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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다는 친정오빠..
1. 이야기하세요
'11.6.1 3:15 PM (27.35.xxx.252)섭섭하면 섭섭하다고 이야기하세요.. 살다보니 내마음 알아주겠지 했는데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남편도,형제도 ,부모도, 친구도 심지어 자식까지요..2. 진짜
'11.6.1 3:18 PM (112.168.xxx.63)원글님 기분 백만번 이해합니다.
저희 친정에도 그런 오빠내외 있어요.
절대 자기들이 먼저 전화해서 안부 묻고 하는 건 안하면서
꼭 전화 받길 바라는 사람이요.
늘 자기들 기준으로만 상대 평가하고 잘했네 못했네 소릴 하지 않나..
자기들은 진심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겐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형제지만 정말 싫더군요.3. .
'11.6.1 3:19 PM (180.229.xxx.46)제목만 봤을땐 그래도 친오빤데 그러는거 아니에요.. 라고 달려고 들어 왔더니...
아이구.... 가깝게 지낼 필요도 없는 오빠군요.
원래 못된 인간들이 자기가 남한테 섭섭하게 할 땐 당연한 이유가 있는거구..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할라치면.. 거품을 물고 섭섭하다고 난리더군요.
어느 장단에 춤 출 필요 없구요.. 모른척 하세요.
동생이 오빠의 도움을 필요로 할땐 모른척 해놓고... 이제와서 어쩌라구.
괜히 오빠네 신경 쓰면 님 정신건강에 해롭구..
님이 잘해줘도 고마운줄도 모르는 오빠와 올켄데.. 상종할 필요가 있나요.
깨끝하게 클리어 하시길..4. ,,,
'11.6.1 3:24 PM (118.47.xxx.154)오빠분 참 이기적이네요...자기손끝에 가시만 보이고..
오빠로서 동생 위할줄 모르고..그런 소리 하고 싶은지..ㅉㅉ
직접 들은말 아니시거들랑 그냥 무시하세요..
혹시나 나중에 직접적으로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나오면 그때가서
한마디해주세요..5. &
'11.6.1 3:30 PM (218.55.xxx.198)사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거거든요..
저도 동생만 둘이지만... 손위 사람으로써 먼저 베풀고 관심가지고 하면서
윗사람으로써 권리도 주장을 해야지요..
자기네 장사 않되는데 원글님이 가서 팔아주면
갑자기 매상이 팍 뛰기라도 한답니까?
그런 마인드로 세상 사니...사업을 해도 성공을 못하는거지요
올케도 참 덕이 없는 성품이네요..
저같음 제가 사주겠어요..어차피 먹는 고추가루니깐...
엮이지 말고 사세요.. 뭔가 또 한가지 베풀면 더..더.. 바랄 사람들입니다
동생이 자기들한테 살기 힘들다고 보태달라고 했나
돈을 빌려 달라고 했나.. 자기들이 왜 섭섭해요~?
각자 자기 노력해서 먹고 사는거지..
님네 아이들한테도 쌀쌀하지요~?
님 오빠가조카들 생일날 선물같은거 사준적 있나요?
어떤 오빠는 자기가 번돈으로 여동생 시집보내는 오빠도 있더만..
그런거야 바라지도 않는다 쳐도..못해준거 미안해하는것도 아니면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