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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노래를 그렇게 하기가 쉬운 걸까요?

놀랍다백청강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1-05-13 23:41:24
그리고 이런 출충한 재주를

위대한 탄생 이전에 습득했기 때문에 쳐주지 않겠다는 건 뭔지...

데이비드 오가 그 중 하나의 재주만 있었더라도 난리가 났을 이 밤이었을 걸요.

씁쓸하네요.

IP : 211.178.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5.13 11:43 PM (122.32.xxx.10)

    이은미 얘기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미 충분히 알고있다 라니... 알고 있는데 점수가 매번 그 따위로... -.-;;

  • 2. ...
    '11.5.13 11:46 PM (112.151.xxx.37)

    춤 잘 추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이 핫브렉했을때
    칭찬은 눈꼽만큼도 안하고 그리 까댔는지..쯔쯔....
    이젠 그때 잘 췄쟎아~~라면서 그걸로 까네요.ㅎㅎㅎ...
    백청강 오늘 선곡은 안습이긴 했지만 자기한테 의미있는
    노래 부르는거니깐 이해했음. 그 놈 고집있네~하면서
    웃으면서 봤어요. 아마 주변에서 다들 말렸을 듯..ㅋㅋㅋ..
    그래도 연속 2주 왠지 성의없이 붕 뜬 분위기여서 실망했는지
    오늘은 눈빛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재밌게 봤고 문자도
    보내줬어요.

  • 3. 저도
    '11.5.13 11:47 PM (180.64.xxx.136)

    어이 없더라구요...
    근데 같이 보는 식구들도 전부 오늘은 선곡 실패다...이러고...

    그럼 다 자신있는 발라드 부르면
    얼마나 무대가 재미없겠어요..ㅋㅋ

  • 4. ^^
    '11.5.13 11:53 PM (124.80.xxx.192)

    마자요~ 그래도 앙까무대땜에 생동감 있었어요.. 글고 합동공연때 보니 볼륨도 많이 커진 듯 하던데요^^

  • 5.
    '11.5.13 11:53 PM (125.128.xxx.63)

    제 생각엔 무대를 다양하게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청강이가 댄스곡을 하도록
    제작진 쪽에서 요청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의 추측입니다만.

  • 6. 놀랍다백청강
    '11.5.13 11:57 PM (211.178.xxx.100)

    그리고 오늘 눈빛이 살았더라구요.
    자신있게!

  • 7. ..
    '11.5.14 12:02 AM (180.224.xxx.19)

    뭘해도 욕하고 초쳤을 두 사람... 방씨와 이씨죠.
    백청강 씨가 춤 잘 추는 건 알구요.. 라고 한 이은미..
    희야와 같은 감동을 다시 줬으면 좋겠네요.. 라고 한 방시혁.

    여론이 너무 안 좋으니까 그나마 순화해서 저렇게 말했지만.
    백청강이 춤 안 춘다고 이은미가 좋은 소리 했을리 없고
    희야 부른다고 방시혁이 좋은 소리 하리가 없으리란 건 이제 모든 시청자가 다 알죠. ^^

    둘다 진실되지 못하고 사심만 그득하기 때문에 얼핏 맞는 말 같은 얘길 해도 공감을 못 얻는 것 같아요.
    시청자도 제작진도 이제 그 둘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요. 두명의 투명인간이 되버렸네요.

  • 8. 고집
    '11.5.14 12:03 AM (58.148.xxx.12)

    고집쟁이같아요 청강군..ㅋㅋ 방이야 계속 그래봐라 선택은 니들이 하는게 아니란다..식의 선곡 아닌가요? 김멘토도 있는데 위험했으면 그리 선곡을 놔눴을까 싶어요 (정말 후진선곡이라 생각합니다ㅜ.ㅜ 같은분위기를 두번 보여줄것까지야..ㅜ.ㅜ 그리고 세월지난 촌스러운 아이돌곡을..ㅜ.ㅜ 그실력에 노래못한다는 느낌주는 벅찬선택.) 어차피 담무대 김경호랑 서서 제정신차릴것이라서 아마 잠시 저지레(?)하는 거라고 귀엽게 봐주게 되네요

  • 9. 위탄 탑4면
    '11.5.14 12:16 AM (112.187.xxx.116)

    이제 프로가수로서 자신이 뭘 보여줄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하는데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듯함.
    댄스곡을 선곡한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댄스곡을 했는데 매력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매력이 없는데도 여전히 압도적 1위이기 때문에 그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임.

    위탄에서 1위를 하는 게 그의 목표하면 모르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걸 그는 모르나?
    멘토는 청강과 이런 고민을 나누질 않는건가?
    그가 그저 연예인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참 안타깝다. 왜 갈수록 자꾸 단점을 보여주는지...

  • 10. 루저 방은미!
    '11.5.14 5:22 AM (222.112.xxx.97)

    둘다 진실되지 못하고 사심만 그득하기 때문에 얼핏 맞는 말 같은 얘길 해도 공감을 못 얻는 것 같아요.
    시청자도 제작진도 이제 그 둘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요. 두명의 투명인간이 되버렸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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