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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씨란 분이 그렇게 유명한 작곡가였나요?
1. .
'11.5.14 1:37 AM (220.88.xxx.67)조영수씨 곡보면 뭐랄까 쉽고 많이 들어본 것 같고, 금방금방 귀에 익어 소비되기 좋은 발라드류가 많아요.
2. ㅎㅎㅎ
'11.5.14 1:38 AM (125.180.xxx.16)조영수가 sg워너비 곡은 거의다 썼을겁니다
그런데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가 조영수노래인줄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3. 윗님
'11.5.14 1:39 AM (121.130.xxx.228)그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담 상업적 작곡가로선 최고군요
저작권 수입이란게 있으니..정말 돈 많이 버는군요 놀랍다..
나도 작곡이나 해볼까..ㅎ4. ㅇ
'11.5.14 1:39 AM (121.130.xxx.130)근데 가끔 어떤 노래는....노골적으로 인기팝송을 베낀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5. 아부럽..
'11.5.14 1:43 AM (115.139.xxx.5)과선배인데.. 과에서는 잘 튀지않는 조용한 사람이었고 그때부터 음악 좋아한다고 했었고 4중창으로 대학가요제 나가서 대상도 받았었어요. 그렇게 대중적 취향의 음악을 하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음악인이 될 줄은 몰랐네요. 10억~ 아부럽다. 그런데 노래들은 별로 제취향은 아니네용.
6. 몰랐음
'11.5.14 1:48 AM (121.130.xxx.228)윗님 115님 과선배시군요
정말 상업적 대박났음 상업적 마인드 이런것도 촉이 좋아야하는건데 가수들도 잘만나고
잘된 캐이스죠 정말. 노래들이 꼭 다 깊이있는것만은 아니래도 대중들 수준은 평균이하에
적절하게 잡으면 된다잖아요. 암튼 잘 파고들어서 성공했네요7. 음
'11.5.14 1:55 AM (121.130.xxx.228)근데 그런사람없습니다랑, 미인은 정말 좋은곡이더라구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이 양반 두얼굴인가보죠 ㅎㅎ8. ....
'11.5.14 1:57 AM (122.34.xxx.15)저도 조영수랑 방시혁 노래는 후크발라드 열풍에 힘입은 운좋은 작곡가라는 생각이... 멜로디가 단순하고.. 촌스러움... 히트곡으로는 손색없을 지도..
9. ..
'11.5.14 3:18 AM (74.101.xxx.179)그럼 지드래곤은 저작권 수입으로 1년에 십업넘게 버는 사람보다 더 많이 번다는 거죠?
흐윽~~ 진심 부럽네요. ㅜㅜ10. f
'11.5.14 11:28 AM (211.33.xxx.4)저도 조영수씨 곡은..
정말 다 어디선가 조금씩 가져온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들어본것같은 느낌이 대중적인걸수도 있지만
정말 어디서 들어본 노래가 많은거 같아요
저 위에 쓰신분과 같은 생각이네요
전 저만 그런가 했어요.
김형석씨나
이런분에 비해서
곡이 좋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좀 묘하게 찜찜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