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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개..충분 하세요?
부족해요 전..-_-
옛날엔 워낙 제가 잘 안먹어서 한개도 남았는데..요즘엔 살찌면서 엄청 먹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부족해요
한개는 부족해요..
계란 넣어도 부족해요..
두개를 끓여 먹어 볼까..하다가 뭔가의 두려움;;때문에 두개는 끓여 보지 않았어요
한개 절반 정도가 맞을꺼 같은데..
한개 절반싸이즈의 라면은 왜 안나올까요..
아..나같은 사람이 별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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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님
저..요즘 안그래도 짜장면 시킬때 곱배기를 시켜야 하나..하고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_-;;;
곱배기는..남자만 먹는건줄 알았건만..내가 어쩌다가!!!!!!!
1. ㄴ
'11.5.23 2:05 PM (59.25.xxx.123)저도 라면 한개 끓여서 먹고,,허전해서 그 궁물에 밥 말아 먹는다눙~~
2. ...
'11.5.23 2:05 PM (119.196.xxx.251)저도 살짝 모자란데 한개 반 끓여먹음 또 기분나쁘게 배부르더라구요.
그냥 떡이랑 계란 넣고 후루룩 먹음 나름 포만감..3. 돌맞을라...
'11.5.23 2:05 PM (183.99.xxx.254)죄송한데 저는 반개만 끓여요...
후다닥....4. ㅋ
'11.5.23 2:06 PM (222.117.xxx.34)저두 부족하여 맨날 밥 마는데..
저번에 여기서 반개만 드신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쇼크받은적 있어요 ㅎㅎㅎ5. 햇볕쬐자.
'11.5.23 2:07 PM (121.155.xxx.81)전 한개 삶아서 가급적이면 국물은 남겨요.
한개 반이나 라면 국물에 밥말아 먹는거나...
맛있게 드시면 돼죠.!!6. ㅇ
'11.5.23 2:08 PM (115.139.xxx.67)부족해요.
그냥 참는거죠 뭐7. 방금
'11.5.23 2:08 PM (218.38.xxx.220)방금 라면하나 사먹고왔는데..넘적어서..
같이시킨어떤남자한테 많이 간거아닌가? 생각했다는..ㅋ8. 소식
'11.5.23 2:08 PM (58.234.xxx.91)라면 박스채로 사보세요 확~ 질립니다 ..
9. ..
'11.5.23 2:10 PM (112.151.xxx.37)어릴때부터 항상 부족했어요. 밥없으면 라면 안 끓여요.
라면국물에 밥 말아먹어야지 좀 먹은 듯해요.10. ㅋㅋ
'11.5.23 2:12 PM (14.42.xxx.34)아까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으면서 같은생각했어요..
11. ...
'11.5.23 2:12 PM (220.72.xxx.167)혹시 짜장면 곱배기는 유혹을 느끼지 않으시는지...
우리동네 짜장면은 정말 양이 팍 줄었어요... ㅜㅜ12. 저도
'11.5.23 2:12 PM (121.190.xxx.228)박스채로 사놔서 그런가봐요,
먹기도 싫고 한개 먹기도 질려요...13. ...
'11.5.23 2:13 PM (112.187.xxx.155)아... 나도 밥통이 좀 작아봤으면 좋겠다...
ㅠㅠ14. ..
'11.5.23 2:13 PM (211.51.xxx.155)저, 20년 넘게 다이어트 하는 아줌마로서 라면 한개 다 먹어본적이 없네요. 먹고 싶어도 참는거죠 ㅠㅠ
15. 얘길 들으니
'11.5.23 2:15 PM (220.95.xxx.145)라면이 먹고 잡네요.
근데 살빠지면 1개 먹어도 배불러요.
살찌면 머리카락 들어간것도 하나도 안 역겹고
빼고 먹어요.
근데 요즘은 살빠지니 머리카락이 또 여껴워요.16. 제가 기준인가봐요.
'11.5.23 2:16 PM (114.206.xxx.145)저는 라면외 다른 부자재(계란등) 아무것도 안넣고, 한개가 딱 적당합니다.
물론 국물은 안 먹습니다.17. ...
'11.5.23 2:17 PM (59.7.xxx.246)저도 컵라면 하나가 딱 제 양이라... 라면 한개 끓이고 계란까지 넣으면 맨날 버려요.
18. 음
'11.5.23 2:17 PM (121.163.xxx.226)헉...여자분이 라면 한개가 모잘라요? 전 한개는 많고, 반개는 약간 적고 그러네요...
식성이 대단하심.... 날씬하신가요?19. .
'11.5.23 2:19 PM (114.203.xxx.173)콩나물 많이 넣어서 계란 하나
떡국떡 조금 넣으면 양 푸짐합니다.20. ,
'11.5.23 2:19 PM (112.72.xxx.49)한개 먹다보면 질려요 느끼하고요 컵라면 한개는 그럭저럭 다먹어요
21. 저도 모자라요.
'11.5.23 2:20 PM (218.158.xxx.209)끓일때마다 고민해요..
한 개 끓이면 꼭 국물에 밥말아 먹고요..
두 개 끓이면 1/4정도 남아서 밥말아서 개줘요..22. ,,,
'11.5.23 2:21 PM (58.238.xxx.128)라면자체만 끓이면 작아요 ㅋ
그래서 양파도 넣고 두부도 반모정도 넣고.. 떡국떡도 조금넣고 해서 먹어요~23. 당연히
'11.5.23 2:24 PM (111.118.xxx.81)모자라죠.
그래서, 계란도, 만두도, 떡국떡도 넣고..
국물에 밥은 물론이고, 마지막 국물 한방울까지 흡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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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44사이즈입니다.(내가 가장 많이 맞을 거 같음...)=3=3=3=3=3=3=324. ..
'11.5.23 2:24 PM (222.251.xxx.80)제가 그래요..예전엔 한개가 항상 부담스러워서 먹다가 남기곤 했는데
지금은 한개다먹고 국물에 밥말아먹어요..ㅠㅠ25. 오오
'11.5.23 2:24 PM (59.2.xxx.20)저는 반개 + 밥 두숟갈이 딱 적량인데, 계란 안넣고요.
만약 계란넣고 하나 끓이면 먹다말고 갑자기 넘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ㅠ
저는 왜 라면 반개 분량의 절반라면은 안나올까 궁금해하는 1인이랍니다.26. 위에 저도
'11.5.23 2:25 PM (220.95.xxx.145)모자라요님 218.158.207님 랴면 국물에 밥말아서 주면 개 피부병걸리고 안좋아요.
개가 안긁던가요?개한테 염분있는 사람음식 주지 말라고 하던데요.27. 부족하지만
'11.5.23 2:27 PM (124.153.xxx.168)그래도 하나로 참아요.
28. 1
'11.5.23 2:33 PM (183.109.xxx.238)전 항상 남아요.
29. ㅠㅠ
'11.5.23 2:35 PM (220.79.xxx.115)양은 허전한데 더 먹으면 질린다는 말도 공감이 가요.
풀무원 냉면 같은 건 양이 더 작게 느껴져서
한 개 더 삶아야 하나 늘 고민합니다. ㅠㅠ30. 떡
'11.5.23 2:40 PM (119.67.xxx.242)떡국떡을 몇개 추가하고 어묵 반장 추가하면 맛잇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31. 많아요
'11.5.23 3:22 PM (175.119.xxx.188)한개 끓이면 다 못먹고 버려야해서 컵라면 작게 나온 거 먹어요.
요거 한 개 먹으면 딱 좋아요.
얼른 도망가야징...=3=3=3=332. ㅇㅇ
'11.5.23 3:56 PM (222.107.xxx.41)저는 라면 한개만 끓여본적이 없는데 ㅠㅠ 무조건 2개는 끓여야 양이차요.
20대때는 44유지했는데 이렇게 먹다보니 30대되니까 살이 찌더니 잘 빠지지가 않네요.ㅠㅠ
저도 소식하는 습관 들여야겠네요. 여기 댓글 읽다보면 대부분 양이 적으시네요.33. .
'11.5.23 4:19 PM (110.14.xxx.164)반개에 야채 넣고 밥 한숟갈 말아먹으면 딱 좋아요
먹을수록 늘어납니다34. ...
'11.5.23 4:33 PM (220.77.xxx.47)2개 끓여먹고싶은데....
그래도 여자인지라...
꾹 참아요...35. 반개에
'11.5.23 4:46 PM (125.134.xxx.159)콩나물과 김장김치 ,그리고 대파 넣어서 끓여보세요.
스프랑 물은 그대로 하구요.
젓가락으로 먹다보면 국믈은 그대로 버리게 되요.
콩나물 크게 한줌,김치 긴 조각 두세줄..
꼭 끓여보세요..36. 음..
'11.5.23 4:56 PM (61.250.xxx.2)십여년 전엔 두개를 끓였다죠..신라면+짜파게티.. 두개를 한번에 폭풍흡입 했던 전설이 있었죠.
십키로 감량하며 안먹는 버릇 하니깐 몇젓가락 못먹겠어요.37. ...
'11.5.23 5:12 PM (121.133.xxx.157)나름 잘먹는 사람인데
라면은 언제나 1개만 먹어요.
계란 하나는 꼭 풀지만 ㅋㅋㅋ
밥말아 먹은 적 거의 없어요.모자란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음.38. 전 간신히..
'11.5.23 6:12 PM (122.38.xxx.45)정말 배고플때만(아침 거르고 늦은 점심먹을때 정도..) 간신히 헉헉 거리면서 하나 다 먹고요.
보통때는 라면 1/4 쯤 남겨놓고 끊여 먹어요. 남은 생라면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생으로 먹고요
그나마 이게 늘은 건데.. 전에는 반개만 먹어도 배불렀거든요..39. 헐~
'11.5.23 7:37 PM (116.39.xxx.99)1개가 많다는 분들은 모두 다 날씬하신 거겠죠??? ^^
전 떡이든 국수든 밥이든 꼭 뭘 더 넣어야만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생기더라구요.
그도저도 아니면 계란에 버섯이라도 왕창. 물론 국물은 안 먹습니다.40. 헐...
'11.5.23 9:15 PM (125.135.xxx.20)남길게 어딨다고 남겨요?
몇 젖가락 되지도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