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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괜찬다.

현미밥도 싫어진다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1-05-16 19:21:49
양파 반개 토마토 좀큰거 한개 간혹 미나리나 야채쪼가리를 매끼마다 올리브유 아주 조금(반수저)에 볶아 먹었다.

1주일째인데 밥이 싫어진다.

현미밥도 거의 50%짜리로 먹고 있는데.

조미료를 하나도 넣치 않고 밥대신 곡물 식빵 반조각과 콩나물 무침과 반찬을 곁들여 먹었다.

살빠지는지 안빠지는지 더 있어봐야겠지만 맛있다.

40대가 되가니 이제 밥보다 야채가 좋다.

신난다.
IP : 180.68.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7:29 PM (121.139.xxx.14)

    일주일이라면 아직 장담못한다.
    꾸준히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

  • 2.
    '11.5.16 7:35 PM (175.126.xxx.39)

    나도 방금 양파랑 방울토마토 볶아서 먹었다 간 하나도 안하고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 3. .
    '11.5.16 7:43 PM (114.203.xxx.33)

    좋겠다.

  • 4. ..
    '11.5.16 7:46 PM (211.243.xxx.95)

    부럽당~

  • 5. ...
    '11.5.16 8:02 PM (218.234.xxx.224)

    토마토사러가야겠당

  • 6. 이런글 보면
    '11.5.16 8:02 PM (125.187.xxx.15)

    방금 돼지고기 목살에 양파 넣고 구워먹고는, 나름 양파쪽을 많이 먹었다고 자부하던 나는 난감하다.
    자극받아 나도 내일부터 해보겠다.

  • 7. 원글이다
    '11.5.16 9:14 PM (180.68.xxx.155)

    밥이 안땡기는 것이 일단 1주일 식단의 성과라 생각한다.
    동지들 힘내자.
    양파 한자루가 꼭 3분의 1은 버리는데 이번 10키로 짜리 양파 잘 써먹는다.
    양파&토마토 최고다.
    입맛 또 다신다.
    내일 아침 식사가 기다려진다.

  • 8. 쓸개코
    '11.5.16 9:40 PM (122.36.xxx.13)

    나도 따라하려고 셀러리 등등 야채를 사뒀다. 낼아침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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