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은 현충일에까지 깨는 소리를 하는군요

[WWE존시나]

[Neutronstar]

민노당은 정말 아니다...

[갸우뚱?]

그냥 북한과 협의해서 북송시켜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대북화해정책이 국가보안법 철폐, 김정일 3대세습 인정, 한미군사훈련반대, 주한미군 반대........

입은 평화고 마음은 시뻘건 놈들인데요 뭘 ㅋㅋ

[잠깐]

민노당 대북관은 제 맘에도 들지 않습니다만,
소수 정당도 아니고 한나라의 집권 정당과 정부가 강경책과 유화책 사이에서 가면을 쓰고 왔다갔다 연극을 하다가 들키고 망신당한 일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갸우뚱?]

대놓고 수십조 퍼주고나서 연평도 포격맞고도 평화 운운하는 가식적인것보다
천안함 사과와 연평도 도발 사과라도 하면 돈 주겠다는게 그나마 더 나은걸로 보여요

[Neutronstar]

다른건 다 좋다고 쳐도 한나라당 지조없이 반값시리즈 운운해대는거보면 진짜 기도 안 찹니다

[잠깐]

외교에는 가식도 필요하지만
외교에서 무능은 국민에게 죄악이죠.
이명박 정부는 무능의 표상!

[...]

윗님...빙고~!!!!

[비정상]

웃기는 사람이군요..
위 논평에서 강경정책을 버리고 화해평화정책을 써자는말에 어디 뭐가 잘못됐읍니까?
대놓고 북한과 상종말자?
적어도 한정당의 정당정책이 그래야 하지 어떡하란 말입니까?
참 요상한 세상입니다.평화를 외치니 까이는...

[사실]

평화 화해 정책 뭐가 있었죠? 비밀회동?
국가는 부동산이 아니예요~~~

[ㅇ]

전 한나라당이 더 깨는대요.
조국수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것들이 본인은 물론 자식까지
군대면제된사람 많잖아요.
조국수호도 마음으로 하나요?

[음]

근데 민노당 발언은 현충일에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이번에 진보신당과 다같이 합친다던데 방향 잘 잡아야지 이딴 식으로 나오면 정권교체 물건너 갑니다..
한심한 민노당

[존심]

정말 옳은 말을 했구만...

[존심]

[시사서울] 민주노동당은 6일 제 56회 현충일을 맞이해 “대결과 갈등을 부추기는 전쟁선동을 멈추고 남북화해와 평화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죄가 될 수는 없을진대, 동족을 향해 총부를 겨누어야만 했던 살을 에는 고통과 비극은 이제야말로 끝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대변인은 “남북관계가 파탄에 직면한 지금, 전쟁의 먹구름이 또 다시 한반도에 드리우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화해와 평화만이 민족이 살길이며 후대에 비극의 시간을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이, 가신 분들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대손손 전쟁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정책을 심판하고 빠른 시일 내에 화해와 평화통일의 물길을 반드시 열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