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자헤어 괜챦네요.

..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1-05-24 00:06:58
82에서 보고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괜챤았어요. 볼륨매직하는데 다른덴 20만원인데 4만원대여서
크게 절약되네요.
비싼거 권하지도 않고 마지막타임은 컷트만 할 수 있어서
컷트하러 갈 때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데는 컷트만 하려고 하면 자꾸 펌을 권해서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앞머리 등등 꼼꼼히 안봐주는면도 있지만
속성으로 하는거라 빨리 끝나 좋은면도 있네요.
손님을 단골로 잡기 위한 서비스 같은것은 없지만 괜챦았어요.
IP : 113.10.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1.5.24 12:39 AM (121.134.xxx.28)

    제친구들도 한때 사자헤어 무지 다녔어요.
    일단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근데 단점이 약이 안좋대요(아무래도 저가다보니). 그래서 오래는 못다니더라구요.
    하지만 머리는 예뻤어요.
    저도 이것저것 권하는거 너무 짜증남~~

  • 2. ..
    '11.5.24 1:06 AM (211.47.xxx.212)

    저는 사자헤어 꽤오랫동안 다녔었는데 비싼데서 머리한번 해보니 거기는..못가겠어요
    원래 머리하고나면 머리결은 상하고 머리한번 감고나면 미용실같던날과는 완전 달라지는게 당연한줄 알았었는데..아니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소셜에서 할인쿠폰사게되서 비싼 체인에서 해봤는데
    머리결두 거의 안상하구..예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결이 정말 빗자루같아졌는데..

  • 3. 노티
    '11.5.24 8:23 AM (203.226.xxx.1)

    저도 사자헤어 아주 오래전부터 다녔는데...
    바로 윗님 말씀하신것 처럼..
    매직하고 나면 미용실에서 하고 난 후만 괜찮고
    머리 한번 감으면 이게 매직을 한 머린지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전 제 머리를 탓했죠..아~~내 머리가 매직을 잘 받아을이지 못하는 구나..
    근데..저도 4월초에 유명체인미용실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12만원을 주고 볼륨매직했는데..
    지금 2달이 되어가는데요 머리감고 드라이로 말리기만 해도 쭉쭉뻗은고 풍성한 머리가 됩니다.
    그래서 별 손질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과거에 싼맛에 거길 갔었는데..
    이젠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 4. bb
    '11.5.24 11:11 AM (114.205.xxx.62)

    오래간마네 갔더네 약이 더 안좋아진것 같던데요.
    찰랑찰랑 생머리여서 머리결 진짜 좋았는데 순식간에 개털 되었어요.
    두피도 너무 아파서 머리 다 빠지는줄 알았구요. 요즘 다른 미용실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680 수퍼맘다이어리 여에스더를 보고... 18 수퍼맘 2011/04/04 6,918
635679 애들 매로 다스리는것 몇살때까지 하셨나요? 19 중1학부형 2011/04/04 1,241
635678 대학생 자녀 두신분 꼭 답변부탁요 10 ... 2011/04/04 1,090
635677 문화센터 사고...어떻게 할까요?... 1 고민맘 2011/04/04 442
635676 건성으로 고생하는 몸에 발라서 효과본 제품 추천쥉 10 문의 2011/04/04 797
635675 요즘 중절수술....절대 안해주나요? 4 skehrk.. 2011/04/04 2,050
635674 그린피스 - 후쿠시마를 잊고 있습니까? 3 참맛 2011/04/04 387
635673 부추에서 왜 흙 냄새가 나는 걸까요? 6 이유 2011/04/04 1,538
635672 8월 입주예정인 아파트부엌이 모델하우스 보다 35cm 짧아요. 3 새 아파트 .. 2011/04/04 558
635671 귀걸이브랜드문의... 2 귀걸이 2011/04/04 442
635670 카메라 1 사진 2011/04/04 122
635669 38세, 교사가 될수 있을까요? 7 미련한아줌마.. 2011/04/04 1,584
635668 걷기운동 하고 나면 다리가 너무 가려우신분 계신가요? 17 가려워 2011/04/04 3,682
635667 기부 물건 보내는 곳 아시는 분~~ 2 ^^ 2011/04/04 175
635666 요즘 남자들 여자가 해가는 혼수에 참견하고 요구하는거 당연한 추세인가요? 13 // 2011/04/04 1,839
635665 40인데요 손이 떨리고 감각이 없어지네요 15 ... 2011/04/04 1,122
635664 '부자구별법'과 '차종별 공략'이란 기사 1 속물 2011/04/04 387
635663 부동산매매 중개수수료와 세금에 대해 여쭤볼게요 부동산 2011/04/04 247
635662 20살 아들이 '짜장면 먹자'해서 '밥 있다' 했더니 자기 용돈으로 배달 시켜서 먹네요? 27 완고한 엄마.. 2011/04/04 2,903
635661 요즘 어린이들 옷 두께 어떻게 입히세요? 6 . 2011/04/04 631
635660 해외여행 내가 가고싶은곳과 남이 가라하는 곳이요,,, 12 .. 2011/04/04 904
635659 마포 공덕 VS 용산 7 ㅇㅇ 2011/04/04 1,047
635658 베이비시터 얼마나 드려야 적당한가요? 2 직장맘 2011/04/04 427
635657 코스트코 골프채 괜찮나요? 6 양파 2011/04/04 5,633
635656 이대 출신이라 독한게 있어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15 ... 2011/04/04 1,823
635655 새벽 다섯시반에 아침을 차려달라는 남편 93 12년차 2011/04/04 7,483
635654 벽지가 남았는데요..이거 계속 보관하고 있어야 하나요? 9 이사후 인테.. 2011/04/04 1,299
635653 우리 남편이 세월이 갈수록 귀엽워요... 5 ... 2011/04/04 766
635652 댁님들 가정에, 매트리스맨위부터, 방바닥까지 몇센티 되시나요? 3 침대 매트리.. 2011/04/04 304
635651 2011년 4월 4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4/04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