.151)
추억은 추억일뿐 일때 아름답게 ,, 저장되는거죠^^
4. 윗님 그렇죠
'11.6.8 11:12 AM
(59.6.xxx.65)
그러니 절대 궁금해하지도말고 찾는건 더더욱이나 하지말고 그냥 덮고 살아야하는데
꼭 시간지나 한 10년 지나서 연락해서 만나는 사람들이 있더라니까요
이런건 머냐?
5. ..
'11.6.8 11:23 AM
(112.185.xxx.182)
전 한 10년전에 남자가 외국으로 나갔는데 어느날 갑자기 싸이에 나타나서 절 찾는... 화들짝 놀라서 잠수중입니다. 이미 끊어진 인연인데 다시 연락해서 뭐하자는건지
6. 후
'11.6.8 11:31 AM
(59.6.xxx.65)
진짜 10년이 지났는데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멀까~멀까~10년이 지났는데~
7. ....
'11.6.8 11:33 AM
(124.52.xxx.147)
가끔 센치해질때 생각나기도 하겠죠. 하지만 가끔 살다가 궁금할때 있지 않나요? 참고로 전 찾아본적도 만나본적도 없음. 가끔 궁금은 하지만....
8. ....
'11.6.8 11:36 AM
(121.172.xxx.87)
지나간건 지나가게 두어야지 애써 과거를 왜 건드릴까요? 전 전혀 이해되지 않아요
9. 궁금은
'11.6.8 7:41 PM
(124.195.xxx.67)
내가 궁금한 것이고
상대에 대한 매너는 아니라 봅
글타고 누가 우리 남편 찾은 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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