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2 아들내미 인데요
어제는 학원서 중간고사대비 시험쳤다는데 결과가 늘 비슷해요
평균90을 못넘으니 속이 상해요
영어는 그런데로 잘하는데 수학이 늘80점대에서 맴돌거나 미치겠어요
늘 하나틀리는 영어는 제일 쉬운것 틀리고 ,,,
이걸 학원을 계속 보내야하는지 정말 학원비가 얼마인데,,, 부담이 되서 동생은 집에서 문제집만 풀고있는데말에요
공부는 자신이 하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학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잘모르죠
오늘아침부터 입맛이 떨어져요. 정말 공부가 다인지,,,,아니라고는 마음 속에서 부르짓고 있는데
이넘어 머리속은 왜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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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늘 비슷해요
공부가 다일까? 조회수 : 582
작성일 : 2011-04-29 09:28:46
IP : 124.216.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1.4.29 9:50 AM (112.162.xxx.230)저도 중3 둘째 아들 공부가 다 일까 .
늘 그 고민이네요.
잘하고 좋아서 죽도록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후회없이 밀어 주고 싶은데.....ㅠㅠ
그런것도 없는것 같고 인문계고 갔다고는 하는데
깔아주는 인생될까 참 걱정 또 걱정,
하지만 자식일에 포기는 없다
내일 시험 끝나면 차근차근 다시 계획을 세워봐야 겠어요.2. 수학
'11.4.29 11:13 AM (123.215.xxx.42)저희애도 수학땜에 걱정이엿어요. 애가 좀 소심하고 실수를 많이하는 스타일.중학내내 다른건 완벽해도 수학으로 평균점수가 확내려가더라구요. 고등올라와서 학원샘과 호흡도 잘맞고 하더니그때부터 수학이 안정권이예요. 확실히 스승의힘인것 같아요.
3. 수학
'11.4.29 12:48 PM (222.106.xxx.34)80점이면 기본적이 문제는 맞는대, 심도있는거 틀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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