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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에서 본 진상 애기엄마.

햇볕쬐자. 조회수 : 8,792
작성일 : 2011-05-13 16:40:04
아무데서나 소변 좀 뉘이지 마세요.!

오늘 마트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시장 보고 나와서 차에 올라 시동걸려고 하는데

서 너살된 여자아기를 데리고 마트입구로 나오더니 그 자리에 앉아서

아이 옷 내리고 들어 올려 앉고 소변을 뉘이는데...생각이 있는건지...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군요.
IP : 121.155.xxx.1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3 4:40 PM (58.226.xxx.108)

    어이구......... 정말 왜들 그러시나.........

  • 2.
    '11.5.13 4:42 PM (112.168.xxx.65)

    헐..전 어제 애기 아빠가 그러는거 봤어요
    마트 바로앞에서요 여자애요
    진짜..드러워서...
    애기 엄마 아빠가 되면 상식이 없어 지나 봐요

  • 3. 오늘
    '11.5.13 4:45 PM (175.197.xxx.225)

    저는 놀이터에서 똥누이고 똥꼬 하늘로 쳐들게하고 똥닦는 엄마 봤어요.똥덩어리 옆에 몇개 떨구고요 ㅜ아 드러 죽겠더라구요.남자아이긴하지마 애도 5-6살은 된거같은데 개념상실 이더라구요

  • 4.
    '11.5.13 4:49 PM (118.33.xxx.232)

    애기 엄마 아빠가 되면 상식이 없어 지나 봐요 22222

    마트면 화장실도 있는데, 진짜 왜그런데요??

  • 5. 안돼지만
    '11.5.13 4:50 PM (121.136.xxx.118)

    그러면 안돼지만 굳이 이해를 하자면 아이가 너무 급하다 하고 화장실까지 가면 아이는 쌀것 같고
    싸면 옷이 젖고 옷은 하나밖에 없고..뭐 그런이유에서 할 수 없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6. ㅇㅇ
    '11.5.13 4:52 PM (109.130.xxx.157)

    헉 @_@
    그런데, 마트 앞 같은 곳은 보도블럭으로 된 곳이 아닌가요?
    맨땅이라면 소변이 스며들기라도 하지...
    그럼, 소변은 어디로?

  • 7.
    '11.5.13 4:53 PM (218.53.xxx.129)

    제 여동생 예전에 보니
    아들 어릴때
    통을 하나 가지고 댕기더만요.
    바나나우유 같은 작은 통을요.
    그래서
    급하면 한적한 곳에 얼른 안고 가서 볼일 보여주던데
    그것도 진상에 속할라나?ㅎㅎ

  • 8. 햇볕쬐자.
    '11.5.13 4:54 PM (121.155.xxx.191)

    윗님...그건 아닌 듯 했어요.
    엄마가 늘 그런행동을 의식하지 않고 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 거리낌없이...옆으로 조금만 갔어도...모퉁이가 있었는데도 버젓이
    문앞에서 그러더군요.

  • 9. ..
    '11.5.13 4:54 PM (118.220.xxx.71)

    왜 아이엄마,아빠가 되서 "아이일"이라면 무조건 면죄부를 받는거라고 생각할까요?
    정말 저런 무식한 사람들은 상대하고싶지도 않아요.
    마트면 쉬마렵다고 할때 안고 화장실 달려갈 수있어요.
    그리고 참지못할 나이때라면 기저귀채워야죠!

  • 10. ..
    '11.5.13 4:55 PM (211.253.xxx.68)

    저두 3살때까지는 그렇게 통이나 컵 준비해가지구 다녔어요. 어려서 소변 나오려고 하면 조절을 잘 못하더라구요. 화장실 가다가 찔끔하거나...변기도 익숙치 않아서..흘려서요. 저두 그러면서도..옆에 사람들 볼까 무지 눈치보면서 했네요. 코너에서 가방으로 막고 했지만..그것도 불쾌해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ㅠ.ㅠ

  • 11. 아참
    '11.5.13 4:59 PM (121.136.xxx.118)

    남아는 급한 데로 병으로 해결이 되는데 여아들은 정말 난감하잖아요..
    여아 엄마들은 기저귀를 가지고 다니세요..
    급할때 기저귀 넣어주고 일보라 하고 화장실에 버리고 오시면 됩니다.
    기저귀 뗀아이들도 기저귀 외출할때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시면 유용하다고 딸키운 엄마가 그러던데요..

  • 12. 오오
    '11.5.13 5:03 PM (124.53.xxx.8)

    윗님감사해요.. 둘째가 딸인데 딸래미는 급할때 어찌 처리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그런방법이 있군요.. 완전 쉬 가릴때까지 비상용기저귀 괜챦네요

  • 13. 놀이터
    '11.5.13 5:05 PM (112.186.xxx.94)

    놀이터 미끄럼틀 꼭대기 위에서 자랑스럽게 바지내려서
    아래로 볼일보려들던 유치원 남자애가 생각납니다.
    집에서 자신감백배로 키웠나봐요. ㅠ.ㅠ

  • 14. ...
    '11.5.13 5:09 PM (49.62.xxx.140)

    저는 목욕탕에서 8살된 여자아이가
    탕에서 놀다가 갑자기 뛰어나오더니
    바로앞 하수구에서 앉아서 오줌을 싸고
    씻지도 않고 바로 탕안으로 들어간 걸 본 적 있네요
    완전 작은 오래된 동네 목욕탕인데
    그아이. 엄마랑 동생이랑 거의 매일 오는거
    알고 있는데 아기도 아니고 초등학교 다니는데
    엄마가 교육을 안 시켰다는 이야기겠죠.
    그뒤로 목욕탕 옮겼네요.

  • 15. 음..
    '11.5.13 5:21 PM (59.14.xxx.72)

    급한경우도 있지만 그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애들 어릴때 놀이터같은곳 나가면
    급하게 화장실가고 싶다고 하는경우가 종종있어서
    어른처럼 참을수 있는 나이가 아니니..
    항상 휴대용변기를 가지고 나갔어요..
    이런 저를 다른엄마가 유난 떤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유난이 아니라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16.
    '11.5.13 5:32 PM (123.212.xxx.185)

    식당에서 병에다 오줌 받는 애엄마도 봤네요. 밥 먹는 중이었는데 정말 울고 싶었어요. 화장실도 있는데 왜 왜 ㅠㅠㅠㅠㅠㅠㅠ

  • 17.
    '11.5.13 6:06 PM (122.37.xxx.75)

    며칠전에 냉면집에서 냉면먹는데 어떤아기엄마가 테이블에앉아서 계산대에
    계산하러나간 남편한테 **똥싼것 같아...큰소리로 그러더니 계속 아이한테
    똥쌌어???똥마려??? 목소린 또 얼마나 큰지.
    아...다른사람들 먹고있는상황에서 계속 그러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일행은 다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먹기싫다는 아이한테 만두먹이면서
    똥얘기는 계속하고...헐.

  • 18. .
    '11.5.13 6:26 PM (110.14.xxx.164)

    마트에 화장실도 많은데 왜?
    우린 아파트 동 입구에서 남자아이 소변 누이더군요 엘리베이터만 올라가면 집인데요

  • 19. .....
    '11.5.13 7:28 PM (14.63.xxx.123)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집에 가다가 쉬가 마려웠는지 바로 바지를 내려서 교무실 앞 바로 화단에 볼일을 보다가 선생님들이 이제 화단이 아니라 화장실에 가서 해야한다고 가르쳐줬어요..어머님이 그냥 마렵다 하면 볼일을 보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하는줄 알더라구요..

  • 20. 저기
    '11.5.13 8:13 PM (175.195.xxx.167)

    애낳으면 무개념이 되는게 아니라,원래 무개념인 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저런 행동들을 하는거죠.
    처녀,총각때라고 뭐 개념있게 살았겠습니까.
    전 7세남아 엄마이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데리고 갑니다.
    어릴때부터 그리 키웠고, 길오줌 시켜본적 없고 아이도 그런경우보면 기겁을 합니다.

  • 21. 이런..
    '11.5.13 10:46 PM (61.101.xxx.112)

    아기땐 작은 통 여유옷 항상 챙겨 갖고 다녀야 하는데... 난 이런 엄마도 마트에서 봤어요 스프레이 빈물통에 쉬 해놓고 걸어놓고 아무렇지 않게 가던 그 애기엄마 뒷 모습..
    어이 상실 정말 왜 이러는지....

  • 22. 저두
    '11.5.14 7:20 AM (175.126.xxx.152)

    몇달전에 왕복4차선 사거리에 있는 상가앞 분수대 근처 5살은 되보이는 여자아이 옷 내리고 엄마가 안고서 소변보게 하더라구요.. 아이 엉덩이 다 보이고.. 뒤돌아 서서 하는것도 아니고 옆으로 살짝 돌아서.. 정말 어이없었어요. 아들이라고 그래서 된다는건 아니지만 어찌 딸아이를 그래하는지.. 바로 뒤가 상가여서 화장실도 있는데..근데 이글보니 그런 사람들 있나봐요... 마트 스프레이 빈통에 쉬해놓고 걸어갔다는 사람 정말 대단하네요.. --;

  • 23. 참내
    '11.5.14 7:50 AM (121.151.xxx.155)

    아니 화장실이없는경우라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
    마트라면 조금만 걸으면 화장실이 넘치는곳 아닌가요
    밖에 보다는 마트화장실 깨끗하게 좋을텐데
    참 어이없네요

  • 24. 어머..
    '11.5.14 8:20 AM (122.60.xxx.76)

    혹시 중국여자 아니었어요? 중국가면 여자들이 그렇게 아무데서나 애들 일보게 해요~ 아니면 조선족
    이었을지도..

  • 25. 악...
    '11.5.14 8:59 AM (14.52.xxx.137)

    헉 너무너무 싫어요....자기애와 관련한건 하나도 지저분하지 않고, 냄새도 안나나요?
    식당에서 기저귀 갈고 그거 놓고가는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 26. 글쎄요
    '11.5.14 12:20 PM (203.232.xxx.3)

    386세대가 여아도 남아 못지않게 당당하게 키우는 의식과
    소중한 딸의 성기를 노출시키면서 노상방뇨시키는 어떤 무개념 여자의 의식이
    서로 맞닿아있다고 생각하는 게 타당한가요?

  • 27. ...
    '11.5.14 1:29 PM (61.80.xxx.232)

    "결혼하고 아이낳아야 진짜 어른이 된다"
    진짜 새빨간 거짓말...

  • 28. ..
    '11.5.14 2:45 PM (211.243.xxx.154)

    저는 한 다섯살 정도 아이인데 이태원 길가 횡단보도 앞에서 오줌 누이는거 봤습니다. 바로 옆에 공중화장실도 있는데요.. 그렇게 키운 아이 커서 뭐가 될까요.

  • 29. -
    '11.5.14 3:02 PM (114.200.xxx.19)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애 똥기저귀 갈던 아짐마도 있었어요. 웩 -,-;
    진짜 제정신이니?
    양재 코스트코 매장을 아시는 분이라면,
    음료 자판기 바로 앞 자리. 화장실 바로 앞이죠.
    혹시 이 글 본다면 반성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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