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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부인몸에 전혀 관심없는 남편 두신분은 없나요?
1. ,,
'11.5.18 10:43 PM (216.40.xxx.54)결혼 몇년차 신데요? 연애를 오래하셨나..
2. ㅎ
'11.5.18 10:43 PM (211.106.xxx.195)결혼 5년차요. 연애 3년했죠
3. 연애를
'11.5.18 10:52 PM (61.85.xxx.12)1년했든 10년 했든 결혼 3년차 이상이면 무덤덤 해지는게 보편적 입니다
어찌 늘 ~~ 설레이나요?
그럼 심장에 무리 있는거죠
그럼 꼭 저는 20년차이지만 설레요 남편도 그렇대요 하시는 분들 나오겠죠?
그런분 솔까말로 드물고 운이 좋은거죠 보편적이진 않죠
솔직히 더 8년차 들어가는데
저도 남편 몸 보면...그저 정이지...설레임은 예전에 물건너갔죠4. .....
'11.5.18 11:05 PM (125.180.xxx.48)나는 결혼초부터 설레는것이 없었는데 남편은 할때마다 설렌다는 말을 많이해요~~그리고 같이 옆에 있으면 가만히 있질 않아요~~이유를 대서 각방을 쓰는데 그이유는 같이 자면 몸이 닿고 그러면자다가도 일어나 하더라구요~~지금 결혼 20년인데두요~~
5. 결혼12년차
'11.5.18 11:16 PM (121.162.xxx.111)눈에 보이면 만지고 싶고.......
아이셋 모유수유로 꼭지만 남아 있고 늘어나고 터진 아랫배는 가슴보다 더 앞으로 나왔지만
내겐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만지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설레임....신혼때의 그것 만은 아니어도
....익숙하지만 편안함은 있지요.
저는 부인 몸에 관심이 아주아주 많은 남편입니다.6. 울집...
'11.5.18 11:19 PM (116.120.xxx.52)연애9년에 결혼 11년차인데요..
울 신랑은 제 가슴을 넘 사랑합니다....;;;;
잘때도 꼭 만져야 잠을 잡니다....
어떨땐 괴롭기도 하지만...
뚱보인 저를...
그래도 너에게만 성욕이 생긴다는 말을 할때면..
싫다 소리도 못해요....7. 헐
'11.5.19 12:53 AM (121.139.xxx.171)그냥 식구로 보일수도 있겠지요
살다보면 설렘이 없어지고
하지만 제가 놀랜이유는 그렇다고 여동생 같단말은 즉 여자고 느껴지지 않는단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남편때문입니다.
제 남편도 님 남편처럼 섭섭할정도로 데면데면굴어요
하지만 혹시라도 물어보면 아직도 이뿌다고 하는데요
그게 예의고 배려아닐까 싶어요8. zz
'11.5.19 12:55 AM (222.109.xxx.37)당췌 다들 무슨 말씀들 하시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
9. ..
'11.5.19 11:39 AM (125.241.xxx.106)남편이 아마도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제가 수련을 시켜서 조금은 관심을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