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가 1년을 살았든, 10년을 살았든,
서태지의 여자였던 것을 평생 숨길 수는 없으니까,,
혹은 숨기고 싶지 않아서 여기 저기 참으로 많은 복선을 흘리고 다녔건만
_똑같은 천사 사인만 해도 두어 군데,
_이미 끝난 남편 콘서트에서 가서도사랑해도 대장 드립 내가 원래 서태지 팬이에요 어쩌구
_베이스 주자로 공연에 서기
_드레스 수실 끌기 등등
기대했던 디시나 서태지 폐인들의 화력이 생각만큼 크지 않았던지라 계속 묻히고,,,,
_디시 실망이야^^;;
어차피 이지아도 연예계 생활 하는 동안 언젠가는 알려질 터이니..
언제 알리나,,, 언제 터지려나,,, 나름 고민했을 거란 생각임..
100% 개인적 추리이니,,, 돌던지지 마셈....플리즈,,,, 정말 소심한 사람이에요...^^;;
그냥 읽고 패스해 주삼,,,
영어에 일본어에 나름 디자인 공부해서 스스로 드레스도 해 입고,
베이스 연주도 수준급인 이 처자를 무척이나 띄울려고
첫 데뷔서부터 두둥~!
무려 몇 년만의 tv 출연인 배용중의 파트너로 등장!!!!
솔직히 같은 소속사 사장인 배용준의 파워가 아니었으면 전혀 불가능한 캐스팅임..
이지아 띄울려구 같은 여주는 미모는 떨어지고,, 연기력은 월등한 문소리를 캐스팅해서
신인에게 불안한 연기는 문소리가 커버하고, 미모는 이지아에게만 쏠리도록 머리를 씀..
(_결과적으로 문소리의 연기가 별루였단 건 논외,, 어차피 맞지 않은 옷이였으니,,
또 이지아도 예상밖의 선전으로 제 몫을 함)
허나~~~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밖으로 이지아에 대한 관심은 크나 호감은 별로 안올라감
심지어 배용준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일본에서도 태왕사신기의 인기조차 별루에
여주에 대한 관심은 시망...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보다 상큼한 귀요미 장근석과 투톱 출연,,
꽤 높은 시청율, 장근석의 재발견 같은 찬사를 받았으나
또 여주인 이지아는 대중에게 아웃오브관심...
역시 외국 수출에서도 마찬가지..
가끔,,, 과거가 오리무중이라는 혹은 일본텐프로 출신 어쩌구 하는 b급 기사 정도만 올라옴
여주로선 굴욕..
야심차게 준비한 아테나...
뭐, 구성도 아이리스와 고만고만하고,, 여주들의 연기도 고만고만한데도 불구하고,,
김태희는 한국서도 일본서도 나름 인정받고 이쁨받았는데,,
여기서도 역시 이지아는 건진게 없음....
왜!!!! 이지아는 크질 못하는 가...
울 나라 여배우들의 한계인 외국어도 나름 네이티브 비슷하게 영어, 일본어 두 개씩이나 되고
이것 저것 잡기에도 능한 편인데다가,, 연기도 딱히 흠잡을 데 없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아~!!!! 안 되겠다...
얘를 키우기 위해선,,, 혹은 자신이 크기 위해선 뭔가 큰 거 한방이 필요해!!
하던차에,,, 오~!!!
...
...
...
이젠 안티가 백만이든,, 동정표가 백만이든,,, 어찌됐든,,,
탑배우!!!!
이젠 조연급 주연이 아니야,,,
결과적으로 난 이제 거물이 되었어~!!!
_솔직히 법무법인 이것들이 젤 나빠~~
왠지 서태지도 이지아도 어느 면에선 피해자인데,,,
이것들만 박수를 치고,, 어느 높은 것들한테 쓰담쓰담 받고 있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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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1-04-30 18:42:01
IP : 203.229.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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