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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이는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은건가봐요..
오늘 선곡 시망이네요..ㅜ.ㅜ
안부르는게 나을뻔했어요..
지난번 하트 브레이커의 감동마져 오늘 이 노래가 앗아간 느낌입니다.
청강이는 왜 이곡을 선택했을까요?
완전 고집 있네요..
팬이지만 갈수록 겉멋이 좀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1등되면 주체못해 난리나겠어요.
약간의 쉼표가 필요한 시점 같아요.
댄스가수가 되고 싶은걸까요?
아이돌가수가 되고 싶은걸까요?
조만간 sm이나 yg에서 콜하겠어요..
결승까지 2주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 감동적인 무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청강아 댄스는 그만-----------
너 춤 잘추는거 온국민이 다 알거덩,,
물론 5명이 부르던 노래 저혼자 불렀다는거는 인정합니다만 첨부터 격한 댄스는 아니였네요..
그래도 앙까를 응원합니다.
1등하는 마지막 그날까지...
1. 해라쥬
'11.5.14 12:04 AM (118.219.xxx.221)저도 매주 응원하는데요 오늘은 좀 그랬죠?
차라리 가창력돋보이는 발라드를 부르지 ... 좀아쉬운 무대였어요2. 휴~
'11.5.14 12:06 AM (121.140.xxx.202)청강이는 점점 한계가 오고 있어요.
목소리가 터지질 않아요.
뭔가 뚫고 올라가야하는데 어느 순간 멈췄어요.
청강군 노래 듣기 좋아서 다음팟에서 찾아보고 했는데요.
딱 거기까지더군요.
그래도 청강군이 일등은 맡아놓거죠.
고향사람들의 몰표루요.3. 혹시...
'11.5.14 12:06 AM (122.32.xxx.10)다음주와 그 다음주를 위해서 발라드를 아껴둔 게 아닐까요...
4. 휴..
'11.5.14 12:06 AM (14.42.xxx.34)젊은 혈기에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겠지만..
처음부터 그런모습을 보였다면 이자리까지 오지도 못했을거에요
자신만이 가진 진주를 보지못하고 허상만 좇는 듯한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래도 워낙 가진게 많으니 다음엔 꼭 좋은모습 보여줄거라 생각해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이번엔 좀 충분히 보여주지못했다고 하니까요..5. ..
'11.5.14 12:06 AM (118.220.xxx.71)저번주도..이번주도 좀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고정팬들이 많으니 본인도 좀 안심하는것같더라구요.6. 그 고집이
'11.5.14 12:06 AM (119.67.xxx.161)매력이지요. 백청강 입장에서도 그 노래가 안 먹힐거라는 것 몰랐을까요? 내 인생의 최고의 노래, 죽도록 연습했던 그 노래 보여주고 싶은 거에요. 댄스도 되고, 가창력도 되고, 순박한 매력도 있고.. 그런 사람이 연예인 해야지 누가 하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태권, 과연 정말 그 노래가 그 사람의 최고의 노래였을까... 나름 계산했을 거에요. 그에 비하면 백청강, 그 고집이 더 매력있습니다.
7. 혹시...
'11.5.14 12:08 AM (122.32.xxx.10)아, 제가 귀가 좀 얇은가봐요.. 위에 그 고집이님 댓글을 보니까 또 막 백청강이 이해되면서
고개가 끄덕여지고 그래요. 박쥐도 아니고 이런 마음도 들었다 저런 마음도 들었다... ^^;;8. 그러게요
'11.5.14 12:10 AM (125.182.xxx.31)설마 아이돌을 꿈꾸는건 아니겠죠?
그런 걸 기대하고 사람들이 응원하는건 아닐텐데요
오늘 본 곡 보다는 차라리 멘토랑 같이하는 무대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9. 원글이 휴~
'11.5.14 12:11 AM (211.198.xxx.53)위에 휴~님..
고향사람들의 몰표란 말은 아니지 않나요?
지금의 인기가 조선족들의 몰표문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지금 청강이에게 당근과 채찍 둘다 주고 있는듯..ㅋㅋ10. 와우~
'11.5.14 12:11 AM (119.67.xxx.161)백청강씨가 피아노 치는 것 정말 보고싶어요! 요즘 백청강씨에게 위로받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ㅎ
11. ㅍ
'11.5.14 12:12 AM (125.128.xxx.63)아직 혈기 넘치는 나이이니 연예인이니 아이돌이니..되고 싶을 수 있지요.
처음부터 예술적 능력이 넘치는 대가의 모습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에요.
그리고 대중가수로서, 혹은 댄스 가수로서도 거장의 반열에 얼마든지 오를 수 있어요.
저는 지금의 모습보다는 청강이가 가진 재능, 열정 때문에
그의 미래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12. ....
'11.5.14 12:15 AM (211.198.xxx.53)펜카페 가입하신분들 계시면 이런 우려들을 좀 전달해주세요..
청강군을 아끼는 마음인지라 안타깝네요..13. ㅇㅇ
'11.5.14 12:15 AM (121.172.xxx.131)저도 많이 실망했어요.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연예인 인것 같아서...
노래부를 때도 보면 왠지 업 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이은미가 말하는게 항상 거슬렸는데
오늘은 맞는말 한것 같아요. 1등감은 아닌듯!.14. 저도
'11.5.14 12:28 AM (211.58.xxx.65)선곡스포가 떴을때 설마 했어요...
정말 오디션에서 이런 노래는 미치지 않고는 선곡하지 힘들테니까요..
것도 태원옹측에서 그냥 그러라고 헀을것 같지는 않을텐데.. 하면서요..
하지만,, 아마 mbc측에서도 태원옹도, 그리고 청강이도 모두 알면서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냥 그 미션에 충실하고자 했던 청강이의 마음에 점수를 주고 싶어요,,
잔머리 쓰지 않고, 자기 인생에서 충격적이었던 곡을 선택했다는 것에...
그리고 어차피 문투가 계속 1등이라면,, 태원옹측에서도 그래 한번 해봐라 했을수도
있을 것 같구요,,top3부터는 그런노래는 못할테니까요...
청강이 1등을 바라고 있는 저로서도 선곡실망이긴 하지만,,
그래도 청강이의 열정과 노래실력은 최고라는것만은 맞다고 생각해요...
사랑했지만,, 꼭 청강이의 목소리로 오디션에서 듣고 싶었는데...
못듣게 되는것 같아 제일 아쉬워요,,,15. ^^
'11.5.14 12:31 AM (124.80.xxx.192)연변에서 보아왔던 한국문화란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 아니었을런지요~
그래도 전 그의 재능과 열정 땜에 계속 지지할랍니다..
부활밴드와의 합동무대에서는 노래소리가 참 좋더이다~16. 저는
'11.5.14 12:42 AM (119.69.xxx.223)청강이 팬입니다,,,팬으로써 물론 투표했구요 오늘은 정말 처음에 노래알고는 헉!!그러다가,,왜?
하필...애가 제정신이야? 이런생각으로 조마조마하게 봤어요..
팬의 입장에서도 오늘은 선곡 실망이구요...감동도 없었고...왜 도데체 왜 이곡을..
하지만 나중에 아버지 인터뷰를 들어보니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하루 10시간 노래연습과 하루 5시간 춤연습을 하게 해준 그 계기가 된 노래,,그리고 아무도 꺽을수 없는..
어찌보면 미련하기까지 한 그 고집..
많은 분들이 청강이가 당연히 우승할지 알고 너무 거만해진거 아니냐고 하지만..
전 오히려 청강이가 바보처럼 자기 주장만 펼치는 그 아이의 고집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청강이가 대중의 마음을 읽어서 우승을 하려면 굳이 이곡을 들고 나오지 말았어야지요
희야로 대박터진걸 아는 아이가 그야말로 위험할수도 있는 곡을 선곡한 이유는..
중국에서 그 아이가 클때의 이 노래가 주는 충격...오늘이 미션에 미련하리마치 충실했다고 밖에 할수 없겠죠...전 제작진이나 김태원샘이 다른곡으로 유도를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했지만
일부러 놔둔거 같아요,.,가뜩이나 독주한다,,,기사도 셰인 띄워주는 분위기에 외인구단 전원생종등....아무래도 프로그램이 흥미를 잃은건 사실이죠..
다음에는 자신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김경호씨와의 합동무대가 펼쳐질지도 모르니 저도 다음주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아마 본인도 오늘 신승훈멘토의 말을 평생 새겨들을거에요..
정말 애가 뭘 몰라도 너무 몰라,,,,지 주장만 있다고 좋은게 아닌데...
청강아 오늘 좀 위험했다,,,이건 팬들이 매주 롤러코스터를 타는 입장이니....17. .
'11.5.14 12:44 AM (121.173.xxx.171)저도 예전부터 느꼈어요.
청강군은 뮤지션보다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가보다.. 하고요.
괜히 분위기 흐리는 발언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청강군에게는 음악 그 자체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 하나의 수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게 옳은 지의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하겠지만요.18. 위대한 탄생
'11.5.14 12:50 AM (59.12.xxx.108)너무 관리 안해주는 거 아닌가요? 청강이가 이 곡을 선곡했어도, 김태원 멘토나 다른 멘토 혹은 피디라도 조정했어야 하는 거 아니었나 싶네요.
19. 선곡이
'11.5.14 12:55 AM (125.180.xxx.23)위아더~~라는거 알고 너무놀랐어요..뻔히 이곡은 아니다라는거 다알잖아요..근데 김태원멘토도 mbc측도 그냥하라고 내버려둔걸 보면..독주를 막기위함이 아니가 싶어요...멘토공연은 청강이가 여전히 잘하더군요..근데 저는 참..
제귀가 막귀는 아닌데..이태권노래는 정말 감동이 없어요...성가대 성악가가 노래하는거 같은데
심사평은 항상 최고...흠...ㅠㅠ 내귀는 절대 막귀가 아니랍니다^^20. 1
'11.5.14 1:12 AM (58.228.xxx.178)맨토의 착오죠. 하지 말라고 했어야 했는데..
근데 자기의 최고의 노래를 부르는 건데..그 노래가 그렇게 충격이었고 자기 인생 최고의 노래라면 부르는 게 맞는 거죠..다른 노래 고른다면 언제고 드러날 거짓말 하는 거니까..21. ....
'11.5.14 2:04 AM (122.34.xxx.15)저도요. 음악을 좋아하면 다양한 음악을 듣고, 팝송도 듣고. 자기 음악성을 길러야 할텐데.. 청강이는 노래 듣고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청강이가 연변출신이니 한국에서처럼 많은 노래를 접할 기회가 없었을 거 생각하면 또... 연변 예선만 해도 다들 한국노래, 트로트 부르면서 살짝 다 촌스럽던데.. 그들에겐 한국 대중가요가 팝송일테니.. 뭐 우리나라도 미국가수들이 보면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을거고, 카피곡들도 많겠죠. 암튼 청강군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만큼, 그 고집으로 자신의 음악성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22. 방은미 아웃~
'11.5.14 2:26 AM (222.112.xxx.97)그 고집이 매력이지요. 백청강 입장에서도 그 노래가 안 먹힐거라는 것 몰랐을까요? 내 인생의 최고의 노래, 죽도록 연습했던 그 노래 보여주고 싶은 거에요. 댄스도 되고, 가창력도 되고, 순박한 매력도 있고.. 그런 사람이 연예인 해야지 누가 하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태권, 과연 정말 그 노래가 그 사람의 최고의 노래였을까... 나름 계산했을 거에요. 그에 비하면 백청강, 그 고집이 더 매력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
23. 그 모든상황에서도
'11.5.14 2:42 AM (180.66.xxx.40)백청강군.. 순수해 보여 좋았어요.
24. d
'11.5.14 3:22 AM (125.128.xxx.63)제 생각엔 이번 선곡은 두 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첫번째는 말 그대로 백청강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연습에 빠져들만큼
충격을 주었던 노래라서, 말 그대로 미션에 충실하게 선택했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다음, 다다음 주까지 무대에 서야 하니까
매번 발라드나 락을 할 순 없으니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음 주가 김경호와의 합동무대라고 하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주변에서 왜 조언들을 안 했겠어요?
그냥 단순히 미션에 충실했거나, 다음 무대를 위한 전략이었거나
그럴거라 생각해요.25. ..
'11.5.14 7:06 AM (118.46.xxx.133)백청강이 떨어지는줄알았네요.
제가보기엔 손진영보다 백청강이 더 떨어질만했던거같은데
어제 같은 모험?은 하지 말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것도 아니면서 팬아닌 사람까지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ㅠ.ㅠ26. ..
'11.5.14 9:42 AM (221.147.xxx.3)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처음의 치열했던 모습은 보이지않네요.
호감도 떨어져서 이젠~~별로.27. 물론
'11.5.14 9:52 AM (61.101.xxx.62)여기 댓글분들은 혹시 백청강이 떨어질까봐 애정있는 조언이겠지만,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다들 백청강에게 1등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거짓이든 편법든 쓰라고 대놓고 요구하는것 같아요.
이번주 미션이 바로 가수가 되게 결심할만큼 충격을 준 노래잖아요.
백청강 본인이 그 노래가 hot 댄스 곡이라는데 그럼 당연히 잘하든 못하든 그걸 해야지,
그럼 1등 하기위한 안전빵으로 다른 엉뚱한 노래를 해야하나요?
숨 안차고 가창력보일 수 있는 발라드요?
방시혁 이은미는 두 멘토는 도대체 미션 주제가 뭔지 알기나 하고 까나요?.
잘하든 못하든 평가는 할수 잇지만 선곡이 잘못됐다? 할수있는것도 없는것을 구별하라?
그럼 미션 주제고, 정직이고 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거짓이라도 1등하고 너의 매력 보일려면 잘맞는 노래만 골라해야 대놓고 권장하는 건가요?
그럼 왜 쓰잘데기 없이 그따위 미션을 매주 내놓나요?
미션 주제에 맞게 선택한 곡이 벅차더라도 어떻게 선곡이 잘못됏다는 소리를 하면서 깝니까?
어이가 없네요.
전 오히려 잘하지 못해서 혹평을 받을 지언정 거짓없이 그래도 정도로 나가는 백청강같은 사람이 훨씬 좋네요.
정직하면 바보만드는 사회와 요령부리지 못하는 사람을 비웃는 두 멘토 딱 그 모습이네요.28. 저도
'11.5.14 10:45 AM (125.139.xxx.237)어제 백청강이 떨어질줄 알았네요
백청각이 가창력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곡을 선곡했는지..
완전 고등학교 축제무대 분위기였어요
지난번 지드래곤 노래불렀을때도 그렇게 느꼈는데 또 위아더퓨쳐를 들고 나와서
어찌나 실망했는지...
다음번엔 가창력을 보여줄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29. 항상
'11.5.14 11:10 AM (119.67.xxx.204)백청강군은 미션에 가장 부합하는 곡을 부를뿐인데.............................
30. 그렇죠..
'11.5.14 11:17 AM (163.152.xxx.40)백청강군은 미션에 가장 적합한 개인적인 노래를 불렀고
만약 순수하게 어제의 노래 실력 갖고 점수 매겼다면 떨어지는 게 맞았겠죠
좋게 보면 순수한 거고, 나쁘게 보면, 팬심으로 하고 싶은 노래를 맘껏 한 거죠
팬심없는 친구였다면 하고 싶은 노래 해서 떨어졌겠죠31. 위탄
'11.5.14 11:17 AM (121.155.xxx.123)백청강은 그냥 성공 하고싶을뿐이예요 어제 아버지 인터뷰에서도 나오잔아요 저는 이태권 그리고 셰인이 탑2에 올라가길 바랍니다
32. ㅁㅁ
'11.5.14 11:42 AM (210.183.xxx.205)희야부를 때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보고싶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저도
다시한번 그 짜릿함을 느껴보고싶었는데 어젠.. 진짜... 겉멋든 프로같아서 아쉬웠어요33. 솔직히
'11.5.14 1:19 PM (218.158.xxx.216)백청강도 이태권도 질립니다
셰인은 진작부터 그랬구요
요즘 제게 떠오르는 별은 오로지 손진영! 손진영뿐~~
그 매력에 푹빠져서 허위적거리네요 @@34. 흠
'11.5.14 1:20 PM (119.67.xxx.161)미션에 충실한 곡을 골랐는데, 그걸 자신의 소신과 고집이라 보는 사람도 있고 겉멋이라 보는 사람도 있네요. 중고등생들 토론거리로 좋을 듯.ㅎㅎ 혹시 후자인 분들, 아이돌 가수들을 지나치게 폄하하시는 건 아닌지. 그냥 그들은 음악에 소신도 없는 빈 영혼들일뿐인가요. 그걸 백청강이가 따라가는 건가요. 그런 노래들, 춤도 잘하고 노래도 잘해도 인정받을 수 없는 건가요.
백청강이가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분명한 그들의 문제점들 다 해결하고 올라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슈퍼스타가 되기를 바랍니다.35. 전
'11.5.14 1:33 PM (70.65.xxx.65)좋던데요..-_-' HOT가 그 노래할땐 뭔 소리인지 잘 몰랐어요.. 그리고 하도 정신사납게 여러명이 왔다갔다(?)해서 더 그랬었나봐요.. 잘하던데요.. 발음도 정확하고. 그 노래가 그런 가사였는지 오늘 첨 알았어요.. 그 당시 HOT가 서태지를 모방했었나봅니다.. 내 인생 최고의 곡이 댄스곡일수도 있지... 그걸 갖고 뭘 그리 까는지.. 이은미는 아예 두고보자는 말투이고.. 방시혁도 그렇고, 신승훈도 그렇고... 나중에 부활과 공연하는거 보니 넘 좋던데요.. 그때보니 목소리도 짱짱하고 눈빛도 생생하고 리듬타고.. 셋 다 좋더라구요. 1970.. 그거 음원 안나오나 몰라요..
청강이도 좋고 태권이도 넘 귀여워요.. 전 셰인이 여기까지 올라오는게 진짜 의문입니다. 이은미 방시혁이 늘 얘기하는 음정불안에 항상 같은 스타일....
결승은 청강과 태권이 갈것 같습니다. 노래는 태권이가 훨씬 잘하는데 어려서 그런지 특별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것 같아 아쉬워요.. 그래서인지 신나는 노래가 더 잘어울리는듯.......36. 백청강
'11.5.14 1:43 PM (61.82.xxx.79)중국집 삐끼 양아치 인상 제대로..
중고등학교때 맨날 가출하던 날라리 동기랑 완전 닮았음37. ㅇ늠...
'11.5.14 1:44 PM (119.70.xxx.172)그러고보면 백청강군이 제일 미션에 맞는곡을 불렀던것 같네요.
저도 어제...와 이건 정말 아니다. 잘하면 오늘 떨어질수도...했는데
댓글읽다보니 청강군 고집있네요.
전 정말 위아더퓨쳐 보고 투표할맘 싹 접었다가 멘토랑 노래 같이 부를때 청강군 보니 그 실력어디 안갔더군요. 그래서 그때서야 투표했네요.38. 백청강
'11.5.14 1:45 PM (61.82.xxx.79)일등은 하긴할거같음
몰표할 문자투표부대 확실히있으니.39. 그나저나
'11.5.14 1:48 PM (61.82.xxx.79)아 지겹+지루해요 질질 끌면서... 언제끝나요 위대한 탄생?
40. ㅎㅎ
'11.5.14 1:54 PM (70.65.xxx.65)61.82.127... 님... 지루해하지 말고 다른 프로를 보셔요....^^;;
41. ,,
'11.5.14 2:04 PM (112.152.xxx.122)첨의순진함이 갈수록 약간 퇴색되는느낌 저도 완전 백청강 팬이였는데..
요즘 좀 순진한모습들이 퇴색되어가는걸 느낍니다
1위하고 가수나가고 나면 많이 까불거릴스탈같아요42. ㅋㅋ
'11.5.14 2:14 PM (175.113.xxx.160)그러게요....지루할땐 리모트콘트롤을 누르세요 ㅎㅎ
43. 음
'11.5.14 2:46 PM (121.166.xxx.37)백청강 어제 수준의 춤과 노래로는 sm yg 콜 못 받습니다.
자신의 가슴에 솔직한 선곡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할 오디션 무대에서 어제 백청강의 모습은 실망스러웠어요.44. phua
'11.5.14 2:59 PM (218.52.xxx.110)전... 좋턴데..
위에 전님 표현대로 HOT가 불렀을 땐
먼~~ 내용인지도 몰랐었는데...45. 음님
'11.5.14 3:21 PM (125.177.xxx.83)sm yg의 러브콜은 못 받을지 몰라도 jyp는 충분히 들어가겠던데요
노래 랩 춤 다 시망 상태인 2pm 애들 수준 감안하면 거기 애들 찜쪄먹을 실력이던데^^46. ..
'11.5.14 3:22 PM (124.53.xxx.8)근데 사실 sm이나 yg에서 백청강을 데려가는일은 절대 없을것같아요. 위탄 안에서나 주목받는거지 나중에 데뷔하고 앨범들고나왔을때 과연 지금처럼 인기를 얻을수있을지는 의문이예요 그건 나머지 애들도 마찬가지일것같구요..
47. 왜
'11.5.14 3:24 PM (175.208.xxx.44)왜 겉멋이 들었다고 생각하시는지..생방무대에서 가장 삑사리 나기 좋은 곡을 골라서(아마 미션에 충실한?) 최선을 다해 부른 깡이 전 좋아보여요.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백청강이 아이돌 하고 싶었으면 예선에서 그런 걸 보여 주었겠죠. 아니잖아요.아이돌미션때랑 지 인생 최고의 곡--문화적쇼크로 다가왔던 한국가수들은 저렇게 춤추면서 노래하다니 나도 해야겠다라고 결심한 곡이라고 하지 않았나요..열심히 하고도 이런 혹평을 받다니 아쉬운 마음에 써보아요.
48. .
'11.5.14 3:27 PM (180.67.xxx.41)순수해서가 아니라..연예계의 그화려함이 멋져보이고 좋았던것 같아요.
그냥 우리나라의 어린 아이들이 겉만보고 무작정 하고 싶어 하는것처럼..
단지 청강이는 중국교포고 불우한 환경땜에 많은 사람들에게 동정과 공감을 끌어 냈을뿐..
그 아인 정말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는것 뿐인것 같아요..가수가 아니라..
지난번 태양 노래 부를땐 대단하다 싶었지만...어젠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무대만 본다면 청강이가 떨어졌어야..
위탄에 청강이니까 와~하고 봐주지만..그아이가 다른 아이돌이랑 경쟁했을때..
그때도 사람들이 청강이를 봐줄까요..안타깝기 그지 없었던 무대였습니다..49. ??
'11.5.14 3:38 PM (175.208.xxx.44)가수가 연예인 아닌가요? 한국가수가 되려면 춤도 잘 추고 노래도 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15시간씩 연습했다구요,,하는 것 보니까 그게 거짓말은 아니 것 같고 5명이 하는 것 그 정도 노래 불렀으면 굉장히 잘 했다고 보고 저도 청강이가 뮤지션의 길로 나가길 바래요..소모적인 아이돌 말고 ,,왜 무대만 본다면 청강이가 떨어졌어야 하나요? 이태권의 사랑했지만이 제일 밋밋하고 감흥이 없던데요.
50. 백청강이 속았다!
'11.5.14 3:46 PM (110.15.xxx.210)hot는 립싱크였다는 거!!
위탄 끝나고 본 가장 재미있었던 댓글이었어요.
어제 청강이 노래 듣고 실망했는데, 미션에 가장 충실했던 고집과 순수란 분석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51. 청강
'11.5.14 3:47 PM (175.208.xxx.44)청강이가 아이돌이나 연예인에만 목숨 걸었다면 처음부터 춤을 열심히 보여 주었겠죠.사실 예선에서 춤추면서 노래 했으면 방시혁이 데려 갔을라나요..당시엔구질구질하게 생겨서 안 데려갔을 것 같긴 합니다만..가수가 되고 싶은 애 맞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김경호노래 부활노래 이런 거만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나는데..권리세랑 이미소 이런애들 열심히 춤출때..
52. ^^
'11.5.14 4:55 PM (118.220.xxx.36)백청강이 속았다!222
맞아요, 저도 인터뷰 했을 때 그렇게 생각했어요.
hot 립싱크였을텐데, 순진한 청강이.......ㅋㅋㅋㅋㅋ53. 그리고
'11.5.14 4:56 PM (118.220.xxx.36)청강이가 뭘 부르건 응원합니다.
손진영 떨어져서 너무 슬포요.ㅠㅠㅠㅠ
어제 정말 좋았는데......54. 그냥
'11.5.14 5:09 PM (58.120.xxx.243)중국에 돌아가서 여기서 이슈 되었단걸로..그냥..연예인 했음 싶습니다.
여기도 애들 넘쳐나요.55. 정도이상으로
'11.5.14 6:16 PM (203.100.xxx.8)백청강 응원하는 사람들 이해 안됩니다. 솔직히 목청 하나 타고 난건 인정하는데.. 사실 그만한 가수는 쎄고 쌨죠.
56. 주장있는
'11.5.14 6:36 PM (61.73.xxx.134)남자가 뭔가를 보여준 선곡이죠.
안전빵으로 발라드 아무 거나 노래해도 청강이는 그냥 결승 올라갑니다.
춤 추면서 노래하는 거, 가창력 있는 가수들도 몇 년씩 지옥훈련하다 나와요. 잘 아시잖아요. HOT 다섯 몀이 부르는 노래를 혼자 다 소화했어요.
파워풀한 춤까지...호흡 당연히 흐트러지죠.
그래도 선택했고, 열심히 춤췄고, 최선을 다해 노래 불렀어요.
한번도 청강이는 설렁설렁 눈 가리고 아웅하듯 부른 적 없어요.
집중력에 깡다구. 주장있는 남자가 뭔가를 톡톡히 보여주는 자신감이 그 앳된 얼굴에서 아우라로 흘러넘치는 걸 시청자들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김태원멘토도 그래서 놔둔 것일지도 모르구요.
핫브레이커도 그렇고, 이번 위아더퓨쳐도 그렇고, 아이돌음악들 제대로 못 들어본 저 같은 사람도 그 노래가 좋아지던데요.
그게 청강이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 이만한 재능을 가진 가수가 얼마나 될까요.
쉬운 길 놔두고 돌아가더라도 주장있는 남자의 소시을 보여준 청강이같은 연예인들이 대성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57. 이은미 철좀들길..
'11.5.14 7:34 PM (222.112.xxx.97)가수가 연예인 아닌가요? 한국가수가 되려면 춤도 잘 추고 노래도 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15시간씩 연습했다구요,,하는 것 보니까 그게 거짓말은 아니 것 같고 5명이 하는 것 그 정도 노래 불렀으면 굉장히 잘 했다고 보고 저도 청강이가 뮤지션의 길로 나가길 바래요..소모적인 아이돌 말고 ,, 이태권의 사랑했지만이 제일 밋밋하고 감흥이 없던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위탄에서 제일 감동없고 실력없었던 건 방은미의 데빗오와 김혜리,권리세였 던 듯.58. 백청강은
'11.5.14 8:20 PM (203.100.xxx.8)그냥 백청강일뿐이네요. 뭐그리 스타라고 유난을 떠는지.
어제는 백청강이 떨어졌어야 맞습니다. 아무리 자기 문자투표가 2위와 엄청 나서 당연히 1등할 확률 99.9%라해도 지난 3주동안 백청강씨가 뭘 보여줬나요?
그리고 이은미씨 방시혁씨 얘기 틀린거 하나도 없구요. 제대로 조언해주는 멘토들이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미 떨어진 다른 사람 응원했기때문에 누가 되도 상관은 없으나
백청강씨의 과도한 팬들때문에 백청강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 조금도 없네요.
무슨 영웅나신것처럼 유별나게 그러는분들.. 본인들이 백청강씨 안티를 양성하고 있다는걸 아셔야죠.59. 위에..
'11.5.14 8:39 PM (222.112.xxx.97)203.100.167.xxx 은 혹시 방은미 소속사 알바인가요? 왜 남일에 그렇게 흥분해서는 유난은 자기가 떨고 있구만..방은미가 제대로 멘토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댁이나 방은미 소속사 직원 외에는 아무도 없어요..여기 말고 다른 수 십개 사이트에서도 방은미는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는 걸 뻔히 알텐데..
방은미는 남 멘토하기 전에 본인 인격이나 먼저 갖추기를 바랍니다....그렇게 나이 40이 넘도록 한심하게 욕이나 얻어먹고 있으면서 자기네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한심하고 불쌍한 인생들..,그런 인간에게는 인생의 발전이 없어요. 그리고 203.100.167.xxx 은 여기에 남 욕할 글 올릴 시간있으면 본인 인생이나 돌아봐요..60. 이봐요
'11.5.14 9:16 PM (203.100.xxx.8)위에분. 여기 자게고요. 제 의견도 내지 못하나요? 무슨 얼어죽을 알바?? 님같으면 한낱 백청강때문에 알바쓰겠어요? 무슨 탑스타도 아니고.
제가 분명히 말했죠? 백청강 그 청년은 괜찮은데 님같은 백청강빠때문에 안티가 됩니다. 이건 저혼자만의 얘기도 아니고 타사이트에서도 종종 나오네요. 진정 백청강씨 팬이라면 이러저러한 의견을 다 존중을 좀 해보세요?? 조선족이신가요?? 님은?
님이 나한테 알바라고 하니. 나도 님한테 조선족이냐고 묻는거니까. 욱하시진 말고요.61. 말그대로
'11.5.14 9:18 PM (203.100.xxx.8)주제파악좀 하세요. 이제 겨우 오디션 나온 데뷔도 안한 아마츄어때문에 알바냐고욧??
아이구 웃겨라.. 백청강씨..가 안쓰럽고 불쌍하네요. 어째 팬들이 더 안티 양성을 하니.62. 아니한말로
'11.5.14 9:19 PM (203.100.xxx.8)여기 자게에서는 한국의 탑스타인 김태희.김희선. 조용필. 하다못해 정우성이나 뭐 지금 제일 잘나가는 누구라도 비난하는 댓글 있어요. 왜 백청강씨한테는 그런 댓글 쓰면 안되나요?
참 별 개뼈다귀 같은 얘길 듣네요. 진짜 웃겨.. 네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대스타 백청강씨에 대해서 언급자체를 안할께요. 그걸 원한다면.63. 오마나~
'11.5.14 9:25 PM (222.112.xxx.97)저 203.100.167.xxx ,알바인지 뭔지 혼자 흥분해서는 혼자 글을 6개나 쓰네..에구.불쌍해라..열등감 심한 사람을 괜히 건드렸나..
64. 네..
'11.5.14 9:28 PM (203.100.xxx.8)님도 저 못지 않네요. 저는 살다살다 알바 얘기 듣고 급 흥분하긴 했네요. 열등감은 아니구요. 제가 열등감을 느낄만한 존재가 여기에 있나요? 님도 혼자서 몇개 쓰셔놓고 남얘기 하듯 하지 마세요. 님이나 나나 거기서 거기니까.
먼저 쌈건건 님이구요. 저는 제 의견 그냥 달았을뿐이고.65. 자게미꾸라지
'11.5.14 11:59 PM (175.209.xxx.235)재중동포(?) 오디션 출연자 땜에 흙탕물 제대로다.
66. 옴마야
'11.5.15 12:14 AM (220.94.xxx.187)무슨 알방씩이나. 정말 너무하시다들....쯧쯧...저두 그 총각너무 귀여워서 응원은 하고 있지만 거기서 끝이지요 무슨 앞바다로 몰아가시나요..
67. 알방
'11.5.15 12:15 AM (220.94.xxx.187)아니고 알바요
68. 이은미 때문에..
'11.5.15 8:52 PM (222.112.xxx.97)에휴..이은미 한 사람 때문에 댓들이 산으로 가네..이은미 소속사나 측근이 계속 이은미에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하면 같은 아이피로 줄줄이 댓글 달고 욕을 퍼붓는데 정말 상종을 못하겠다.
위탄의 지저분한 미꾸라지 한 마리인 이은미가 82게시판을 온 흙탕물로 더럽히고 있네요...이은미 소속사나 측근 글을 보니 이은미씨 수준을 알만하네요... 유유상종..
그리고 203.100.167.xxx 은 이은미가 도대체 뭐라고 그렇게 유난을 떨고 이은미한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글마다 쫓아다니며 상욕을 퍼붓는지 정말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워요..당신의 그런 태도가 이은미 안티를 대량 양산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지~
글을 볼수록 정신이상한 알바나 측근이 맞는데 뭘...아니면 은미 친척인가?그 쪽이 그렇게 나와봐야 이은미는 이제 가수로서 생명도 위태롭다는 걸 아셔야지... 그리고 댁은 정말 본인 주제파악 좀 제대로 해요.,그 베베꼬인 열등감 좀 고치고 댁 인생이 불쌍하네요..댁같은 정신이상한 측근,알바있는 이은미가 더 불쌍해요..69. 한심..
'11.5.15 8:53 PM (222.112.xxx.97)203.100.167.xxx 댁이 그럴수록 사람들이 더 이은미 안티로 돌아선다는 걸 뉘우치고...세계적 스타인 김연아에게도 싫은 소리 하는 사람 있는 법인데 도대체 이은미가 뭐라고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하면 안되나? 별 거지발싸개같은 소리를 다 듣겠네..
203.100.167.xxx 그 쪽은 열등감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여기 댁이 열등감 느낄 사람 천지고..진심으로 병원가서 치료받고 심한 열등감 고치고, 낮은 자존감 치료받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