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北 "南, 세 차례 정상회담 개최 제안"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0115230747417&outlink=1
대단한 것 같아 보이지만 어차피 북한쪽에서 나온 카더라라서
나중에 3보, 4보가 나오면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별 의미없는 내용 같네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1. 세우실
'11.6.1 3:40 PM (202.76.xxx.5)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0115230747417&outlink=1
2. 북한힘들구나
'11.6.1 3:42 PM (222.109.xxx.201)중국한테 마저 봉쇄당해서
남남갈등 유발시켜서 여론조성 해볼려고 하네요.
북체제 붕괴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를 시작해야 할듯.3. 개정일ㅋㅋ
'11.6.1 3:42 PM (113.216.xxx.138)쟤네들보면 제가 옛날에 특수학교에서 돌보던 형님이 생각납니다. 저랑 지도선생님 말은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하시는 분이셨죠
4. 북한힘들구나
'11.6.1 3:45 PM (222.109.xxx.201)/잠깐
저말을 믿어요? 행간에서 초조한 김정일 왕국의 모습이 보이는데.
지금 어떻게 해서든 남남갈등으로 도움받고 싶은데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방 뜨는것 같아보이는데. ㅎㅎ
천안함,연평도,북핵포기 없이는
봉쇄가 정답이에요.5. ㄴㅁ
'11.6.1 3:48 PM (115.126.xxx.146)얼마나 급했으면 애걸복걸 했을까
가스통 할배들...
이젠 청와대 가야지..가스통 메 고6. 잠깐
'11.6.1 3:50 PM (58.234.xxx.91)그러니까 저렇게 대놓고 희롱하는 기자회견을 한거 자체가 유례없는 망신이란 겁니다.
뽀글이랑 북한을 봉쇄하건 말건 전 상관 안합니다.앞으로만 큰소리치고 정작 북한에 피드백 자체를 못받는 이 정권에서 오히려 북한에 뒤로 거래하는게 더 많을까봐 아예 대북 문제를 포기하길 바라구요.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저렇게 상세한 내막을 다 까발리며 발표를 했을까요?북한이 깡패인건 새로운 뉴스도 아니에요.깡패한테 저런 정도의 대접을 받는거,받고도 제대로 대응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짐작하는건 오버가 아닙니다.7. /잠깐
'11.6.1 3:52 PM (222.109.xxx.201)사상이 의심스럽군요 ㅎㅎ
원래 궁지에 몰리면 대남심리전 어마어마하게 해요
군대 안갔다 오셨나요?
전방 gp 에서 근무했다면
월북했을 분이네..8. 흠
'11.6.1 3:52 PM (125.181.xxx.54)얼마나 급했으면 애걸복걸 했을까
가스통 할배들...
이젠 청와대 가야지..가스통 메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가스통 필요하시면 연락주셈~크고 빵빵한걸로 몇개 사드릴테니...9. 세우실
'11.6.1 3:54 PM (202.76.xxx.5)코멘트에도 적었듯이 이런 기사는 이 시점에서
사실이다 아니다 아무것도 단정하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는 게 정답입니다.
어쨌건 언론에서 운을 떼었고 여기저기 기사가 나 있길래 가져온 것일 뿐.10. 잠깐
'11.6.1 3:55 PM (58.234.xxx.91)북한이 궁지에 몰리건 중국한테 가서 붙던 상관 안하는게 사상이라면 사상이군요.
여기서 지금 북한 잘했다는 사람 있어요?
저런 대응을 받는데 대해서 얘기하는데 사상을 들먹이는 사람이야 말로 독특한 사상을 가졌나 보군요?11. /잠깐
'11.6.1 4:01 PM (222.109.xxx.201)딱 님과 같은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심리전을 쓰는거에요.
눈 뒤집히면서 대북강경책을 내다버리고 무조건 평화협상 맺자고.
북핵을 왜 포기하게 하는줄 아나요? 그게 자위용인줄 아시나요?
왜 북한의 수송체계를 꼭꼭 묶어두는줄 아나요?
세상물정 모르시면 가만히 있는것도 무식하다는 소리 안듣습니다.
북한의 한마디에 방방뛰는 님과같은 분들 덕분에
김정일의 심리전이 갈수록 교묘하게 남한을 분열시키는것 모르겠죠?
북한의 한마디에 박수치면서
남한 비판하지 마세요
경망스러워 보입니다.
군대 안간 여자분인 티가 팍팍나는군요.
에휴...12. 저
'11.6.1 4:02 PM (211.246.xxx.221)월북???
네놈이라해라.13. 잠깐
'11.6.1 4:05 PM (58.234.xxx.91)딱 님과 같은 반응이 나오리라 예상한건 마찬가지군요.
티가 팍팍 나는군요~~~14. 222 109
'11.6.1 4:11 PM (211.246.xxx.221)뭐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뭐 이딴 넘이 있어.15. ㅋ
'11.6.1 4:16 PM (175.125.xxx.66)들통났군요. 남한의 외교정책엔 "애걸"밖에 없다는 사실이..
북한에도 애걸
미국에도 애걸
일본에도 애걸
중국에도 애걸16. ㅋ
'11.6.1 4:40 PM (125.177.xxx.83)대중외교며 대북정책이며 올 개판인 현 정부 갈짓자 횡보를 보면
+종부세 정책은 두말할 것도 없고...
북한 발표도 완전 뻥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