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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씨는 이미 20대 중반부터 연예인 하려고 계획을 세웠죠. 서태지 때문에 이지아가 신상 못 밝혔다는 건 어설픈 물타기 언플이죠..

도대체 조회수 : 18,178
작성일 : 2011-04-25 20:06:15
IP : 121.130.xxx.192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1.4.25 8:09 PM (175.193.xxx.73)

    알겠는데요... 근데 왜 이리 흥분하시는거죠?

  • 2. 동감요
    '11.4.25 8:10 PM (180.229.xxx.46)

    게다가 성까지 바꿀 정도면 정말 사악합니다..
    어떻게 김씨에서 이씨가 되나요.
    얼마를 주고 성까지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사기 칠려구 아주 작정한거죠..

  • 3. 그건
    '11.4.25 8:10 PM (117.55.xxx.13)

    그 여자 복이고요
    누가 더 잘못했니 보단
    그냥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 다 살아야 하니까요 ,,

  • 4. ㅎㅎ
    '11.4.25 8:11 PM (180.66.xxx.106)

    서태지 이지아 어느 한쪽 편드는게 저도 우스워 보이네요.
    똑같은것들 끼리끼리 만나서 똑같이 자기들 개인이익위해
    대중을 속인건 사실이잖아요.
    서태지 이지아 둘중하나 편드는글 올라오는거 보면.진짜 어이없고 웃겨요.
    이지아 피해자다 이딴글 이해 안가네요. 둘다 똑같이 음흉하게 대중 속인 인간들이오

  • 5. 에효
    '11.4.25 8:11 PM (121.151.xxx.155)

    결혼하고 이혼한것도 몰랐으면서 어찌 이리 잘아는걸까요
    그냥 팬들이 그리 믿고싶은것은 아닐지
    그리고 이지아는 예명이고 본명은 김지아(개명한 본명)라고 분명
    기사에서 읽은것같은데요

  • 6. 도대체
    '11.4.25 8:12 PM (121.130.xxx.192)

    175.193.49.xxx 님 제가 무슨 흥분을 했나요?

  • 7. 성형
    '11.4.25 8:13 PM (121.130.xxx.228)

    성형 차근차근하고 연예계 준비하려했다는거..이미 다들 느낌..

  • 8. 도대체
    '11.4.25 8:13 PM (121.130.xxx.192)

    제가 무슨 헛소리라도 했나요?
    솔직히 어설프게 언플 하면서 동정론 몰아가는 거 보면 무슨 개그 한 판 보는 거 같아요.
    이젠 대중들이 저런 언플에 그만 놀아나야죠
    물론 정치권에서도 날짜 짜맞춘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부분까지 저도 헷갈리네요.

    단지 5월 3일에 이지아 서태지 이 둘 이야기로 포털이 도배되는 걸 막는데는 저도 동참할거에요

    그땐 우리가 기억해야할 분이 계시니까요.

  • 9. 그냥
    '11.4.25 8:14 PM (117.55.xxx.13)

    최송현처럼요
    나 서태지 더 사랑한다고 하세요
    지리멸렬해요 ,,

  • 10. 도대체
    '11.4.25 8:14 PM (121.130.xxx.192)

    성형하고 준비한 거 다들 느끼신거죠?
    그런데도 일부에서 너무 동정론으로 밀고가니까 좀 당황스러웠어요...

    하여간 5월 23일이 우연일지라도 그날은 절대 저 인간들에게 양보 못합니다..^^

  • 11. 동감요
    '11.4.25 8:15 PM (180.229.xxx.46)

    117.55.148.xxx ,님.. 그러게 말이에요.
    미국에서도 성은 절대 못바꾸거든요...
    그런데 미국 공식 문서에 버젓이 lee라고 나와 있드라구요..
    정말 이상합니다..
    그런데 이 여자 보니깐 이름 4개를 번갈아 가면서 썼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12. 도대체
    '11.4.25 8:16 PM (121.130.xxx.192)

    위에 3일은 실수...;;

    117.55.148.xxx 님...
    저 글 제대로 읽어보셨어요?
    서태지는 저에게 우스꽝스러운 인물일 뿐이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하지만 아지아 언플은 그것보다 더 우스꽝스럽구요...

  • 13. 동감요
    '11.4.25 8:16 PM (180.229.xxx.46)

    댓글 달고 나니깐.. 117님이 댓글을 지워버리셨네.. 뻘쭘,

  • 14. 도대체
    '11.4.25 8:17 PM (121.130.xxx.192)

    도대체 어떤 심뽀이길래 이 글을 보고 단지 제가 서태지 팬일뿐이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참...우습네요..
    반박 하시려면 글 내용으로 하세요..님의 망상으로 유치하게 그러지 마시구요..

  • 15. 제말이요..
    '11.4.25 8:18 PM (119.69.xxx.78)

    이지아가 서태지의 숨겨진 여자로 방구석에서만 산것도 아니고 할 것 다하고 살았는데요
    그다지 측은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그냥 남녀가 만나 좋아서 결혼하고 싫어져서 이혼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16. 어차피
    '11.4.25 8:21 PM (175.193.xxx.73)

    법정에서 가려질 일에 왜 흥분을 하시냐는 거죠...
    그냥 지켜보면 되잖아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 17. 도대체
    '11.4.25 8:21 PM (121.130.xxx.192)

    59.26.104.xxx 님...이게 뭔 분석인가요?
    분석이라고 해주시니 영광이네요..
    그저 어이없는 언플에 놀아나는 일부의 생각이 우스꽝스러워서 쓴 것 일분..
    그러는 님은 뭣하러 이런 긴 글 읽으셨어요?

    그러나 말거나...님은 그러시면 되구요
    전 그러나 말거나 보다는 언플로 대중들 놀리는 건 지탄하고 싶어요...각자 스타일대로 살면 됩니다.

  • 18. 그놈의팬심
    '11.4.25 8:22 PM (116.121.xxx.3)

    베스트 원글인데요 제 글 어디에 이지아 동정론이 있나요?
    제 글의 요지는 제목 그대로 서태지 나쁜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팬심 농락한 서태지 나쁜놈
    제 글의 요지는 그거라구요.
    사람 참 황당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전 이지아나 서태지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솔직히 이지아는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서태지는 내 피붙이가 저러고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으니 괘씸하다는거구요.

  • 19. 원글님
    '11.4.25 8:22 PM (117.55.xxx.13)

    사실 이런 글은요
    제목만 읽고
    댓글로 판단하고
    댓글 써요 ,,

    왜냐 열폭글이니까

  • 20. 도대체
    '11.4.25 8:23 PM (121.130.xxx.192)

    175.193.49.xxx 님...
    법정에서 저게 밝혀질 부분인가요?
    어차파 뻔한 사실을 언플해서 동정론으로 몰아가는 것 일 뿐이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인데
    동정론 확산 ...그리고 대단한 재능의 여배우로 포장해서
    또 대중들 등쳐서 돈 벌겠다는 계산이겠죠...

  • 21. ...
    '11.4.25 8:23 PM (115.136.xxx.29)

    그러게 말이죠 전 원글에 완전히 동감해요. 베스트 글 읽고 제가 먼저 든 생각은 제 주변의 서태지 팬들은 안그러는데 동생분이 너무 심한 케이스 아닌가 했어요 사실 그렇게까지 충격을 받는 서태지 팬은 연령을 보더라도 거의 없어요.

  • 22. 둘을 비교하면
    '11.4.25 8:23 PM (112.150.xxx.121)

    팬심이라 대단하군요.
    아무리 발랑 까진 여자애라도 10대 여자애랑 그러고 다니면서 대중에게는 총각행세...노래는 표절.
    그런 개쓰레기 짓을 하고 다녀도 감싸주고 싶은...

    둘 다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서태지가 오만배는 더 나쁘지요.
    이지아 언플이 아무리 대단해도 서태지 총각드립만 할까요?

  • 23. 도대체
    '11.4.25 8:24 PM (121.130.xxx.192)

    117.55.148.xxx 님...ㅋㅋㅋ
    열폭요?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님의 자유겠죠.
    그런데 뭐 열폭할 일이 없어서ㅋㅋㅋ
    저런 사람들한테 열폭을 해요?

    그저 영혼도 인격도 안 느껴지는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인데요..
    열폭할 일이 그렇게 없진 않답니다.

  • 24. ..
    '11.4.25 8:25 PM (221.138.xxx.42)

    서태지 매니저랑 배용준 매니저가 친형제였다면서요.
    이지아가 한 모든 일에는 서태지가 관여한거죠.
    모든 일은 둘이 한거에요. 한쪽만 동정하거나 욕할 필요없어요.

  • 25. 도대체
    '11.4.25 8:26 PM (121.130.xxx.192)

    표절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으면 글 쎄우시면 되죠..
    그럼 저도 할 얘기 많아요..
    전 다른 곳에서 서태지 표절에 대해서 글도 자주 썼거든요..
    네 전 서태지는 장사꾼으로 보지 아티스트로 보지 않아요..

    그래도 제가 서태지팬?

    정말 유치하지만 저한테 서태지 팬 타령 하시는 분은 이지아씨팬?

    아니면 기획사 알바세요?? ㅋㅋㅋ 재밌군요..ㅋㅋ

  • 26.
    '11.4.25 8:29 PM (180.66.xxx.106)

    원글 읽어보지도 않고 자신있게 열폭글이라고 댓글단분이야말로
    참 낮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난 창피해서라도 저런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댓글 못달겠는데

  • 27. 도대체
    '11.4.25 8:31 PM (121.130.xxx.192)

    112.150.180.xxx 님이야말로 격분하시네요..
    서태지 실상도 이제 밝혀지겠죠...서태지가 입을 다물고 있으니 답답하지만
    112.150.180.xxx 님 말씀대로
    "아무리 발랑 까진 여자애라도 10대 여자애랑 그러고 다니면서 대중에게는 총각행세...노래는 표절.
    그런 개쓰레기 짓을 하고 다녀도" 라고 하셨는데

    만약 님의 추측이 맞다면 이지아씨도 어린 나이에 발랑 까졌다는 말 듣기 싫어서 그부분은 미화하나 보네요..^^

  • 28.
    '11.4.25 8:31 PM (180.66.xxx.106)

    서태지팬타령하며 빈정거리는 사람은 이지아알바인가봐요.

  • 29. 별꼴이야
    '11.4.25 8:32 PM (58.224.xxx.49)

    작정하고 성형했는지
    성형하다보니 내친김에 데뷔한건지
    어찌 그리 자신하나요?

    어쨌거나 서태지가 결혼사실 숨긴게 이지아를 위해선 아니잖아요...

    서태지가 선의의 피해자인양 쉴드 치시면 안티 부릅니다요...

  • 30. 도대체
    '11.4.25 8:33 PM (121.130.xxx.192)

    그리고 아마 제가 이지아씨처럼 어린 나이에 서태지랑 살림을 차렸다면
    20살에 결혼을 했으니 이 기준으론 이미 성인이지만 저기위에 112.150.180.님 말대로
    그 어린나이에 그랬다면
    아마 우리 부모님이나 언니가 있었다면 진짜 다리몽두이 뿌러트려서라도 집 밖을 못 나가게 했을듯요..^^

  • 31. 도대체
    '11.4.25 8:35 PM (121.130.xxx.192)

    네..성형하다 내친김에 데뷔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요...제가 말 한 건
    이지아씨는 데뷔하고도 신상세탁을 했다는 것이죠
    기획사에서도 81년생이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결국 거짓말이였죠
    저런 것들이 연예인으로 이익을 보려고 했던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얼굴 성형했으니 동창들이 못 알아봤고 그랬으니 나이도 속인것이죠
    연예인 안 했으면 나이 속일 일이 뭔가 있겠어요?

  • 32. 에효
    '11.4.25 8:35 PM (121.151.xxx.155)

    집안에서 난리치더라도
    자기가 하고프면 다합니다
    이지아네 가정형편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것으로해서 남의가정을 함부로 말하는것은 아닌듯해요
    제주변에도 남자랑 눈맞아서 그나이때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잘 삽니다
    애가 벌써 대학교 2학년이거든요
    누가 말려도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이지요

  • 33. 거짓말이 나빠
    '11.4.25 8:36 PM (112.150.xxx.121)

    저는 이지아도 서태지도 별 관심없는 일반인데요.
    도대체 상식적으로 서태지 행동이 이해가 됩니까?
    이지아 그 여자도 물론 정상적인 여자 아니지요. 아무리 미국에 살았어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보통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 하기 힘들지요. 그 부모도 마찬가지로 이해 안되고.
    티비 자료 화면 보니 누누히 자기는 결혼에 관심이 없다느니 어쩌다니 계속 거짓말을 하면서. 신비감을 조성...총각행세로 얻은 것이 없다구요. 눈 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겠지요.
    몰래 동거하며 어린 여자애랑 산다고 하면 인기며 돈이며 떨어져 나갔을 테니...

    상식적으로 도의적으로 서태지 행동이 이해가 되나요? 예술하고 음악하면 음악만으로 승부합니까"? 거짓말을 왜 칩니까?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 34. 도대체
    '11.4.25 8:37 PM (121.130.xxx.192)

    117.55.148.xxx 님 저에게 하는 말인가요? 리플이 너무 달려서;;;
    그러니까요 저 글 어디가 열폭이냐구요?
    그 부분을 지적해주세요..뜬금없이 열폭 열폭 하지 마시구요..^^

  • 35. .
    '11.4.25 8:38 PM (180.231.xxx.168)

    작정하고 성형했는지
    성형하다보니 내친김에 데뷔한건지
    어찌 그리 자신하나요?

    어쨌거나 서태지가 결혼사실 숨긴게 이지아를 위해선 아니잖아요...

    서태지가 선의의 피해자인양 쉴드 치시면 안티 부릅니다요...2222222

    서태지도 이지아도 둘다 별로 안좋아 하는데요 어제 오늘 여러 게시판에 서태지 팬들이
    이지아 친정집에 타팰을 사줬니 몇십억 별장을 이지아 한테 줬니 하면서 서태지가 피해자 인냥
    몰고 가는데 14년동안 결혼 사실도 몰랐 으면서 이런건 며칠 사이에 어찌 이리 잘 알아 내는지...
    이렇게 라도 하면 서태지가 덜 나쁜놈이 되는건지... 둘다 정말 지겹네요

  • 36. 별일이야
    '11.4.25 8:39 PM (117.55.xxx.13)

    180.66.19.xxx
    원글 읽어보지도 않고 자신있게 열폭글이라고 댓글단분이야말로
    참 낮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난 창피해서라도 저런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댓글 못달겠는데

    저런 글 쓰는게 더 창피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맥락을 잘못 짚고 댓글 남겼나요??
    그리고 저거 열 폭 글 아 닌 가 요?
    저것두 글이라고 다 읽어야 하나요?
    대충 몇몇 단어들로 분위기 파악 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이분이 쓰는 글은
    안 읽어도 내용 항상 똑같습니다
    이지아
    나쁜 *

  • 37. 도대체
    '11.4.25 8:40 PM (121.130.xxx.192)

    글에 썼듯이 한 땐 팬이였지만 지금은 저에겐 우.스.꽝.스.러.운.서.태.지일뿐이에요.
    하지만 이 글을 쓴 이유는 이지아씨의 동정론에 관한 것과 그 이유로
    서태지 떄문에 숨죽여 살아왔다는 언플에 대한 부분이에요...

    서태지의 우스꽝스러움에 대해서 쓰자면 따로 글을 써야겠죠.

    이글의 포커스를 봐주세요.

  • 38.
    '11.4.25 8:42 PM (175.124.xxx.78)

    서태지가 다시 보여요 팬님들 수준 보면요.
    겨우 이정도 팬들 상처 안줄려고 니가 고로케 총각 행세를 했느냐? 고 묻고 싶습니다.
    첫째 마눌이 이지아 첩뇽 욕하는 심정으로 쓴것처럼 보이니 원. ㅉ

  • 39. 도대체
    '11.4.25 8:42 PM (121.130.xxx.192)

    180.231.141.xxx 님 ㅋㅋㅋ
    아니 제가 언제 서태지가 피해자라고 쉴드쳤어요?
    저 글 어디에 그런 게 있나요?
    제발 좀 글의 요지를 파악해 주세요..

    전 서태지 우스꽝스럽다니까요..한 마디 더 보탤까요?? 한심해요 서태지..ㅋㅋ

  • 40. .
    '11.4.25 8:43 PM (180.231.xxx.168)

    서태지 총각 행세 하며 신비주의로 그동안 부와 명예를 얻었죠 중학생 여자애랑 사귀고 결혼 했다 라는걸 처음부터 밝혔다면 많은 팬들 떨어져 나갔을껄요

  • 41. 도대체
    '11.4.25 8:44 PM (121.130.xxx.192)

    흥분 전혀 안 했어요...오히려 같은 분들이 리플 줄줄 다시면서
    글의 핵심 파악 못하고 열 내시는 게 흥분하시는거죠..
    뭘 흥분은요...^^

  • 42. 도대체
    '11.4.25 8:44 PM (121.130.xxx.192)

    네 당연하죠..서태지가 결혼했다면서 밝혔으면 광팬들이야 팍팍 줄었겠죠...ㅎㅎ

  • 43. 도대체
    '11.4.25 8:46 PM (121.130.xxx.192)

    제가 이지아 동정론이 넘 간지럽다는 것이지 언제 서태지 옹호라도 했나요?
    어디 어느 줄에서 단 한자라도 서태지 옹호를 했던가요? ㅋ

  • 44. 도대체
    '11.4.25 8:48 PM (121.130.xxx.192)

    "첫째 마눌이 이지아 첩뇽 욕하는 심정으로 쓴것처럼 보이니 원. ㅉ "
    어휴 ㅋㅋㅋㅋ 정말 님같은 분 때문이라도 이런 글 더 자주 올려야겠어요.
    도대체 저 글 어디에 제가 서태지 마눌로 보이나요? ㅋㅋㅋ
    아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세상에나 한쪽의 언플에 대한 글에 어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할뿐입니다.

  • 45. 에효
    '11.4.25 8:51 PM (121.151.xxx.155)

    원글님은 자기는 팬이 아니고
    이지아언플에 짜증나서 올렸다고하는데
    제가보기에도 그냥 그정도가 아니라
    아주 팬으로써 흠뻑 빠져든 사람처럼 보여요
    그렇게 저만 보이는것이 아닌것같으니 님이 그게 아니라면
    님이 글을 잘못쓴것같네요
    님글을 보면 딱 "첫째 마눌이 이지아 첩뇽 욕하는 심정으로 쓴것처럼 보이니 원. ㅉ "
    이렇게 보이는데 어찌하나요

    이지아언플이 짜증난다면 이런글도 짜증나는사람 많다는것 아셔야하죠
    이지아언플만큼 짜증나니까

  • 46. 그만하시죠.
    '11.4.25 8:52 PM (116.121.xxx.3)

    댓글 수를 읽어보세요.

    오히려 같은 분들이 리플 줄줄 다시면서
    글의 핵심 파악 못하고 열 내시는 게 흥분하시는거죠.<----이 말은 자신에게 들려주시길..

    원글님이 자신의 글에 단 댓글수만 봐도 열폭하는게 보이는데 되려 다른 사람보고 열폭한다 하지 마시구요.

  • 47. 모주쟁이
    '11.4.25 8:53 PM (118.32.xxx.209)

    이것들 재판이 아주 딱! 들어맞게도 5월 23일이라는거보고... 치를 떨었네요.
    둘다 관심없고 제발 티비에 그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 48. 그만하시죠.
    '11.4.25 8:54 PM (116.121.xxx.3)

    총 댓글 수 50개 인데 본인 댓글이 15개가 넘어요.
    이제 그만하셔야 할 듯 합니다.

  • 49. 둘다싫어
    '11.4.25 8:54 PM (218.153.xxx.131)

    둘다 관심없었는데 이제 둘다 너무 싫어요 그만싸우세요 그들때문에 뭐하러 우리가 이렇게
    싸워야하나요... 관심 끊어주는게 최대의 복수(?)아닐까요

  • 50. ..
    '11.4.25 8:55 PM (221.138.xxx.42)

    첫째 마눌이 이지아 첩뇽 욕하는 심정으로 쓴것처럼 보이니 원. ㅉ 22222

    어느 한 줄이 옹호하고 있냐고 그러시지만
    이지아가 그랬을 것이다로 계속 추측해서 쓴 전체적인 글이 그러네요.
    그리고 이지아도 서태지 이상으로 욕마~이 먹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 51. 도대체
    '11.4.25 9:01 PM (121.130.xxx.192)

    제 리플만 세셨어요? 여기 줄 리플 다신분 많구요.
    그리고 리플로 제 글에 문제를 말씀하시니 당연히 전 대답을 해야죠.

  • 52. 도대체
    '11.4.25 9:02 PM (121.130.xxx.192)

    ㅋㅋ 근데 진짜 재밌네요..제 리플 갯수까지 세시구..
    아 정말 ...어이고 ^^

    당연히 제글 보고 문제점 말씀하시는데 무시해야하나요? 또 리플 늘어났네요..이젠 몇 갠가요? ㅎ

  • 53. 도대체
    '11.4.25 9:03 PM (121.130.xxx.192)

    "첫째 마눌이 이지아 첩뇽 욕하는 심정으로 쓴것처럼 보이니 원. ㅉ 22222 ":
    아 진짜 위에 리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에요....
    정말 리플을 안 달 수없게 해주시는 몇 분들 계시네요..아이고 ㅋㅋㅋㅋ

  • 54. 도대체
    '11.4.25 9:07 PM (121.130.xxx.192)

    아 그리고 저 글에 썼지만
    중반부분부터는 다른 곳에서 읽은 글이라고 밝혔어요..
    사실 저도 그 글을 보고 아...그래도 그동안 무수히 쏟아지는 글 보다는 다른 시각으로 한 부분을 지적하는 글이라서 인상에 확 남았어요
    중반부분 부터는 카메라로 유명한 사이트에서 읽은 글이에요..
    혹시 그분이 이 글 보시고 베꼈다고 하진 않으시겠죠?;;;

  • 55. 댓글수
    '11.4.25 9:15 PM (221.158.xxx.211)

    20개
    원글님 팬 맞으시네요.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은 이런식으로 글 안써요.
    그리고 성인과 미성년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당연히 성인이 지탄을 받는게 맞죠.
    둘이 좋아서 같이 한 일이라도 말예요.

  • 56. .
    '11.4.25 9:20 PM (58.230.xxx.215)

    둘 다 싫어요.
    둘 다 화면에서 지면에서 듣고 싶지 않아요.

    제발 인간 같지 않은 서태지도 그만 응원하세요.

  • 57. 도대체
    '11.4.25 9:20 PM (121.130.xxx.192)

    이제 21개가 되는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님의 의견대로라면 이지아쪽 알바시네요? 그쵸?
    제 댓글 세시고 제가 댓글 마다 강조한 글은 싸그리 무시하시고
    다른 말만 하시니까요.
    참 재밌군요.

  • 58. 도대체
    '11.4.25 9:22 PM (121.130.xxx.192)

    전 이 글에서 서태지 옹호 안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계속 엉뚱한 태클 거는 글 마다 몇 번 리플로 달았듯
    어이없는 동정론 언플에 관한겁니다.
    계속 그렇게 어거지 리플 다시면 저도 리플 달 수 밖에 없겠네요.
    계속 세어주세요 ^^

  • 59. ...
    '11.4.25 9:46 PM (221.139.xxx.248)

    둘다 똑같으니 둘이 그러고서 살았지..
    여기서 뭐가 둘중에 이놈이 잘났네 저놈이 잘났네 하고 키를 잽니까...
    둘이 너무 똑같아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데...
    중학생이 여자로 보여서 사귀었다라는 사람이...
    그것도 비정상인거지..

  • 60. 동감
    '11.4.25 10:24 PM (61.43.xxx.151)

    합니다 이젠 서태지 팬도 아니지만 이지아정우성 언플에 질림

  • 61. 제발
    '11.4.25 10:50 PM (121.174.xxx.97)

    이 얘기 그만들좀 하세요.. 아주머니들..; 결론은 둘다 사기극이라는 거고.. 또 다른 결론은 정우성이가 술주정에 울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62. ㅂㅂ
    '11.4.25 11:42 PM (128.134.xxx.227)

    입 다물고 있는 서태지도 웃기지만
    주구장창 언플하면서 동정론으로 몰고가는 이지아씨도 도가 지나치죠
    둘 다 티비에서 안 봤으면 좋겠어요.

  • 63. ##
    '11.4.26 12:07 AM (118.176.xxx.68)

    내용 공감도 가지만 무엇보다...

    이지아쪽 언플인지 뭔지,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전 이 말 예외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뭔가 피해 받았다거나, 억울해서라고는 생각&느낌이 들지 않아요.

  • 64. fss
    '11.4.26 12:14 AM (128.134.xxx.227)

    저도 내용에 공감합니다.
    이지아는 이름을 도대체 몇 번을 바꾼건가요?
    그리고 기획사에서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대중들 농락이나하고
    결국"스따"가 되고 싶어서 대중들 상대로 사기쳤으면서 이제와서 서태지 때문에
    신분 속인 거처럼 언플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서태지도 밥맛없긴 이지아랑 동급이구요..

  • 65. ,,
    '11.4.26 12:17 AM (61.101.xxx.62)

    한 쪽은 신비주의 하면서 빌딩사는 돈 모으느라 십수년간 팬을 속였고, 다른 한 쪽은 그런 놈 돈 빼먹으려고 소송하고,
    둘 다 누가 더 나쁜지 가릴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사깃꾼 같으니 원글님 그만 흥분하세요.

  • 66.
    '11.4.26 12:17 AM (175.196.xxx.107)

    전 원글님이 서태지 팬으로 느껴지진 않는데요.
    물론 팬일 수는 있지만 오로지 서태지 옹호하기 위해 쓴 글 같지는 않아요.

    둘의 이야기.. 들어도 별반 감정도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관심 없는 사람인데,
    솔직히 이지아가 불쌍하다는 둥 대단하다는 둥 하는 말들 들으면 좀 갸우뚱 했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원글 공감하는 편입니다.

    이지아 과대포장되어서 별것도 아닌 거 같은데 동정이 동경까지 가는 분위기 보면 좀 어이 없어요. ㅎ;

  • 67.
    '11.4.26 1:23 AM (112.172.xxx.152)

    서태지 팬들 수준이 보이네요..거의 이지아를 증오하는 분들도많더라구요..
    웃길뿐 입니다...

  • 68. ㅇㅇ
    '11.4.26 1:31 AM (128.134.xxx.227)

    이지아쪽은 기획사 알바가 너무 많아요.
    딱 봐도 알바타나서 웃길뿐 입니다..
    전 이지아 그런대로 좋아했는데 이번에 일 터지고 보니까
    진짜 기획사 빽은 최고더군요...

  • 69.
    '11.4.26 1:40 AM (112.172.xxx.152)

    알바는 무슨..내주변에도 서태지 광팬있는데 이지아를 증오하다 못해 씹어 먹겠던데...왜 그렇게 신처럼 추앙하는 팬이 많은지 그저 의아할뿐..그것도 나이 먹은 팬이 10대 빠순이도 아니고...이지아를 무슨 승은입은 무수리 취급하는 것 같음..나도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많지만 이해 못하겠습니다...

  • 70. ..
    '11.4.26 1:59 AM (116.39.xxx.119)

    저도 둘 다 싫어요.
    헌데 굳이 꼽자면 이지아가 조금 더 싫어요.
    왜냐면..서태지는 입 다물고 있고 이지아는 자꾸만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더 싫어요
    이런상황에선 걍 입 다물고 있는게 현명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우성(팬 아님) 새만든것도 그렇구요. 최소한 동정,대단한 여자 드립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기획사 알바 풀어서 자작사진 사건부터 시작해서 이지아 거짓말을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 71. 짜증나
    '11.4.26 3:34 AM (116.121.xxx.126)

    송창의씨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합니다. 기자새*들이 인터뷰도 안하고 지네가 만들어낸 소설이예요, 전화가 빗발치듯이 왔는지 전화를 안받더라구 어떤 기자놈이 트윗에도 써봤더군요. 왜 엄한 송창의씨가 저 얘기 속에 있어야 하는지.. 아주 짱납니다, 덕분에 말도 안되는 이런저런 얘기 다듣고..한참 공연직전 예민할때 왜 저런일에 얽혀서... 스트레스 만빵 받아야 했는지, 이번당사자들 셋다 관심없는데요. 제발 자기들 끼리 알아서 해결했음 좋겠네요, 친구들이나 친지들 한텐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 72. 저도 둘다싫어요
    '11.4.26 7:39 AM (58.145.xxx.249)

    서태지는 되지도않는 신비주의ㅋㅋㅋ 우스꽝스러운 서태지이고
    이지아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으로 신상세탁하고
    미국에서 살았는데 영어 못하면 바보고
    보드네 웹디네... 노는겁니다.
    둘다 일본 애니에 심취해서 그런스타일;;;;; 어후 너무 싫어요

  • 73. 원글님께공감
    '11.4.26 9:20 AM (1.225.xxx.120)

    이지아 무슨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이지아를 피해자인냥 하는 언론들과 네티즌글 보기 싫어요.
    서태지의 여자로 선택한 것도 본인과 가족들이겠죠.
    외국에서 21살이 결혼 같은 중대사를 결정하기에 적은 나이는 아닐텐데 말이죠.
    대스타의 마음을 붙잡은 팬,당시에 본인은 구름위에서 살았겠네요.
    이제와서 저러는거 추잡합니다.

  • 74. 저도
    '11.4.26 9:39 AM (211.110.xxx.198)

    원글님께 공감합니다..

  • 75. ....
    '11.4.26 10:21 AM (180.70.xxx.89)

    저만 그러는건지... 이게 왜 이리 확대 재생산되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둘의 문제는 둘이 알아서... 서태지가 결혼한 상태에서 여기저기 집쩍거리고 다니면서 총각행세 했다면 문제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별로 문제될 거 없고... 이지아도 본인 과거 얘기 안하고 정우성이랑 연애한게 문제가 된건데.. 그냥 둘이 알아서 해결했음 좋겠어요.

  • 76. 저도 공감
    '11.4.26 10:48 AM (220.94.xxx.187)

    이지아 동정론은 좀 일러요. 대체 그들입꼭 다물고 있고 사람들만 흥분하게만들었네요.그들이 선택한 인생에 얻은것도 있고 잃은것도 당연히 있을텐데
    월글남은 원래 성격이 좀 다혈질이신듯.......

  • 77. 212호
    '11.4.26 10:49 AM (218.150.xxx.246)

    같은 사안에 서태지 대신 다른 연예인을 대입하면 쉽게 결론 납니다.
    19살 짜리 마누라 숨겨 놓고 10여년간 총각행세한것만으로도 연예게 퇴출하라고 난리치실분들 많을겁니다. 거기다 수많은 인터뷰의 거짓말. 여자의 젊은 청춘20대의 대부분인 10여년간 음지에서 살아온 전 부인에게 자기 재산의 반에반에 반도 못주겠다고 소송까지 가는것또한 전례를 보면 엄청 욕먹을 사안인데,
    참 어느 당처럼 서태지가하면 로멘스고 다른 사람이 하면 더러운 불륜인가요?
    이혼녀가 자기 길을 가겠다고 이름 바꾼것도 흠을 잡다니, 참 웃기는 논리입니다.

  • 78. 저도공감
    '11.4.26 10:49 AM (220.94.xxx.187)

    오타좀봐 ....원글님으로 읽어주셈

  • 79. 본명
    '11.4.26 11:03 AM (121.147.xxx.151)

    은 서태지도 감췄지요.
    서태지를 사귈 당시의 이지아 나이가 10대 중반만 아니었어도
    이지아나 서태지나 피장파장이지만
    십대에 서태지를 만나 모든 것을 서태지에 맞춰 살았다는 것만해도
    이지아 참 불쌍하고 불행한 여자네요.
    심리적으로 이상소견이 보이는 행동이 보이는 것도
    발랄해야할 시기에 음지에서 타인의 눈치 보며 살아온 삶때문일 거 같아서
    무척 안됐는데요

  • 80. 남편왈
    '11.4.26 11:36 AM (121.136.xxx.230)

    요즘 티비만 틀면 나오는 서태지 이지아 이야기에 지친(?)남편이 아침에 한 말이...
    자기들 일이나 잘 하고 살지 뭐 그렇게 남일에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냐고 하더군요..ㅎㅎ

  • 81. 정확한
    '11.4.26 12:27 PM (175.123.xxx.18)

    사태 파악 같네요. 이제야 사건의 개요가 보이네요.
    그냥 그들의 사생활일 뿐.
    우리가 흥분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원글님 글에 고개가 끄덕여 지는군요.
    갠적으로 서태지가 이 일에 대해 나서서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을 들춘 당사자가 일을 해결해야 겠죠.
    비난해야 할 건, 서태지와 이지와의 관계가 아니라,
    정우성을 속인 이지아의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 82. 위에
    '11.4.26 12:32 PM (76.216.xxx.32)

    212호님께 심히 공감하네요.

  • 83.
    '11.4.26 2:11 PM (125.186.xxx.168)

    이지아를 대단하게, 혹은 피해자..라는식의 언플은 좀 웃기지만, 적어도 신비주의가 오래 유지되는거에 기여는 했네요.. 그럼 위자료 받을수있는건가..

  • 84. 음..
    '11.4.26 2:27 PM (121.154.xxx.33)

    212호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입해놓고 보니 공감이 가네요.

  • 85. ...
    '11.4.26 2:54 PM (118.220.xxx.37)

    저도 212호 님 얘기 공감...

    그리고 이지아가 그렇게 과거를 지우려 애썼다면
    애초에 이지아라는 이름을 쓰지도 않았겠죠
    서태지 영문으로 알파벳 역배열하면 이지아라면서요.
    과거를 지우려 한게 아니라, 오히려 과거를 못잊어서
    연예인 데뷔할 때 다른 예명 쓸 수 있음에도 이지아라고 한 거 아니예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땐 개명이니 뭐니 다 태지가 시킨 거 같아요.
    한국에서 기자들이 추적하면 금방 잡힐 것 같으니까...
    그게 아니었음 연예인 데뷔하기도 전인데
    뭣하러 서태지와 결혼 시점에 맞춰서 개명했겠어요?
    신문에 보니 96년에 결혼하려다 언론에 터져서 1년 연기한 거라던데...
    그에 맞춰서 개명한 거 보면... 언론 노출 극도로 꺼리는 서군이 종용한 듯 싶어요

    이번에 태지가 이지아가 돈을 요구한 것 보다
    언론에 드러낸 것에 더 화가 난다고 말을 한 걸 봐도 그렇고
    이지아가 4번씩이나 개명했다면 개명하도록 만든 사람은 태지란 말입니다.

    님 말씀처럼 단순히 과거를 속이기 위해서라면 개명은 한두번으로도 충분해요.
    그런데 4번이나 한 걸 보면... 단순히 과거 때문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진짜 과거 때문이라면 애초에 이지아라는 이름을 버렸을 거라는 거...

    이지아는 최근까지 서태지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거예요.
    우성이 만나고 나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나 보지요.
    이지아도 단순히 돈 때문에 소송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단순히 돈 때문이었으면 2006년에 끝장을 봤겠지요.

  • 86. 지나가다
    '11.4.26 3:48 PM (119.71.xxx.152)

    ㅋㅋ 전 그냥 지나가다 ;; 서태지도 이지아도 크게 관심은 없는데요; 글보다 느낀건데요
    저두 초등학교때 사진보고 지금 얼굴보면 성형했다고 해요 제 신랑이요 ㅋ 제 신랑이 저 중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알았거든요...예전에는 속쌍커플이었는데 겉으로 바뀌고 살도 빠지고 그렇게 사람이 성형이 되네요 ㅋㅋ

  • 87. .
    '11.4.26 3:50 PM (180.69.xxx.108)

    뭐 모든게 다 추측아닙니까,확실한건 둘다 캐재수없다는거,,이지아라는 여자의 이름이 서태지를 거꾸로 한것이란것도 추측일뿐,지말로는 그저 예명일뿐이라잖아요. 그저 배우되고 싶어서 안달난 왕날라리 여자애하나로 보여질뿐이며,신비주의의 대명사 서태지는 뒤로 왕호박씨까는 호박씨의 대명사가 되었을뿐입니다. 그저 이제 우리 그러려니 정신세계정상아닌 애들때문에 흥분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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