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 속으로 들리는거 같았어요. 아리랑이요.
진정 나의 유일한 스타 김연아 항상 응원 할게요.
이게시판 한판 도배하고 싶어요.
그녀에게 보내는 대한민국 82 아줌마의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너무 무리한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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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감사해요.
그녀는 나의 스타 조회수 : 325
작성일 : 2011-04-30 22:51:01
IP : 125.14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이큰언니
'11.4.30 10:52 PM (222.234.xxx.83)너무 도배하면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
전 연아에게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오래도록 간직 할 선물을요, 난 어떻게 선물을 줘야 하려나......미안하고 고마워라..2. ㅇㅇ
'11.4.30 10:55 PM (123.254.xxx.5)육아에 찌들어 항상 지쳐있었지만...ㅋㅋㅋ 그래도 연아 경기보는 낙으로 두달을 기다렸어요. 어제오늘 뭉클한 감동을 준 경기였어요.
경기 본 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1위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연아가 우니깐 더 속상하다는...--;;3. 왕눈이
'11.4.30 10:55 PM (222.118.xxx.204)김 연아 선수 고마워요.
아마도 세계무대에 익숙하지 않은 음악과
편파적인 심판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아리랑을 선택했겠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4. 조국
'11.4.30 10:59 PM (121.178.xxx.220)외에는 약점이 없는 우리의 연아...덕분에 그간 참 행복했답니다.
고마워요.5. 참내
'11.4.30 11:01 PM (124.48.xxx.211)우리가 한것도 없는데...
못하는걸 억지로 잘하라고 격려한것도 아니고
그녀가 맛나게 차려준 밥상에 퍼질러 앉아 맛나게 먹기만한 형상인데...
외려 피나는 연습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만 그녀인데...
우리가 고맙다해야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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