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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세입자.
자기가 이사갈 집중에 맘에 드는 집이 있어서 계약금 치루고 이달말까지 이사가야 겠으니
이달말까지 전세금 준비를 해달라고 통보를 하네요~
요즘 세입자 정말 어이가 없어도 정도껏이지...
이건 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니.....
1. 헐...
'11.5.13 4:36 PM (122.32.xxx.10)정말 별난 세입자가 다 있네요. 전세금은 전세계약 만기일에 나갈 거라고 하세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계약했으니 무조건 돈을 달라니...
진짜 듣도 보도 못한 경우에요. 며칠 상관도 아니고, 2달 차이가 나는데.. 헐...2. 똑같이
'11.5.13 4:43 PM (124.5.xxx.226)똑같이 통보를 하세요.
계약만기일까지 집이 빠지지 않으면 전세금 반환은 해 주겠다.
그 전에 나가는 건 세입자가 알아서 빼서 나가는 거라고.
그 사람이 무경우든 말든 이쪽에서 법만 잘 지키면 문제될 거 없습니다.3. 갸우뚱?
'11.5.13 4:46 PM (112.186.xxx.94)오늘이 5월 13일인데, 다음달도 아니고 이달말까지 전세금을 달라구요?
요즘 전세 구하기 힘들어 집이 나오면 금방 빠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어떻게 이달말에 들어올 세입자를 구하나요?
들어올 세입자 구해지면 준다고 하세요. 돈없으니.
아니면, 계약대로 만기일에 준다구요.
근데 만약에 만기일까지도 들어올 세입자 못구하면??? @.@
지금있는 세입자가 왜그렇게 당당한건가요?
집이 하자가 많거나 주인분이 뭐 잘못한거 있으세요?4. ㅎ
'11.5.13 5:20 PM (58.227.xxx.121)계약 만기전에 집 비어있는 상태로 이사가게되면
관리비도 세입자가 다 부담해야 하니까 그것도 그 세입자에게 알려주세요.5. 한달전에
'11.5.13 5:52 PM (125.135.xxx.44)통보하는거 아닌가요?
6. 복비도
'11.5.13 6:24 PM (175.211.xxx.250)만기전에 이사가면 이사올 사람 복비도 물어야 하는 건데...
일단 집은 내놓을테니 대신 사람 들어오면 전세금 주겠다...
복비도 내야한다 하세요.
참 어이없는 사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