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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잼있었나요?

조회수 : 9,640
작성일 : 2011-05-18 23:12:10
오늘은 전 별루였네요.
그래도 차승원 눈빛은 맘에 들었어요.
아직 공효진과 차승원 케미가 시티홀의 김선아 차승원 조합만큼 끌리지가 않네요
공효진이 더 마음을 열면 나아지려나.
아무튼 로코는 참 두주인공 케미가 좋아야 겠다는 생각이..쿨럭.

그래도 잼나게 봤어요.
자전거 돌리면서 열심히..ㅋ
IP : 58.228.xxx.17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1.5.18 11:13 PM (211.212.xxx.207)

    케미의 뜻은?

  • 2.
    '11.5.18 11:14 PM (58.228.xxx.175)

    남주여주 화학작용.
    두사람이 붙어있음 뭔가 알싸하면서 전기가 통하는 짜릿한 느낌

  • 3. 케미와는 별개로
    '11.5.18 11:16 PM (112.150.xxx.92)

    심하게 두근거리면서 봤음.
    모니터에서 페로몬이 막 뿜어져나와...ㅜ_ㅜ

  • 4. dma
    '11.5.18 11:17 PM (121.151.xxx.155)

    저는 아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두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고해야할까요
    마지막에 전화하면서 구애정을 찾으려나가는 독고진의 모습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왜내가 그런사랑하는것같은 느낌이 드는지

  • 5. ..
    '11.5.18 11:18 PM (180.70.xxx.160)

    오늘은 막 웃기진 않았어요. 내일은 더 재밌겠죠?

  • 6. 슬펐어요
    '11.5.18 11:18 PM (221.139.xxx.8)

    홍자매가 세월이 지나니 깊이가 있네요
    웃기고 눈물나게하고 그러네요
    마지막에 구애정이 안쓰러워서 그리고 차승원이 그 마음을 알아서 달려가는데 많이 슬펐어요

  • 7. 아흑
    '11.5.18 11:20 PM (124.216.xxx.123)

    그나저나 차승원씨 수염 깎으니까 쬐금 보태서 10년은 젊어보이네요
    마지막 vip상영관에서 걸어나오는 모습보고 와우 했습니다

  • 8. ..
    '11.5.18 11:20 PM (116.120.xxx.52)

    오늘은 전만큼 웃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차승원 달려 나갈때....제가 두근두근..
    예고편 꼭 보고 싶었는데...없어서..
    내일이 더 궁금해요....

  • 9.
    '11.5.18 11:21 PM (211.212.xxx.207)

    케미컬. 머 이런 약어인가보군요.
    알겠어요.

  • 10. dma
    '11.5.18 11:22 PM (121.151.xxx.155)

    맞아요 그냥 슬프더군요
    여운이 남는 드라마이네요
    저는 홍자매드라마처음으로 봤거든요
    전에것은 다 시시한만화같았는데 최고의사랑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 11. ㅎㅎ
    '11.5.18 11:24 PM (66.30.xxx.250)

    홍자매 극본이 그닥 바뀌었다기 보다는
    연출의 힘 또 연기자들의 힘이 다 시너지작용을 하는거 같아요

  • 12. alcualcu
    '11.5.18 11:24 PM (124.49.xxx.74)

    저는 너무 잼나게 봤어요 흥미진진. 뭐랄까요. 구애정에게 빙의되어 보니 너무 애틋하더라구요
    상처 받기 싫어서 다가가길 거부하는 여자. 사랑표현에 서툴어 다가서면서도 위태한 남자.
    둘의 조합이 너무너무 아련하고 애틋했어요
    정말 최고의 궁합 둘의 조합이 잘 맞아서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 독고 쫓아뛰어갈때 제 가슴이 두근 두근 ~~~

  • 13. 그냥
    '11.5.18 11:25 PM (175.117.xxx.186)

    보는 동안 마음 한 켠이 저려오네요.
    독고진과 구애정 덜 힘들게 사랑할 수 있도록 작가가 해줬으면......

  • 14.
    '11.5.18 11:26 PM (125.189.xxx.11)

    초반 고백씬 차승원 대사 웃겼고 그 이후 전개는 좀 별로. 전 수염깎으니 매력이 사라졌던데요 머리스탈도 그렇고. 갑자기 윤계상 캐릭터도 이상해진거 같음. 그

  • 15. 근데
    '11.5.18 11:27 PM (211.212.xxx.207)

    윤계상은 어쩌나요.
    윤계상도. 흑흑

  • 16. 전 5회가 쵝오
    '11.5.18 11:28 PM (119.149.xxx.230)

    난 진짜 재밌었는데,
    4회때 내 팬티~ 그것보다 설레게 해줄거라고 은근슬쩍 옆에 앉히고,
    전단지 엉덩이에 꽂고...
    설레고 웃기고

    끝내줬는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셨나부다

  • 17. 입맛없어한그릇~
    '11.5.18 11:34 PM (116.124.xxx.247)

    정말 개인적이지만 김선아씨보다는 공효진씨가 제 분에는 더~ 보기좋아요~
    내일도 기대됩니다^^!

  • 18.
    '11.5.18 11:34 PM (221.139.xxx.8)

    맞아요 사랑하는데 표현이 서툴러서 저러다 윤계상에게 공효진이 저절로 마음이 기울어질것같아서 독고진에게 어드바이스~~~해주고싶었어요

  • 19.
    '11.5.18 11:35 PM (58.228.xxx.175)

    전 4회가 너무 잼있었거든요.그래서 오늘은 그정도는 아니였지만 암튼 기대는되네요

  • 20. .
    '11.5.18 11:36 PM (221.138.xxx.47)

    전 독고진이 너무 쪽팔려서 눈코입이 사라질뻔했지만.. 극복~ 이거 할때랑.. ㅋㅋ
    붉은 립스틱 바른 구애정에게 다가갈때랑 애정이네 집앞에서 찾아간 쉬운남자일때
    안전방지턱 살살 넘을때랑 마지막에 영화관에서 뛰쳐나갈때 너무 멋있었어요
    구애정의 꾸러기패션도 좋고 독고진 수염 미니까 장국영느낌<?>도 나면서
    90년대 촌스런 느낌도 나고 암튼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 21.
    '11.5.18 11:37 PM (121.151.xxx.155)

    4회땐 그냥 마냥 웃었고
    5회때는 사랑이야기를 듣고있는듯했어요

  • 22. ,,,
    '11.5.18 11:42 PM (112.168.xxx.65)

    그냥 연애 하고 싶어요 두근두근 해요 ㅋㅋㅋ

  • 23. 정말
    '11.5.18 11:42 PM (116.36.xxx.243)

    두 사람의 맘이 짠하기도 하고...암튼 막~ 웃기는건 덜했지만
    재밌었어요
    근데...윤계상도 맘이 아프네요 ㅠ.ㅠ

  • 24. .
    '11.5.18 11:54 PM (222.237.xxx.154)

    전 오늘은 좀 별로였어요.

    코믹적인 요소가 빠져서 그런가봐요.
    로맨스도 두근거림이 없었구요.

    낼은 어떨랑가....

  • 25. ㅋㅋㅋ
    '11.5.19 12:37 AM (58.145.xxx.249)

    연애감정이 마구 샘솟았어요. ㅋ

    개인적으론 2화쯤의 독고진 억양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은 너무 부드러웠어~~ㅎㅎㅎ

  • 26.
    '11.5.19 1:05 AM (121.124.xxx.37)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결국 캔디와 테리우스의 변형 버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 비틀어 식상함은 덜어주고...뒤끝 긴 독고진도 좋고 자기 감정에 솔직한 독고진도 좋고...하여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한주 내내 재방 삼방 사방 가리지 않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차승원씨는 회춘했드만요...역시 살을 빼야 젊어 보이는 것인지. 오늘 기획사 대표 사무실에서 청바지 입고 있는 씬...에이 뭐야, 내 허벅지보다 더 얇잖아...좌절.

  • 27. 전 완전
    '11.5.19 1:14 AM (220.86.xxx.79)

    재밌어요. 차승원씨 연기 왜그렇게 잘해요. 전 놀랬어요. 정말 코메디연기의 대가구나 싶어요.

  • 28. 나도 늙었구나..
    '11.5.19 3:32 AM (182.209.xxx.77)

    케미 는 chemistry 말하는 것 같은데,
    대체 로코 는 무슨 뜻일까..요..? 로맨틱 코메디 약자인가요?

  • 29. 헐...
    '11.5.19 5:44 AM (203.226.xxx.97)

    케미..로코...

  • 30. .
    '11.5.19 8:18 AM (110.14.xxx.151)

    저만 그랬나요? 차승원 수염깍으니 홍록기가 조이던데~

  • 31. .
    '11.5.19 8:19 AM (110.14.xxx.151)

    헉 조이는게 아니라 보이는 거.

  • 32. ^^
    '11.5.19 11:13 AM (222.104.xxx.65)

    저도 넘 재밌었어요......

    극복! 정말 웃겼어요 ㅋㅋㅋ

  • 33. 나도
    '11.5.19 11:19 AM (180.66.xxx.196)

    두근두근 ..연애하고 싶네요..
    차승원 멋지던데요...

  • 34. 아흑
    '11.5.19 11:26 AM (58.29.xxx.114)

    정말 몇 년만에 채널 고정하고 집중해서
    혼자 꺅꺅거리며 보았습니다.

  • 35.
    '11.5.19 11:35 AM (220.90.xxx.33)

    전 차승원 자체가 보면 볼수록 해가 갈수록 넘 멋있어서 완전 빠져서 보고 있어요^^

  • 36. 99
    '11.5.19 11:58 AM (210.205.xxx.25)

    로코 로맨틱 코메디 아닐까요?ㅋ
    차승원 공효진 엇박자 커플이 너무 재미있어요.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네요.
    요즘 꺅꺅 하면서 보는 드라마 하나있어서 살맛납니다.

    둘이 열열히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는 현빈과 전 여친 커플까지 떠올리게 했답니다.
    진짜로 이런 커플이 많지 않을까요?
    지눈에 안경이니까요...사귀는건 맘대로면 좋을텐데...

  • 37. ...
    '11.5.19 12:02 PM (112.159.xxx.137)

    5회 완전 잼나던데요.
    구애정이 좀 안되보여서 짠하기도 하고.... 그 맘이 이해가 되기도하고~
    오늘 6회도 지금부터 기다리고 있답니다. 5회나 한번 더 복습 할랍니다 ^^

  • 38. 와이
    '11.5.19 12:47 PM (115.140.xxx.22)

    전 차승원이 이제 나이가 많구나...세월이 마니 지났구나...
    그런느낌받았어요...
    마니 신경쓰며 관리하고 있겠지만 그에게도 어김없이 잔주름이 보이구,좀 나이든느낌..?(안타까움임다~)
    띵~동~하며 정색하는부분이 매우 웃기구 계속 띵똥~이 귓가에 맴돌아요.
    재밌게 보구있구 다음회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공효진의 연기도 재밌구...이뿐얼굴은 아닌데 어딘가모르게 매력있게보여요..
    어제 최화정의 전화씬에서 왠 벽돌을 집어들며 통화를 하기에 온식구가 저게머야..!!?
    했답니다...ㅋㅋ최화정은 방부제를 드시나봐여...주름도 없구,제나이론 안보여요...

  • 39. ..
    '11.5.19 12:59 PM (124.63.xxx.20)

    차승원 같은 사람은 제발 늙지 말았으면 해요~

  • 40. ㅁㅁ
    '11.5.19 1:04 PM (14.55.xxx.62)

    혼자 캭캭 대면서 보고 있어요.
    매일매일 수, 목이면 좋겠다...

  • 41. ㅍㅎㅎㅎ
    '11.5.19 1:29 PM (110.5.xxx.55)

    저두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차승원 왤케 멋지죠?
    수염깍아도 나름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극복! 에서 저두 쓰러졌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굿
    '11.5.19 1:35 PM (221.154.xxx.208)

    방송 3사 수목 드라마중 제일 나은것 같은데요
    차승원은 갈수록 코믹한 연기 잘하시네요
    근데 늙은것은 감출수 없네요. 클로즈업하니까 왠 아저씨?? 오히려 수염 길러서 살짝 가린게 더 낫던데.. 피부도 칙칙하구요
    홍자매가 역시 두분이라서 글 잘쓰네요
    근데, 왠 심장이 두근거린 이유나 설정이 좀 어설퍼요.
    공효진씨! 평범한듯 예쁘네요. 윤계상씨 연기는 아직도....

  • 43. ..
    '11.5.19 1:38 PM (118.36.xxx.205)

    전 그냥 봐요..시티홀이 훨 나은것 같고 다시 보고 싶네요..차밖에서 차안의 공효진 바라보는것도
    시티홀 생각나게 하고..시티홀 보면서 남편이랑 아 저런 국회의원 있으면 당장 뽑겠다 하면서 봤는데...어흑~~

  • 44. 어제
    '11.5.19 2:14 PM (122.37.xxx.211)

    수염깎으니 외려 나이 들어보이고 재미도 걍 그렇는데..
    마지막 런웨이 걷는 느낌으로다 구애정 찾아가는데...
    너무나 멋져버렸음 .....ㅠㅠ

  • 45. ..
    '11.5.19 2:47 PM (14.39.xxx.186)

    전 차승원 볼때마다 요즘 메이컵해주시는 그 남자분 있잖아요.그분 자꾸 떠올라요..

  • 46.
    '11.5.19 2:53 PM (118.32.xxx.193)

    화면 넘어갈때 음악 연결되는 부분이나 주인공들 대사치는 톤이 미남이시네요랑 너무 비슷해서 마이 식상하더군요.. 작가의 2년전 작품이랑 비슷한 연출이라 좀 부족한것 같아요.

  • 47. ...
    '11.5.19 5:29 PM (14.33.xxx.83)

    4회까지는 킬킬 거리면서 봤고
    5회는 완전 몰입으로 봤어요.

    매일 매일이 수, 목이였으면 좋겠어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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