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sbs방송 보면..
이번에 신입아나운서라고 하면서 나오는 아나운서 아세요?
키가 정말 크고....
정말 너무 말랐다 싶게....엄청 마르고....
sbs에서는 그냥 아나운서 목적 보다는 예능 아나운서를 목적으로 아예 그쪽으로 미는 아나운서 인것 같은데..
그런데 볼때 마다 좀 부담 스러워요...
그 아나운서 자체가 끼나 이런건 그렇게 있어 보이지 않는데...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 입구서 억지로 맞춰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아나운서의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 이미지여서 그런가 sbs에서도 그런 희소성을 가지고 뽑은것 같은데...
그런데 자꾸 나오면 나올수록...
제가 너무 정형적인 아나운서 이미지에 생각이 강해서 그럴까요...
방송 볼때 마다...
너무 어설프고...
거기에 정말 너무 마르고 그런데 프로그램 컨셉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맡아서 운동 하고 있는거 보면...
제가 다 안쓰럽더라는....(운동 신경 자체가 그리 있어 보이지도 않고 너무 마르고 너무 큰 키 때문에 솔직하게 무슨 운동을 해도 그냥 허우적 허우적 거리는것 같아서.....)
그렇게 타고난 끼 자체가 없는것 같은데...
그냥 좀 약간 특이했던 경력이나...
아나운서 치고는 특이한 외모적인 특성.. 이런걸로 눈길끌고...
그렇게 되는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아나운서가 이런걸 하고 있다라는걸 펌하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껴 입고 거기에 맞출려고 너무 애쓰는 모습보니..
그냥 제가 다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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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유혜영 아나운서인가요?...
아나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1-04-29 09:20:34
IP : 221.139.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9 9:26 AM (1.225.xxx.120)안타까와 마세요.
잘 하고 있습니다. ^^2. ..
'11.4.29 9:30 AM (211.207.xxx.177)신입다운 그런 어설픈 걸로 미는 아나운서인가봐요.
유인영 사촌이라더니 이쁜긴 하더군요.
몸치같아서 볼 때마다 웃기긴 해요.3. 동감이요
'11.4.29 9:51 AM (211.49.xxx.230)서너번 봤는데 어찌나 어색한지..
쫓기듯 내뱉는 말투며 체형과 안맞는 옷차림까지.
이젠 그처자 나오면 채널돌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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