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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씨, 이대로 쭈욱 달리시다가 대선후보 되세요!
몇 번이나 시내 아스팔트 위에서 혹은 김비서 앞 에서 손에 촛불을 든채 만났던 문순 아저씨! 아니 도지사님.
지난 두 해 동안 더 마르고 얼굴은 더 까맣게 탔지만
볼 때마다 여전히 한결같이 겸손하고 친근하셨던, 하지만 그 누구보다 든든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오늘 가만 생각해보니 이 분 만큼 노통과 싱크로율이 겹치는 정치인이 없네요.
문순씨의 지난 이력을 보면 말이지요.
게다가 완전 친근한 성품과 겸손함하며
심지어 선생님 같은 느낌까지 두 분이 참 닮았어요.
문순 도지사님.
이대로 쭈욱 날개 펴셔서 강원도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되시길 빌어요!!!
1. 3선까지 아자!
'11.4.28 9:36 AM (211.251.xxx.140)저는 우선 3선까지 쭉 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슨 일 터지면 강원 표는 변합니다.
믿음주시고 일 잘해서... 꼭 3선 하시길..기원합니다.
꼭 모든 표 행사할게요~~~~~~~~~2. ^^
'11.4.28 9:37 AM (203.249.xxx.25)최문순도지사님 축하드리고, 열심히 해주셔서 강원도민들의 신뢰와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좋다!^^
3. 전 이분도
'11.4.28 9:39 AM (211.202.xxx.103)좋지만 최초의 여자 대통령으로 박영선의원 밀고 싶어요 ㅎㅎ
가카랑 한판 뜨던 그 기세하며, 장관들 휘몰아치는 그 카리스마와 지적능력이 확 끌리네요!4. 그러고보니...
'11.4.28 9:42 AM (122.32.xxx.10)저도 이 분을 티비 화면이 아니라 거리에서 먼저 뵜네요.
인상이 너무 선하신데, 의외로 강단어린 모습도 있으신 거 같고,
당선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 바래요... ^^5. 야호
'11.4.28 9:44 AM (211.196.xxx.80)박영선, 안희정, 최문순 등등이 모두 강력한 후보가 되는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날들을 기다립니다.
^^6. ...
'11.4.28 9:46 AM (175.209.xxx.192)내말이 그말
강원도에 제대로된 감자가 탄생했어요7. 어제
'11.4.28 9:48 AM (125.130.xxx.12)어느 글에서처럼 돌아가신 권정생 할아버지가 떠오르는 얼굴이에요.
외모만이 아니라 풍기는 느낌까지도 그렇네요.8. 저도
'11.4.28 9:50 AM (119.70.xxx.86)강원도의 희망을 보면서 기업유치니 산업화를 위한곳이 아닌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강원도만의 강점을 가진 새로운 강원도로 바꿔가 주시길 바래요.
9. 지난
'11.4.28 9:55 AM (116.34.xxx.23)통리5일장에서 문순님두손 꼭붙들고 퐈이팅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첨엔 누군지도 못알아보고 실례를 했건만...
10. 제대로
'11.4.28 10:00 AM (121.88.xxx.200)된 이웃같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길에서 먼저 봤어요. 종로에 있는 무슨 초등학교에서 하는 바자회 갔다가 오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만났는데, 누군지 모르겠던데 같이 있던 분이 알려 주더라구요. 전 엠비씨 사장이라고.. 완전 이웃아저씨 스탈인데, 언론노조초대위원장도 했다는거 같은데.. 목소리도 높은 스탈같지 않은데.. 걸어온 길 보면 대단한거같아요. 강원도가 좋은 사람을 선택한거 같아요.11. 엊그제
'11.4.28 10:12 AM (175.206.xxx.120)TV 토론회에서
정말 말 잘하시더이다...
엄씨가 꼼짝 못하시던데요...12. 맞아요
'11.4.28 10:37 AM (58.78.xxx.17)저도 한표 꽝 했습니다.
13. 힛~`
'11.4.28 10:40 AM (58.120.xxx.90)강원도가 제대로 뽑은거죠...최문순 화이팅!!
14. 멋져요
'11.4.28 11:51 AM (118.39.xxx.187)강원도 도민님들 멎지세요.
15. ㅎ
'11.4.28 1:03 PM (211.41.xxx.155)강원도민님들 제대로 네요.개념있는 강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