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연~한 색상의 유색 의류인데요
몇 년 입으니까 전체적으로 좀 칙칙해졌어요. 채도가 낮아졌달까..
때가 타서 그런 거겠죠
<빌려쓰는 지구>등등 ...친환경세제 몇 가지만 주로 써왔는데 세탁력이 약해서 그럴까요
뭘로 세탁해야 원래처럼 돌아갈까요
옥시종류를 쓰면 되나요? (개인적으로 냄새가 싫어서 안 써왔는데..필요하면 써야겠죵)
아니면 딴 거 좋은 게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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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의류의 오래된 때를 강력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빨래 끝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1-05-13 23:48:34
IP : 219.255.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5.13 11:50 PM (118.36.xxx.178)저희 엄니말씀으로는
때가 탄 옷은 두드려서 빠는 게 진리라고 하셨어요.
빨래방망이로 팡팡 때리면 때가 그렇게 잘 빠지는데
요샌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요.ㅎㅎ
옥시에서 나온 오투액션을 풀어서 푹 담가보세요.2. ..
'11.5.13 11:50 PM (1.225.xxx.32)옥시종류의 산소계 표백제는 냄새 안나는데요.
3. 원글이
'11.5.13 11:53 PM (219.255.xxx.133)매리야~님, 21세기에 빨래방망이를 아직도 팔까요 ㅎㅎㅎ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님, 오래되서 제가 잘못 기억했나봐요.
냄새가 안 나는 거라면...암튼 느낌이 안 좋았나 뭐 그랬던 거 같네요4. ..
'11.5.13 11:54 PM (112.151.xxx.43)몇 년 입으니까 전체적으로 좀 칙칙해졌어요. 채도가 낮아졌달까.<=때 문제가 아니라 좀 더 짙은색 옷들이랑 빨아서 이염된걸수도 있어요.
5. 매리야~
'11.5.13 11:55 PM (118.36.xxx.178)옷의 색깔이 어떤 색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노란빛이 도는 베이지색 옷을
아주 살짝 데치듯 삶기도 해요.
옷색깔이 탁해보일 때 가끔 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6. 빨래 끝
'11.5.14 12:08 AM (219.255.xxx.133)..님, 이염된 경우라면 별 방법이 없겠네요...
매리야~님, 삶을 때 세제는 사용하시나요?7. 매리야~
'11.5.14 12:17 AM (118.36.xxx.178)옷의 재질이 면일 경우에만 저는 삶았어요.
비누질해서 치댄 다음 옥시크린 넣고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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