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세 아이 아직도 혈액형을 몰라요..ㅠ.ㅠ.

알고파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1-05-18 22:58:27
4살 아이가 태어난 병원은 태어나자마자 하는 혈액형 검사는 정확하지않다고 9개월 이후에 알려준다는 병원이었어요..하지만 태어난지 두달후 멀리 이사와버려..여지껏 혈액형을 모르고 살아왔어요..
누가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고,,^^:,,이제 좀 알고싶은데..
어디서 검사하면 되나요?
IP : 121.171.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액형
    '11.5.18 10:59 PM (125.185.xxx.3)

    다니시는 소아과 가셔서 혈액형 알고 싶다고 하시면 되지 않나요?
    피도 아주조금 손끝에서 채혈해서 결과도 금방 나올꺼에요..

  • 2. .
    '11.5.18 11:01 PM (175.126.xxx.152)

    태어나서 하는 검사가 정확하지 않나요? 그럼 우리 아이도 다시 해봐야 할려나... 글구 보건소에서 보면 혈액형검사 저렴하게 해준다고 되있어용..

  • 3. ..
    '11.5.18 11:21 PM (210.121.xxx.149)

    저도 그런 병원에서 아이 낳고.. 중간에 예방주사 맞으러 가는 날 보건소에서 검사했어요..
    손보다는 발에서 채혈하는게 낫았겠다 싶었어요.. 손은 자꾸 만져서요..

  • 4. 일부러
    '11.5.19 12:07 AM (175.208.xxx.86)

    혈액형 검사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초등 1학년 때 보건소에서 했어요.
    요즘은 1학년 되면
    학교에서 지정한 병원에 가서
    혈액형검사와 기본건강검진을 받지만요.

    궁금하기도 했지만 참을만 하던데요.
    다행히 동네 소아과와 어린이치과만 다녀 혈액형 검사할 일이 없었어요.

  • 5. ..
    '11.5.19 4:05 AM (125.132.xxx.208)

    저도 다섯살인데 아직 몰라요..
    애기 처음 낳았을땐 아기가 엄마피의 영향을 받을수 있다고 검사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혈액형 알자고 채혈하기도 뭐하고 해서 아직 안하고 있는데
    전 스릴있고 재미있어요..

  • 6. ㅡㅡ
    '11.5.19 7:04 AM (125.187.xxx.175)

    저도 아직 몰라요. 5살 아이에요.
    남편이 의사지만 아직 검사 안해봤거든요.
    제가 한 번 검사해볼까 했더니, 그 쪼끄만 애한테서 뭣하러 피 뽑냐고...나중에 필요할 때 하면 된다고 그러던데요.
    큰애는 8살인데 5살에 잠깐 입원한 적이 있어서 그 때 알았어요.

  • 7. ~~
    '11.5.19 9:09 AM (116.38.xxx.14)

    제 아이 지금 열네살.
    근데 아직 혈액형 몰라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알아보질 못했어요.
    제가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요?
    이번에 학교에서 피검사했다고 해서
    이제야 혈액형을 알겠구나 하고 있어요.
    저번에 보건소 갔다가 물어보니
    피검사 요청하면 해준다는데요.
    결과 알려면 며칠 걸린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93 "아기가 작다"라는 말... 1 RR 2011/05/18 436
650592 광주 어린이집 충격 식단...쌈밥에 고기는 어디로? 3 샬랄라 2011/05/18 985
650591 최고의 사랑 잼있었나요? 49 2011/05/18 9,640
650590 예뻐지고 싶은 50대의 하소연..(옷추천) 7 3272 2011/05/18 1,556
650589 회원님들은 정치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3 빨간머리 2011/05/18 193
650588 아. 49일 12 예측불가 2011/05/18 2,002
650587 1년 정도 일하신 베이비시터 분, 월급 올려드려야 하나요? 8 고용주엄마 2011/05/18 1,021
650586 오늘 5.18이라서 푸른 눈의 목격자 다시 보고 있는데, 24 2011/05/18 804
650585 현명한..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5 카카오 2011/05/18 415
650584 82 CSI 분 호출합니다!(로맨스 소설 분야) 5 궁금 2011/05/18 843
650583 포장김치 가격은 왜 안내리는걸까요? 8 정말 너무해.. 2011/05/18 943
650582 4세 아이 아직도 혈액형을 몰라요..ㅠ.ㅠ. 7 알고파 2011/05/18 798
650581 초등애들 수련회때 임원 엄마들이 돈 걷어서 샘들 간식해주는거 4 이게 당연.. 2011/05/18 705
650580 ###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2주기 추모 광고 모금 안내 ### 1 추억만이 2011/05/18 324
650579 [원전]내일 시뮬 33 매뉴얼 2011/05/18 1,847
650578 급)표준어를 충청도 방언으로 바꿔주세요.. 3 ?? 2011/05/18 741
650577 열아들 안부러운 울딸의반응이.. 2 ~다..체야.. 2011/05/18 544
650576 최고의 사랑..........재밌나요? 13 아후~ 2011/05/18 1,985
650575 고등생 언어 학원다녀야겠죠? 6 언어공부 2011/05/18 918
650574 종합소득세 신고요.. 2 밍이 2011/05/18 570
650573 급식 몰래 먹다 걸리면 벌금 50배! 이게 뭥미? 2 샬랄라 2011/05/18 554
650572 결혼 3일전에 결국 사고치는 아빠...너무 짜증나요 5 nn 2011/05/18 2,487
650571 승승장구를 봤는데.. 4 ^^ 2011/05/18 981
650570 군산 이성당 팥빵이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15 ** 2011/05/18 2,037
650569 19금) 부인몸에 전혀 관심없는 남편 두신분은 없나요? 9 2011/05/18 3,461
650568 에어컨 청소업체부르는게 맞을까요 아님 대리점에서 점검만 받아도될까요 2 에어컨 2011/05/18 498
650567 아이가 아픈데 외국에서 안들어오는 남편 이혼하려면 5 ... 2011/05/18 1,673
650566 골프 첨 배우는 남편을 위한 준비물 좀 알려주세요 2 ^^ 2011/05/18 304
650565 쉐보레 올란도를 사겠다는 남편을 말리는 중인데...혹.. 타보신 분?? 14 알려주세요~.. 2011/05/18 2,107
650564 어머님, 제발 김치 좀 그만 담궈 주세요~ ㅠㅠ 45 엉엉 2011/05/18 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