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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경기 방사능 심한거 맞나요?
하늘을 보니 외출을 부르는 하늘색깔 이네요..ㅠㅠ
요즘 글이 뜸하게 올라와 약간 헷갈리기도 하는데
얼마전에 비오면서 심하게 왔던 방사능만큼 양이 아니라서 말들이 없으신건지
여전히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오늘 어떤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1. ...
'11.4.28 9:58 AM (117.110.xxx.131)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하늘색이 얼마나 맑고 청명한지....공기도 맑은것 같아서 기분좋았는데,이런날 방사능인건가요? 정말 반전이네요...알려주세요...
2. 주소개편.
'11.4.28 9:59 AM (125.182.xxx.42)방사능 심해요. 아주아주 심해요.
내 목이 넘 아프네요.
이렇게 화창하고 좋은날 말입니다. 방사성구름이 암흑처럼 어두컴컴하면 오죽이나 좋을까요.3. 나두
'11.4.28 9:59 AM (59.5.xxx.55)궁금해요 울 아들 소풍 갔는데..
여기 아니면 물어볼 데도 없고..4. ...
'11.4.28 10:03 AM (1.212.xxx.99)아직 노르웨이 시뮬 찾아볼줄 몰라요.
방사능 하루이틀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방사능이 일상이 되었는데 어느 코너에 날마다 방사능시뮬 올려졌으면 좋겠어요.
자요게시판에 안물어보고 일기예보나 히트레시피 처럼 딱 열어보면 그날의 시뮬을 볼수있게.5. 나두
'11.4.28 10:05 AM (59.5.xxx.55)맞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
국가적인 차원에서 질병 관리하고
방사능 체크해서 국민들이 알아서 대처하게끔 해야 할텐데...
이건 뭐 지 밥그릇 말고는 관심도 없는 정부 인간들..6. .
'11.4.28 10:09 AM (175.117.xxx.149)ㅜㅜ 우리 애도 소풍갔는데... 농원으로가서 흙 많~이 만지고 제대로 씻지도 않을텐데 심난하네요ㅠㅠㅠ
7. 오늘
'11.4.28 10:10 AM (125.180.xxx.16)심하대요
요오드랑 세슘이 덮는다던데...8. ...
'11.4.28 10:12 AM (1.212.xxx.99)이미 들어와 일상이지만 일기예보 처럼 어느날이 더 심한 날인지...
하루하루 시뮬이라도 봐야 알텐데.9. 지상
'11.4.28 10:16 AM (220.81.xxx.67)100m까지는 괜찮은걸로 봤는데(제가 맞는지 아시는 분들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흐리거나 습도가 높으면 그위에 있는 것들이 지상으로 내려올 가능성도 많다고 하네요
미취학 아동 소풍 안보냈는데 구름이 끼여있어서 잘했다 싶습니다10. 웃음조각*^^*
'11.4.28 10:19 AM (125.252.xxx.9)내일이 아이 학교 운동회라 오늘 운동장에서 연습할텐데..ㅡㅡ;;;;;
집에 오면 바로 씻겨야겠네요.ㅡㅡ;11. 흑흑
'11.4.28 10:21 AM (210.2.xxx.59)오늘 방사능 심하다해서 아침에 마스크 씌워서 보내며 생각했습니다. 이럼 뭐하나...
운동회 연습에다 둘째는 오늘 육상대회를 한답니다. 고것이 대표까정 뽑혀서..
속상해서 원... 난 문도 안열고 청소도 못하고 있는데...12. --
'11.4.28 10:29 AM (116.36.xxx.196)저도 마스크 씌워서 유치원 데려다 주고 왔어요. 근데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애도 우리애밖에 없고요, 제발 나라에서 예방책좀 내려줬음 좋겠네요. 근데 질문이요. 둘째는 유모차에 비닐 씌워서 다니는데 그럼 좀 괜찮은가요?
13. 시뮬...
'11.4.28 10:29 AM (116.125.xxx.122)시뮬레이션 보는 법 좀 알려주세요.
노르웨이 즐겨찾기 걸어놓고 봐도 잘 모르겠어요.
토탈농도는 연보라색이던데...
100미터까지 농도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심하다고 하시니 어떻게 봐야 정확한 건지 알 수가 없어요...14. 흠
'11.4.28 10:40 AM (180.71.xxx.223)오늘 아침 청명한 날씨에 취해서 10분정도 청소기 돌리면서 환기했는데...
시뮬을 확인 안하고...;;;;;15. @@
'11.4.28 10:42 AM (114.207.xxx.196)헉 오늘 유치원에서 등산 갔는데... ㅠㅠ
16. b
'11.4.28 10:43 AM (218.238.xxx.249)하늘은 정말 맑은데
공기는 황이에요 ㅡㅡ
공기가 맛이 완전 다르네요
매캐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요
산을 양옆에 끼고 있는 도봉동 입니다.17. 노르웨이
'11.4.28 11:19 AM (221.149.xxx.214)시뮬보다 폐인되는거 같아요.
새벽마다 일어나서 놀웨이시뮬보고, 보라색보고는 심장뛰고..
정말 이런건 정부에서 나서서 예상가능 수치를 광범위하게 잡아서라도 매일 발표해줘야는거 아닌가요?? 정말 한심해욧!!!
맨날 남나라 시뮬이나 보고 맘졸이는 이 엄마들 맘을 아는지..
이 어른들이야 미량상관없지만~ 앞날이 창창한 애들생각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일본산 수산물, 유제품 마구마구 그대로 수입하는 것두 정말...그 입들에 쑤셔넣고 싶답니다.
여기 82맘들 단체로 어디 환경단체라도 가입할까요??
참, 제가 보기에는 오늘 날씨에는 노르웨이시뮬상 지면상만 보면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보면 오늘은 제논이 공포네요..18. 저도
'11.4.28 11:47 AM (118.39.xxx.187)방사능때문에 매일 82 들어오는 아줌마입니다.
정말 이 놈의 정부나 환경단체나 방사선 위험도를 일기예보처럼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없던 두통이 생겨서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19. 소피친구
'11.4.28 12:29 PM (116.40.xxx.62)저는 잘못봤나요? 제논만 시퍼렇던데.. 요오드 세슘은 오늘은 괜찮은것 같았는데...
20. 소피친구
'11.4.28 12:30 PM (116.40.xxx.62)정부나 언론에선 알려주지 않지만 누군가 인터넷으로 이렇게 소개해주고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옛날처럼 몰라서 당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런데 노르웨이시뮬이 누적치가 아니라 새로 오는건가요? 그점이 헷갈려요.
21. 노르웨이
'11.4.28 12:36 PM (58.145.xxx.249)어떤시점부터 다시시작하는거라 누적치 아니에요..
누적치라면 북반구 전체가 다 덮여있을듯 ㅠㅠㅠㅠㅠㅠㅠ(욕나옴...)
스트론튬이 세슘보다 가볍다는데, 그게 걱정되더라구요.... 그건 검사나하고있는지모르겠어요22. 방사능게시판
'11.4.29 10:42 AM (220.87.xxx.59)저도 방사능 때문에 요즘 매일매일 82에 출근도장 찍네요... 다른때는 음식때문에 왔는데...
방사능관련 게시판이 따로 하나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주인장님!!!
다들 "스피루리나"검색해서 가족들 꼭 먹이시길 바래요~ 방사능 물질 배출한데요... 우주인 비상식량이고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으로 벨라루스 피폭된 아이들에게 써서 효과보았다네요.. 한겨레 기사도 있어요~23. 아이들
'11.4.29 11:59 AM (221.149.xxx.214)에게도 스피루리나 먹일수 있나요?? 예전부터 좋다는건 알았지만 막상 아이들 먹이려니...조심스러워서요. 알약도 대부분 크고 딱딱해서 애들이 삼키미 힘들어할텐데, 유아용으로 작거나 부드럽게 나온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