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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집 주소가 완전 개편되는거 아시나요?
행정상 필요로 한국식으로 도로명으로 적어서 무슨동 무슨무슨 아파트 동호. 빼고서는 무슨로. 번지.
이렇게 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집 찾기 정말 정말로 헷갈립니다.
이렇게나 아파트가 많이 우후죽순처럼 있는데, 커다랗게 쓰여진 아파트 이름 대신에 무슨 도로 번지 찾게 생겼네요. 아파트마다 앞에 무슨로 번지 써줄라라 모르겠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짓인지 모르겠어요.
일본에서도 아직 시도몇번지 무슨 아파트 이렇게 들어간 주소 쓰거든요???
왜 바꿔야하죠? 주소나 지명은 사람들이 쓰던 대로 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주소가지고 찾기 힘들게 생겨버렸어요.
1. 미쿡식
'11.4.28 9:54 AM (218.37.xxx.67)으로 바뀌는거죠
적응되면 훨씬 집찾기 편할꺼 같던대요2. 택배기사님들이
'11.4.28 9:55 AM (122.34.xxx.197)제일 힘들겟어요
진즉부터 예행연습한다고 하긴햇지만요
그넘의 일제잔재는 다른곳부터 고칠거지3. 새주소
'11.4.28 9:56 AM (125.135.xxx.91)도로명으로 된 새 주소 찾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쉬워요.
ㅇㅇ로 112 ( ㅇㅇ 아파트 ㅇㅇ-ㅇㅇㅇ ) 이렇게 씌여있던데요?
괜츈함~4. 음
'11.4.28 9:56 AM (183.98.xxx.24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6&sn=off...
5. 주소개편.
'11.4.28 9:58 AM (125.182.xxx.42)새주소님처럼 되어있는게 아니라 아예 무슨 아파트 이름자체가 없다니깐요.
나도 봐도 내주손지 모르겠습니다. 무척 헷갈리게 경남은 바뀌고 있어요.6. 에그
'11.4.28 10:00 AM (218.37.xxx.67)원글님이 잘못알고 계신거에요
아파트이름이 왜 없어지나요.... 아파트 이름 어디안가고 안없어지니까 절대 걱정마삼^^7. 글쎄
'11.4.28 10:00 AM (175.117.xxx.99)그런데 등기부주소는 예전 그대로 쓴대요. 할려면 다 하든지 결국에 또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별로네요
8. 7/29일
'11.4.28 10:06 AM (219.250.xxx.165)주소개편이 말만 그렇지, 예전 그대로 써도 우편물 다 가요.
그냥 예전대로 쓰세요.9. 괜찮아요.
'11.4.28 10:21 AM (124.5.xxx.226)바뀐 주소가 생경해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바뀐 주소가 길찾기 집찾기 훨씬 쉽게 표기되어 있어요.
벌써 몇 년 전부터 홍보해 왔는데, 막상 바뀔 때 되니까 갑자기 바꾸는 것처럼 느끼시는 거예요.
번지수 통반 외웠던 것처럼 외우면 금방이예요.
전 바뀐 주소지 표기법이 좋아요^^10. 호야
'11.4.28 10:23 AM (121.88.xxx.138)아파트이름 없어지는 것 맞아요. 그리고 탁상행정의 표본 이에요.
11. 동자체
'11.4.28 10:28 AM (211.234.xxx.113)이름이 빠져서
무슨로 + 숫자 로 나와요
저희동네와 십분거리에 있는곳도 길이 같아 같은로예요 ㅎ12. --
'11.4.28 10:31 AM (116.36.xxx.196)아파트이름까지 진짜 바꿨더라고요. 난 우리집 주소도 모르겠어요, 쩝
13. 저두요
'11.4.28 10:40 AM (220.81.xxx.67)아파트 이름도 없어지고..우리집 주소 몰라요 ㅎㅎ
14. 난엄마다
'11.4.28 10:40 AM (115.137.xxx.200)아파트이름을 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아마 실무상으로는 써야할 것 같아요.
미국처럼 2차선도로에 양쪽에 주택이 늘어선 동네도 아니고
구석구석 아파트에 빌라에 길도 정리가 안되어있는데 왜 이렇거 따라하는지..
각 나라마다 사정이 있지 않나요? 교통표지판도 그렇고 주소도 그렇고,
다른 거 좋은 거 따라하지 왜 이런 걸 따라하나 모르겠어요.15. ㅁ
'11.4.28 10:45 AM (220.85.xxx.202)좋긴요.
어떻게 찾나요..
양천구 목동로 186이 어디아파트인지 아세요?? 우린 이렇게 바뀌던데요..16. @@
'11.4.28 10:47 AM (114.207.xxx.196)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8길 @@(숫자) 동 호수 이렇게 바뀌네요
아파트 이름은 없구요
빌딩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이렇게 바뀌구요17. 난....
'11.4.28 11:25 AM (175.116.xxx.120)내 주소도 못 외우겠어요... 몇 번 봐도 낯설고...
길이름 적힌거 보셨어요??
길이 얼~~~마나 많은지.. 누가 자기는 무슨길 어디다 그럼 그 길이 어데 붙어있는지 감도 안 잡히던데요....
내 주소도 헷갈리는데 동생네 엄마네 주소는 어찌알겠냐구요... 다 적어다녀야할 판!!!
지금은..옆동네 무슨 아파트하면 그림이 쫙~~ 나오는데,
이제 같은 아파트를 알려줘도 어딘가....거기가...하겠어요..ㅡ.ㅡ
저만 맘에 안 드는게 아니었군요...ㅠㅠ18. .
'11.4.28 11:31 AM (14.52.xxx.167)저도 너무 이상히더라구요. 못찾겠어요. 그리고, 현 주소체계에 불만 없었거든요. 일제시대 잔재라는 느낌 없었는데... 번거롭고 불편해요. 등기부등본은 또 안바뀐다면서요. 뭔 업적 하나 올리려고 하나 싶어 불쾌감도 생겨요.
19. 이상하게
'11.4.28 3:07 PM (118.46.xxx.133)울집이 무슨로로 바뀌는지 안외워져요
외우고 나서 다음날 무슨로?였지 하면 기억이 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