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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 어떤 남자 동료에게 밥해주고 싶은 감정은 뭐에여

라라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1-06-06 19:34:48
약간 꼬질꼬질해보이는데
밥도 해주고 싶고 빨래도 해주고 싶은 이 감정은 뭐ㅇ ㅔㅇㅕ?
이런거 느껴본 언니들 답변ㅎ ㅐ주면 안잡ㅇ ㅏ 먹ㅈ ㅣ~~
IP : 175.197.xxx.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우뚱?
    '11.6.6 7:35 PM (175.252.xxx.59)

    모성애

  • 2.
    '11.6.6 7:37 PM (203.238.xxx.55)

    자원봉사?

  • 3. ..
    '11.6.6 7:38 PM (112.186.xxx.108)

    남자가 궁해서??

  • 4. ??
    '11.6.6 7:39 PM (115.41.xxx.221)

    측은지심

  • 5.
    '11.6.6 7:39 PM (121.176.xxx.157)

    누나맘?

  • 6. ?
    '11.6.6 7:41 PM (61.75.xxx.161)

    사랑

  • 7. 모성애
    '11.6.6 7:41 PM (58.225.xxx.62)

    그런 감정 아예 싹을 짜르세요 !!!!!!!!!!

  • 8. 이성
    '11.6.6 7:42 PM (118.36.xxx.183)

    배반의 장미

  • 9. 동정심에
    '11.6.6 7:43 PM (61.43.xxx.40)

    입각한 사랑?
    아님 좋아하는 감정이 깔려있는 모성애?

  • 10. 하녀거나
    '11.6.6 7:43 PM (211.108.xxx.32)

    시녀근성

  • 11. ...
    '11.6.6 7:46 PM (72.213.xxx.138)

    무보수 종살이 지원

  • 12. 6월
    '11.6.6 7:47 PM (211.237.xxx.51)

    처녀총각이면 둘이서 연애하면 될것 같은데;;;

  • 13. ㄷㄷㄷ
    '11.6.6 7:48 PM (125.146.xxx.205)

    몹쓸 콩깍지.

  • 14. 비밀
    '11.6.6 7:50 PM (117.55.xxx.13)

    특이하시네요

  • 15. ...
    '11.6.6 7:56 PM (124.5.xxx.88)

    겉은 측은심.
    속은 접근욕
    (원글님이 고의적으로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요.
    원글님도 스스로 못 느끼는 잠재의식이죠.)

  • 16. 하녀지원
    '11.6.6 8:05 PM (121.176.xxx.157)

    전 그냥 그 남자가 자기 빨래 자기가 하고 밥도 지가 해먹고
    말쑥하고 멋진 모습으로
    밖에서 커피나 같이 마시고 밥이나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원글님이 굳이 나서서 하실 필요가 있나??

  • 17. 5
    '11.6.6 8:06 PM (119.69.xxx.201)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내가 밥이나 하는 여자냐 니 빨래나 하는 여자냐
    이렇게 싸우실 수도... ㅋㅋ 죄송여~

  • 18. 장녀 컴플렉스 ?
    '11.6.6 8:22 PM (211.207.xxx.166)

    남자가 모성애 자극하는 면이 있으면 그래요,
    그래도 실제 액션은 자제하삼.
    그런 경우 한 커플 아는데 여자가 마음의 보답을 못 받더라구요.
    여성분은 엄마 아프신 집 장녀라 어릴때부터
    집안일부터 공과금 내는 것까지 다 자신이 하다보니,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오토매틱으로 손이 움직여져 그런 모양새로 세팅이.

  • 19. 거래.
    '11.6.6 9:00 PM (183.102.xxx.63)

    나는 너에게 밥을 해줄께.
    그대신 너는 나에게 사랑을 해줘.

    내 밥 공짜 아냐~!!

  • 20. ..
    '11.6.6 9:33 PM (222.110.xxx.137)

    사귀세요.. 저도 첨에 그런 느낌 들었던 남자랑 결혼했어요.. 전 잘만난것같아요. ^^

  • 21. 끌리는 거 아닐까요
    '11.6.6 10:33 PM (124.195.xxx.67)

    저는 끌리면
    남자가 밥 해주길 원하지만요

  • 22. 그건
    '11.6.7 11:37 AM (122.199.xxx.174)

    오지랍 열두폭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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