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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성 교육 받고 왔어요.
알아야.. 조회수 : 344
작성일 : 2011-04-27 17:25:13
IP : 61.79.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하는 엄마는
'11.4.28 2:25 AM (210.121.xxx.67)또 한번 죄책감을 가지게 되겠네요..서글퍼요..
이건 성 문제가 아니라 폭력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봐요. 한국 사회 전체가
약자에 대해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잖아요. 성별, 나이, 학벌, 재산..그러면서 어떻게
어린 여자아이에 대한 폭력만 문제 삼을 수 있을까요..순종해라, 튀지마라, 시끄럽다 그러면서요.
한 인격체로 보는 게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말에 절대 동의합니다.
늙은 여자, 성인 남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로요. 사람을 참 우습게 아는 사회가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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