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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윗집은 싸운다

괴롭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1-05-17 10:27:54
서초동 oo 아파트  8층에 사시는 가족분들 왜 이렇게 싸우시나요?
아빠 vs 딸 (대학생)
남편 vs 아내
인지 오늘의 파이터는 알 수 없지만 남자랑 여자가 소리를 질러대는 것도 다 들리고

쿵쿵쿵...... 발소리에 문 쾅쾅에다 그래도 오늘은 뭘 집어던지거나 넘어뜨리지는 않네요
3일을 평화롭게 지내기 힘드니 대체 무슨 사연 들이신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대화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플리즈~~~

우리 아이들이 8층 사람들은 왜 이렇게 싸우냐고 그래요 ㅠ..ㅠ
교육상 무지 나빠요
가족인데 왜 이렇게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그러냐구요
싸워도 말로 조용히 좀 합시다~
IP : 118.217.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5.17 10:30 AM (1.176.xxx.109)

    우리윗집도 오늘 아침부터 애들 패서 울고불고 난리났었어요 새벽 6시부터 애들 우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일찍 일어났음 ㅜㅜ

  • 2. ..
    '11.5.17 10:32 AM (121.158.xxx.2)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3. 고민
    '11.5.17 10:40 AM (118.36.xxx.82)

    전에 살던집은 꼭 늦은밤에 아이를 패더니... 덩치도 크던데 부모를 피해서 도망다니는지 쿵쿵소리에 힘들었는데 이사온 집은 아이들끼리 싸웁니다 살벌하게... 에이구....

  • 4. 우리윗집은
    '11.5.17 10:48 AM (183.102.xxx.63)

    오늘도 못질을 하네요.
    며칠 전에는 드릴이더니..

  • 5. ...
    '11.5.17 10:48 AM (118.216.xxx.247)

    맞벌이에 고등학생 이상인 윗집은
    낮에는 조용해서 좋은데
    가끔 밤 2~3시쯤 잠자다가
    쿵하고 무거운물체 떨어지는 소리 부딪치는소리에
    화들짝 깹니다..
    인간적으로 오밤중에 싸우지좀 맙시다..줴길슨

  • 6. ..
    '11.5.17 10:55 AM (117.55.xxx.13)

    ㅜㅡㅡ 저도요
    오밤중에 꼭 3시 넘어서
    그래도 3주에 한번꼴이라 다행일까요
    아니죠 아랫집 애기엄마에게는 악몽이죠
    정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신고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술만 먹으면 저러는거 같은데 <주사>
    살려줘 아아악 ,,,,
    이런 소리 ㅜㅡㅡ 듣고 사는데 겪는 사람은 오죽할까요
    그 아랫집도 불쌍하고 <저희집도 꼭대기라>
    그래도 저희집은 애는 없거든요 ,,
    아랫집은 애도 있는데
    정서에도 안 좋을꺼 같고 ,,
    신고하면 응징은 두렵지 않은데
    욱하는 마음에
    아파트 폭파시킬까봐 그건 좀 두렵네요 ,,

  • 7. ...
    '11.5.17 11:14 AM (152.99.xxx.164)

    저희 윗집 말하는 줄 알았네요...
    아빠랑 딸, 남편이랑 아내 지겹게 싸워대더니 딸이 대학가느라 서울가고나니 조용해졌어요 ㅋㅋ

  • 8. //
    '11.5.17 11:23 AM (183.99.xxx.254)

    저희 윗집도 일주일에 한번은 이종격투기를 하시는지...
    자다가 놀래서 벌떡벌떡 일어나게 합니다.
    생중계하시려는지 온동네 떠나갈듯 악쓰고 던지고...

    고맙습니다~~
    이젠 왠만해선 놀라지않는 강심장을 만들어주셔서요...

  • 9. 여기도요
    '11.5.17 11:36 AM (112.167.xxx.103)

    윗층부부싸움 무서워서 꿈자리가 사나워요..ㅠㅠ
    울윗집은 애들도 어린데 제발 두 분 다 참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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