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리 남편이 자기전에 하얀티셔츠를 열심히 입는데 그게 넘 귀여워요
작성일 : 2011-06-08 11:19:59
1057526
소파에서 거의 트렁크 바람으로 있다가
자기 전엔 꼭 양치하고 하얀티셔츠를 가져다가 꼭꼭 챙겨입어요.
근데 그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팔도 짧은데 열심히 입는게
말 잘듣는 유치원생 같고...
제가 콩깍지죠? ㅎㅎㅎ
IP : 199.43.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8 11:21 AM
(112.169.xxx.203)
말 잘 듣는 유치원생 같고.. 2222
귀엽죠!!
근데 그러다 말 안 들으면 궁디 때려줍니다.
2. ,,
'11.6.8 11:21 AM
(121.160.xxx.196)
콩깍지
3. 앗
'11.6.8 11:21 AM
(61.254.xxx.129)
저희 신랑도 흰면티 입고 자는데 너무 귀여워요.
결혼 6년차이지만 신랑이 귀여워 죽겠어요.
우쭈쭈쭈쭈쭈 이러면서 얼르기도 합니다. 저도 콩깎지인가봐요.
4. ...
'11.6.8 11:23 AM
(58.238.xxx.128)
잘때도 그래도 자면 될텐데...
왜 옷을 입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5. 귀요미추가
'11.6.8 11:27 AM
(58.145.xxx.124)
저희남편은 수면양말을 꼭 신고자요
가끔 저보고 신겨달라고;;ㅋㅋㅋㅋ
6. 윗글님
'11.6.8 11:27 AM
(202.30.xxx.226)
왜 그래도인가....한참 생각해봤는데..
그대로 자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안 입은채로? ㅎㅎㅎ
7. ..
'11.6.8 11:31 AM
(1.225.xxx.124)
입던 옷도 벗겨 재워야지 왜 셔츠를 입혀요????
8. ^^
'11.6.8 11:45 AM
(119.206.xxx.115)
방어...ㅎㅎㅎ
9. ^^
'11.6.8 12:19 PM
(1.227.xxx.161)
전 결혼한지 15년 차인데도 남편이 넘 귀여워요 ㅋㅋ
수염이 잘 않나는 고운 얼굴인데 요새 수염을 좀 길렀는데
면도 하지 말고 놔두라고 했어요.. 너무 귀여워서...
10. 히히
'11.6.8 2:28 PM
(150.183.xxx.253)
저두 연애때 한공주 ㅠㅠ 했는데
요즘 신랑보면 유치원생같구 챙겨주고 싶구 이뻐 죽겠어요
애 키우는게 이런맘인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5267 |
공항/비행기에서 캐리어 속 물품 도난당한 적 있으세요? 9 |
걱정 |
2011/06/08 |
1,286 |
| 655266 |
얼마전 본 글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1 |
궁금 |
2011/06/08 |
243 |
| 655265 |
마당의 흙으로 분갈이를 했는데....안좋았던걸까요? 1달만에 다시해도될까요 ㅠㅠ 6 |
헬프 |
2011/06/08 |
866 |
| 655264 |
저도 선크림 질문 드려요~ 5 |
선크림 |
2011/06/08 |
727 |
| 655263 |
결혼 10년 넘으신 분들~ 남편과 키스하세요?-_-; 58 |
궁금 |
2011/06/08 |
10,606 |
| 655262 |
뒤늦게 꽂혔어요 3 |
빌보 |
2011/06/08 |
459 |
| 655261 |
집에 들기름이 많을때 어떡할까요? 19 |
음 |
2011/06/08 |
1,490 |
| 655260 |
물가때문에 포기하거나 줄인 음식 20 |
오른 물가 |
2011/06/08 |
2,796 |
| 655259 |
전 우리 남편이 자기전에 하얀티셔츠를 열심히 입는데 그게 넘 귀여워요 12 |
애니웨이 |
2011/06/08 |
1,765 |
| 655258 |
주말에 라디오에서 반값등록금 찬성/반대 토론하는걸 듣고나서 3 |
라디오 |
2011/06/08 |
280 |
| 655257 |
고혈압 or 저혈압 를 가진 나이드신분들 홍삼 먹으면 어떤지요? 2 |
코스 |
2011/06/08 |
711 |
| 655256 |
경기도에 가을에 입주할만한 아파트들 많은 곳 알려주세요^^ (신혼집 고민) 2 |
부탁드려요 |
2011/06/08 |
542 |
| 655255 |
언제부터 수리 들어가는지 아시는지요? 4 |
고속터미널 .. |
2011/06/08 |
444 |
| 655254 |
반값 등록금-국립대학으로는 안되는 건가요 1 |
... |
2011/06/08 |
243 |
| 655253 |
[부탁]남편이 시원한 재질의 옷을 찾아달래요. 4 |
이다 |
2011/06/08 |
537 |
| 655252 |
우리나라 T-50 훈련기가 다시 수출길이 열렸나 보네요. |
아로와나맨 |
2011/06/08 |
134 |
| 655251 |
코스트코에서 파는 노스페이스 점퍼 |
괜찮나요? |
2011/06/08 |
777 |
| 655250 |
읽고 완전 유익했던 자녀교육서(사춘기) 있으세요? 1 |
엄마 자리 |
2011/06/08 |
428 |
| 655249 |
썬크림 발르니 눈이 맵고 아파요ㅠ 7 |
썬크림 |
2011/06/08 |
961 |
| 655248 |
`성 접대' 국정원 직원 파면 후 소송 승소 3 |
세우실 |
2011/06/08 |
389 |
| 655247 |
고혈압인 분들.. 6/10일 황성수 박사님 강연있습니다. 2 |
. |
2011/06/08 |
412 |
| 655246 |
누렇게된 티셔츠..어떻게 하얗게 만들까요? 7 |
궁금 |
2011/06/08 |
1,528 |
| 655245 |
옛날에 헤어진 남자 왜 찾아요? 9 |
어떻게 생각.. |
2011/06/08 |
1,284 |
| 655244 |
좋은 음악 많이 들을수 있는 블로그.. 5 |
/// |
2011/06/08 |
932 |
| 655243 |
회전식 물걸레(페달 아니구요) 사용하시는 분들~~(꼭좀 알려주시와요~~) |
쉬워요? |
2011/06/08 |
349 |
| 655242 |
중학교때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성적을 유지할까?) 12 |
고등수학 |
2011/06/08 |
1,310 |
| 655241 |
오늘따라 아래층 개 짖는 소리가 끊기질 않네요 1 |
아 |
2011/06/08 |
227 |
| 655240 |
자랄 때 엄마한테 심한 간섭받으신 분들... 7 |
아나 |
2011/06/08 |
1,831 |
| 655239 |
어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를 보고 ..... 10 |
우아달 |
2011/06/08 |
2,362 |
| 655238 |
교복세탁 7 |
교복 |
2011/06/08 |
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