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우리 남편이 자기전에 하얀티셔츠를 열심히 입는데 그게 넘 귀여워요

애니웨이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1-06-08 11:19:59
소파에서 거의 트렁크 바람으로 있다가
자기 전엔 꼭 양치하고 하얀티셔츠를 가져다가 꼭꼭 챙겨입어요.

근데 그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팔도 짧은데 열심히 입는게
말 잘듣는 유치원생 같고...

제가 콩깍지죠? ㅎㅎㅎ

IP : 199.43.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8 11:21 AM (112.169.xxx.203)

    말 잘 듣는 유치원생 같고.. 2222
    귀엽죠!!
    근데 그러다 말 안 들으면 궁디 때려줍니다.

  • 2. ,,
    '11.6.8 11:21 AM (121.160.xxx.196)

    콩깍지

  • 3.
    '11.6.8 11:21 AM (61.254.xxx.129)

    저희 신랑도 흰면티 입고 자는데 너무 귀여워요.
    결혼 6년차이지만 신랑이 귀여워 죽겠어요.
    우쭈쭈쭈쭈쭈 이러면서 얼르기도 합니다. 저도 콩깎지인가봐요.

  • 4. ...
    '11.6.8 11:23 AM (58.238.xxx.128)

    잘때도 그래도 자면 될텐데...
    왜 옷을 입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 5. 귀요미추가
    '11.6.8 11:27 AM (58.145.xxx.124)

    저희남편은 수면양말을 꼭 신고자요
    가끔 저보고 신겨달라고;;ㅋㅋㅋㅋ

  • 6. 윗글님
    '11.6.8 11:27 AM (202.30.xxx.226)

    왜 그래도인가....한참 생각해봤는데..

    그대로 자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안 입은채로? ㅎㅎㅎ

  • 7. ..
    '11.6.8 11:31 AM (1.225.xxx.124)

    입던 옷도 벗겨 재워야지 왜 셔츠를 입혀요????

  • 8. ^^
    '11.6.8 11:45 AM (119.206.xxx.115)

    방어...ㅎㅎㅎ

  • 9. ^^
    '11.6.8 12:19 PM (1.227.xxx.161)

    전 결혼한지 15년 차인데도 남편이 넘 귀여워요 ㅋㅋ
    수염이 잘 않나는 고운 얼굴인데 요새 수염을 좀 길렀는데
    면도 하지 말고 놔두라고 했어요.. 너무 귀여워서...

  • 10. 히히
    '11.6.8 2:28 PM (150.183.xxx.253)

    저두 연애때 한공주 ㅠㅠ 했는데
    요즘 신랑보면 유치원생같구 챙겨주고 싶구 이뻐 죽겠어요
    애 키우는게 이런맘인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341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 원전 사태가 무섭다. 7 긴수염도사 2011/06/08 1,770
655340 남자들은 이해못하는 문제라는데요 109 풀어보아요 2011/06/08 12,886
655339 전업이라 서럽지는 않으세요? 전 서러워요... 20 꼬.. 2011/06/08 2,958
655338 재미있는 신문기사 읽기! safipl.. 2011/06/08 182
655337 다른 텔레콤 전화 써도 되나요? 전화기 2011/06/08 137
655336 발톱 1/2 정도가 부러져서 나갔는데, 그냥 둬도 될까요? 2 발톱 2011/06/08 258
655335 세븐라이너하면 아랫집에 많이 시끄러울까요? 2 . 2011/06/08 640
655334 공항/비행기에서 캐리어 속 물품 도난당한 적 있으세요? 9 걱정 2011/06/08 1,285
655333 얼마전 본 글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1 궁금 2011/06/08 243
655332 마당의 흙으로 분갈이를 했는데....안좋았던걸까요? 1달만에 다시해도될까요 ㅠㅠ 6 헬프 2011/06/08 866
655331 저도 선크림 질문 드려요~ 5 선크림 2011/06/08 727
655330 결혼 10년 넘으신 분들~ 남편과 키스하세요?-_-; 58 궁금 2011/06/08 10,600
655329 뒤늦게 꽂혔어요 3 빌보 2011/06/08 459
655328 집에 들기름이 많을때 어떡할까요? 19 2011/06/08 1,490
655327 물가때문에 포기하거나 줄인 음식 20 오른 물가 2011/06/08 2,796
655326 전 우리 남편이 자기전에 하얀티셔츠를 열심히 입는데 그게 넘 귀여워요 12 애니웨이 2011/06/08 1,765
655325 주말에 라디오에서 반값등록금 찬성/반대 토론하는걸 듣고나서 3 라디오 2011/06/08 280
655324 고혈압 or 저혈압 를 가진 나이드신분들 홍삼 먹으면 어떤지요? 2 코스 2011/06/08 711
655323 경기도에 가을에 입주할만한 아파트들 많은 곳 알려주세요^^ (신혼집 고민) 2 부탁드려요 2011/06/08 542
655322 언제부터 수리 들어가는지 아시는지요? 4 고속터미널 .. 2011/06/08 444
655321 반값 등록금-국립대학으로는 안되는 건가요 1 ... 2011/06/08 243
655320 [부탁]남편이 시원한 재질의 옷을 찾아달래요. 4 이다 2011/06/08 537
655319 우리나라 T-50 훈련기가 다시 수출길이 열렸나 보네요. 아로와나맨 2011/06/08 134
655318 코스트코에서 파는 노스페이스 점퍼 괜찮나요? 2011/06/08 776
655317 읽고 완전 유익했던 자녀교육서(사춘기) 있으세요? 1 엄마 자리 2011/06/08 428
655316 썬크림 발르니 눈이 맵고 아파요ㅠ 7 썬크림 2011/06/08 961
655315 `성 접대' 국정원 직원 파면 후 소송 승소 3 세우실 2011/06/08 389
655314 고혈압인 분들.. 6/10일 황성수 박사님 강연있습니다. 2 . 2011/06/08 412
655313 누렇게된 티셔츠..어떻게 하얗게 만들까요? 7 궁금 2011/06/08 1,528
655312 옛날에 헤어진 남자 왜 찾아요? 9 어떻게 생각.. 2011/06/08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