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부 옷값은 한달에 얼마 들어가세요?

절약해야해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06-01 15:45:12
제가 옷을 좋아하긴 하는데요
옷값이 수월찮이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
보통 가계에서는 한 달에 어느 정도 지출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겨울,여름 이렇게 계절 바뀔 때, 봄 가을로... 아 이러면 일년 내내군요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같은 거 쟈켓 비싸지 않은 걸로 한 두 개씩 사입어요.
끊임없이 사긴 하는데도 출근하자면 입을 게 없어서 사게되네요

이삼십만원은 들어가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은가요
학원비에 비하면 껌값이거늘
절약할 데가 주부옷값밖에 없나 싶어서 억울하네요
나이 들어가는 것만해도 속상하고요
투덜투덜
푸념푸념
IP : 58.29.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 3:47 PM (175.196.xxx.99)

    출근할 곳이 있으시면 주부 옷값이 아니에요.
    주부야 뭐... 솔직히 아끼자면 1년 넘게도 옷 안 살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직장다니면 그게 안되죠. 가정마다 또 다 다른게 캐주얼 되는 곳은 청바지로 주구장창 달리지만, 정장 입어야한다거나 대면하는 직군이면 의류비가 많이 들겠죠.

  • 2. 그럼
    '11.6.1 4:11 PM (58.29.xxx.18)

    제가 그럼 출근할 곳이 있으므로 죄책감을 좀 덜도록 하겠습니다

  • 3. 전업이구요
    '11.6.1 4:24 PM (121.139.xxx.164)

    전 1년에 400정도 예산인데 (3개월에 100만원)
    아무래도 좀 더 쓰게 되더라구요.
    신발이나 속옷이나 가방까지 하면
    훨씬 더 들겠지요.
    이것말고도
    우리집 돈은 거의 제가 다 써서
    남편한테 쫌 미안.

  • 4. 거의
    '11.6.1 5:44 PM (122.37.xxx.51)

    안씁니다
    친정언니 새언니 안입는옷이 많아 가져와 입어요
    가끔 1,2만원짜리 사입는정도///
    아마 직장다니게되면 사입어야되겠죠

  • 5. 한달은 쫌
    '11.6.1 6:11 PM (175.115.xxx.16)

    구분하기 어렵고 특별히 어디 다니는것도 아니니 연간 50이하인듯...
    아 너무 궁색하게 사나요 아들과 남편은 좋은거 입혀도 전 매대에서 그냥 깔끔한거 골라 사 입어요... 다행히 남편이 생일때마다 좋은 가방 사주니 덜 초라해보일까요 하지만 왠지 전 옷은 돈이 아까워요

  • 6. -_-
    '11.6.1 7:33 PM (220.86.xxx.73)

    위엣분들은 놀랍네요.. 아무리 옷값을 그리 안쓰시다니..
    전 회사생활 계속할땐 몇 벌 비싼걸로 항상 지르는 편인데
    예전에 잠깐 휴직할땐 오히려 전업일때 감각 잃는것도 싫고
    궁상맞은 기분이 드는것도 싫어서
    한달에 꾸준히 40만원 정도는 쓴 거 같아요
    옷 사는건 다른 것 보다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해서요

  • 7. ....
    '11.6.1 7:47 PM (121.164.xxx.15)

    전 일년에 옷값으로 3만원 씁니다...ㅠㅠ

  • 8. 전업이라서
    '11.6.2 12:34 AM (211.176.xxx.112)

    안사고 지나는 해도 있습니다.ㅎㅎㅎ
    올해엔 며칠전 7천원짜리 티 하나 산게 전부에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693 남초사이트가 무슨뜻인가요? 남초가 뭐죠? 9 ?? 2011/04/21 2,691
640692 한진 텐진호 선원 전원 무사…피랍 시도 실패(2보) 1 세우실 2011/04/21 322
640691 아이병원선택 .. 2011/04/21 171
640690 수입 수산물 방사능검사 ‘구멍’ 5 엉엉 2011/04/21 459
640689 저녁 해서 먹기 정말 힘드네요.내공 생기면 괜찮아질까요? 3 다들 저같진.. 2011/04/21 680
640688 이런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내용 깁니다) 7 착찹 2011/04/21 637
640687 태지대장 팬들은 모여봅니다. 29 . 2011/04/21 3,047
640686 택배보낼때 쓰는 비닐 봉투 어디서 파나요? 4 택배봉투 2011/04/21 889
640685 오늘 KBS수신료 인상안 상정 될 뻔 했음 2 어째;; 2011/04/21 244
640684 신승훈씨는 제발 이런일 없길 10 궁금팬 2011/04/21 3,819
640683 연예인 소문 7 ㅎㅎ 2011/04/21 3,753
640682 긁으면 긁은 자국대로 바로 모기 물린 것처럼 붓는데요 5 두돌아기 2011/04/21 660
640681 지아 보다 엄기영!!!!! 6 컥!!! 2011/04/21 1,070
640680 스타 이혼소송 대 bbk 4 서씨이씨명바.. 2011/04/21 646
640679 큰 병원 이비인후과 괜찮은 데 알려주세요(아데노이드 검사) 1 ** 2011/04/21 391
640678 아기 몸에 멍과 붉은 반점이 잔뜩 생겼는데요 ㅜㅜ 16 걱정맘 2011/04/21 1,935
640677 모닝은 3연통이고 마티즈는 4연통 이라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5 경차고민 2011/04/21 682
640676 옴마야 삼성이 은행 만들었어요? 5 역시나네 2011/04/21 2,029
640675 1분 명상. 따진 2011/04/21 190
640674 딸애가 자기 싸이에 써놓은, 이지아가 오늘 터뜨린 이유가.. 12 으이구 저걸.. 2011/04/21 20,152
640673 서태지 이지아 2009년도에 미국에서 헤어졌대요 10 태지아 2011/04/21 3,708
640672 핸드폰 바꿀때 됐는데 갤럭시s? 아이폰? 궁금 2011/04/21 208
640671 새찬데 문 열다 가로등에 찍혀서 휘었어요 ㅜ.ㅜ 7 새차.. 2011/04/21 654
640670 정말 지겹겠지만 서태지이지아건 누가 단독으로 터뜨린건가요?? 3 ,,.. 2011/04/21 2,297
640669 아이들이 마셔도 될까요? 1 구기자차 2011/04/21 279
640668 한복에 어울리는 귀걸이는.. 10 ^^ 2011/04/21 1,587
640667 거액예금자와 금융당국 직원, "영업정지 미리 알고 돈 다 빼갔다" 3 베리떼 2011/04/21 771
640666 피부 한 겹 벗겨 내는 레이저 시술.. 4 필링 2011/04/21 1,242
640665 BBK 완전 대박 웃기고 이해 쏙쏙 설명 (퍼옴) 18 bbk 2011/04/21 2,613
640664 광화문이나 명동 근처 일본어학원 3 일본어학원 2011/04/21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