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국에 와있는데요,

영어와중국어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1-05-24 00:55:37
IP : 119.118.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4 1:02 AM (211.215.xxx.25)

    중국에 중국말 영어 한국어 잘하는 사람 수없이 많습니다.
    영어에 집중하시고 한국 돌아오셔도 국제학교 보내셔서 영어 마스터시키세요~
    그나이면 어려운 발음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고 중국어는 커서 배워도 할만큼 할겁니다.

  • 2.
    '11.5.24 2:04 AM (71.231.xxx.6)

    중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는것이 절호의 찬스일것 같은데
    중국에서 영어라..
    솔직히 취업도 중국쪽이 더 잘되지 않나요

  • 3.
    '11.5.24 2:13 AM (121.189.xxx.173)

    모르겠네요..그래도 영어>중국어인데...이게 200점이라대요.(영어 더 잘하고 게다가 중국어-중국관련회사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세언어는 좀 과분하지 않을까요?

  • 4. 새날
    '11.5.24 2:35 AM (183.97.xxx.94)

    삼성도 외국어사상 처음으로 중국어 자격자에게 입사시험 5프로 가산줍니다..
    올 9월부터..
    승진도 중국어 시험 통과해야 가능하다고 하고
    중국어 배울 수 있을때 확실히 해두심이..
    영어는 과외 시키세요..

  • 5. 아무리
    '11.5.24 3:14 AM (111.193.xxx.170)

    중국어가 대세라도 주재기간이시라면 무조건 국제학교 보내셔서 영어 철저히 공부시키시고 푸다오샘 힘들어도 한시간씩 월-토 시키시길 권합니다.
    중국어를 먼저 습득한 아이일 수록 영어발음과 이해도가 좋지 않은 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거주하는 중국인도 영어 먼저 시키고 집에서 중국어 씁니다.

  • 6.
    '11.5.24 8:59 AM (118.39.xxx.187)

    중국에 있으면 중국어 배워야죠.
    아이들이 어린데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미국거주 중국인 친구 아이들 어릴 때 중국에서 친정부모님이 키워주고
    미국에 데리고 왔는데 중국어 잊어버리는 걸 걱정하지 영어 걱정은 전혀 안합니다.
    6살 8살이면 한글걱정 해야겠네요.
    한글책 많이 읽어 주세요.

  • 7. 영어하세요
    '11.5.24 10:16 AM (123.192.xxx.36)

    저도 지금 외국에 있는데요 저는 아이들 그냥 영어시켜요.
    중국어권이라 학교에서도 중국어는 배우고 과외로 더 시키고 있어요.
    중국어 위주로 공부하던 아이들 한국가서 원어민수준으로 중국어 유지시키기가 아주 어렵다고...금방 잊어버린데요. 차라리 영어가 한국돌아가서 유지하기가 더 편해요.

  • 8. 화정댁
    '11.5.24 10:44 AM (183.2.xxx.59)

    저도 중국에 살고 있긴 한데, 지금 중국 어느 도시에 계신지도 고려 대상인것 같네요.
    대도시라서 소위 명문이라는 국제학교 보내실 수 있고, 학비 지원이 된다면
    무조건 국제학교 보내서 양질의 교육 받으면서 영어 배우고 중국어는 푸다오로!
    그런데 중소도시라서 로컬학교 국제반/쌍어반/중국어반 중에서 택하시는 거라면,
    아이 성향따라, 학교 상황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네요.

    저도 중국에서 5년넘게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만 2개 외국어를 동시에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재원 3년 기한으로 돌아가실 거라면, 영어에 올인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이들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하다가도 한국 돌아가면 유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중국학교들은 초등때부터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아이 성향과 학교 수준에 따라 좋은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680 수퍼맘다이어리 여에스더를 보고... 18 수퍼맘 2011/04/04 6,918
635679 애들 매로 다스리는것 몇살때까지 하셨나요? 19 중1학부형 2011/04/04 1,241
635678 대학생 자녀 두신분 꼭 답변부탁요 10 ... 2011/04/04 1,090
635677 문화센터 사고...어떻게 할까요?... 1 고민맘 2011/04/04 442
635676 건성으로 고생하는 몸에 발라서 효과본 제품 추천쥉 10 문의 2011/04/04 797
635675 요즘 중절수술....절대 안해주나요? 4 skehrk.. 2011/04/04 2,050
635674 그린피스 - 후쿠시마를 잊고 있습니까? 3 참맛 2011/04/04 387
635673 부추에서 왜 흙 냄새가 나는 걸까요? 6 이유 2011/04/04 1,538
635672 8월 입주예정인 아파트부엌이 모델하우스 보다 35cm 짧아요. 3 새 아파트 .. 2011/04/04 558
635671 귀걸이브랜드문의... 2 귀걸이 2011/04/04 442
635670 카메라 1 사진 2011/04/04 122
635669 38세, 교사가 될수 있을까요? 7 미련한아줌마.. 2011/04/04 1,584
635668 걷기운동 하고 나면 다리가 너무 가려우신분 계신가요? 17 가려워 2011/04/04 3,682
635667 기부 물건 보내는 곳 아시는 분~~ 2 ^^ 2011/04/04 175
635666 요즘 남자들 여자가 해가는 혼수에 참견하고 요구하는거 당연한 추세인가요? 13 // 2011/04/04 1,839
635665 40인데요 손이 떨리고 감각이 없어지네요 15 ... 2011/04/04 1,122
635664 '부자구별법'과 '차종별 공략'이란 기사 1 속물 2011/04/04 387
635663 부동산매매 중개수수료와 세금에 대해 여쭤볼게요 부동산 2011/04/04 247
635662 20살 아들이 '짜장면 먹자'해서 '밥 있다' 했더니 자기 용돈으로 배달 시켜서 먹네요? 27 완고한 엄마.. 2011/04/04 2,903
635661 요즘 어린이들 옷 두께 어떻게 입히세요? 6 . 2011/04/04 631
635660 해외여행 내가 가고싶은곳과 남이 가라하는 곳이요,,, 12 .. 2011/04/04 904
635659 마포 공덕 VS 용산 7 ㅇㅇ 2011/04/04 1,047
635658 베이비시터 얼마나 드려야 적당한가요? 2 직장맘 2011/04/04 427
635657 코스트코 골프채 괜찮나요? 6 양파 2011/04/04 5,633
635656 이대 출신이라 독한게 있어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15 ... 2011/04/04 1,824
635655 새벽 다섯시반에 아침을 차려달라는 남편 93 12년차 2011/04/04 7,483
635654 벽지가 남았는데요..이거 계속 보관하고 있어야 하나요? 9 이사후 인테.. 2011/04/04 1,299
635653 우리 남편이 세월이 갈수록 귀엽워요... 5 ... 2011/04/04 766
635652 댁님들 가정에, 매트리스맨위부터, 방바닥까지 몇센티 되시나요? 3 침대 매트리.. 2011/04/04 304
635651 2011년 4월 4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4/04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