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낳고 엉덩이가 쳐진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1-04-23 16:34:12
20대후반에 친하게 지냈던 6살많은 동안 언니가 있었는데 청바지매니아였어요.
어느날 그 언니가 티팬티를 꺼내더라구요
나중에 나이먹고 엉덩이가 처지면 바지입었을때 두겹살 자국이 보일꺼라고
그때 티팬티 입으라고 권유하셨어요
5-6년 지난 지금..
애낳고 엉덩이가 처진것 같아서..
힙업운동할까 1:1 헬스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티팬티 입어볼려구요.
힙업운동해서  효과보신분
어케하셨는지 정보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61.98.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3 5:03 PM (220.88.xxx.67)

    저는 애 안낳아도 쳐졌는데...ㅜㅜ

  • 2. 만유인력
    '11.4.23 5:05 PM (14.52.xxx.162)

    법칙때문에 운동을 하건 애를 낳은거때문이건,,,아니건,,
    가슴 엉덩이 뺨 턱 ,,다 처지게 되어있습니다,

  • 3. ..
    '11.4.23 5:06 PM (1.225.xxx.18)

    운동안하면 애 안낳아도 나이들면 쳐져요.
    심지어 더 나이 들어봐요. 동그란 엉덩이가 네모난 엉덩이가 돼요.
    노화현상입니다. 스커트와 런지운동을 하세요.

  • 4. ..
    '11.4.23 5:07 PM (1.225.xxx.18)

    스쿼트.

  • 5. 무크
    '11.4.23 5:17 PM (118.218.xxx.184)

    집에서라도 물구나무 선 채로 있으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있을까요?;;

  • 6. 아이 낳으면
    '11.4.23 5:31 PM (110.8.xxx.175)

    아무리 날씬하고 그래도 몸매가 변해요.본인만 모를뿐...본인도 아는데 인정(?)을 안하나?
    동네 수선집 아줌마도...수선하러 오는 사람들 보면 아이낳은 몸이랑 안낳은거랑 다르다고...하더군요

  • 7. ...
    '11.4.23 5:43 PM (219.240.xxx.56)

    나이가 들면 중력의 법칙에 따라 모든 부분이 쳐지게 되지요.
    2 kg정도의 가벼운 덤벨이나 두꺼운 사전을 양손에 들고
    스쿼트나 런지운동을 하루에 20-30분 정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운동자세나 방법은 스쿼트,런지로 검색을 하면 알수있습니다.

  • 8. 차라리
    '11.4.23 6:03 PM (121.161.xxx.183)

    거들이나 올인원을 입으면
    그나마 힙업효과로 엉덩이를 이뻐보이게 할 수 있어요.
    엉덩이 커지고 처지는데 팬티만 입고 바지 입으면
    바지가 낄 수가 있어요.

  • 9. ...
    '11.4.23 8:38 PM (118.216.xxx.17)

    시간이 흐르면 엉덩이는 당연히 쳐지죠.
    하지만...그 진행속도를 늦출수는 있습니다.
    바로 운동이죠.
    런지.스쿼트가 대명사격인데....
    힘든만큼...효과가 큽니다.
    첨엔 맨손으로 하시다가..나중엔 좀 무겁다 싶은 덤벨들고 하세요.
    효과 짱입니다.

  • 10. 글쎄
    '11.4.24 8:49 AM (211.109.xxx.37)

    예전에 선생님이 엉덩이 업시키고 싶으면 두계단씩 올라가라고 그러셨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980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한 가방 A/S 문의드려요~ 1 영와 2011/02/01 361
617979 아직도 싼 먹거리는 뭘까요? 12 고공행진 2011/02/01 1,832
617978 죄송하지만 대학입학 축하는 주위분들에게 받으시면 안될까요? 98 ㅠ.ㅠ 2011/02/01 7,342
617977 학점 은행제가 뭔가요?.. 2 33 2011/02/01 381
617976 요즘도 고등학교 등록금이없어서 못보내는집도있나요? 18 고등학교 2011/02/01 2,483
617975 드디어 놀러와 쎄시봉콘서트1을 보았답니다... 2 2011/02/01 781
617974 징글징글했던 2010년.... 3 치아파스 2011/02/01 751
617973 온양까지 5 귀성 2011/02/01 377
617972 우리 아들 이번에 서울대 약대 합격했어요. 53 ... 2011/02/01 9,491
617971 우리애들 영유 다닌다고 시누가 뭐라 하네요~ 7 .. 2011/02/01 2,063
617970 사주보고 왔는데 시간을 잘못 말했는데 어쩌죠? 5 사주 아시는.. 2011/02/01 1,197
617969 뉴스데스크를 한 번 해부해 보았어요. 결과는...... 8 시간이 남아.. 2011/02/01 807
617968 옛애인의 아들과 울딸이 같은 학교에입학해요.ㅜㅜㅜ 20 20년전 그.. 2011/02/01 9,811
617967 MB, 간담회 곳곳에서 '틀린 숫자-주장' 남발... 7 또 오해? 2011/02/01 613
617966 지하철의 母子 1 2011/02/01 904
617965 아기이름지을때,부모성 둘다 따르는거 어떤가요? 8 아기이름 2011/02/01 810
617964 지방대와 인서울 ??? 37 .... 2011/02/01 3,599
617963 개인트레이너하고 운동하는 것 너무 힘들지 않나요? 10 운동시작 2011/02/01 1,664
617962 소말리아 해적, 환경에 의해.... 10 ........ 2011/02/01 851
617961 아테나에서 이지아 앞머리여... 4 핑클파마 2011/02/01 1,097
617960 시댁에서잘때 베게나 이불을 잘안줘요.수건도 집에서 14 가져가요 2011/02/01 2,219
617959 이런 심리는 뭘까요?-직장에서의 인간관계 2 ... 2011/02/01 623
617958 임신초초기인데요, 화장실가서 힘주는게 무서워요.. 10 변비 2011/02/01 1,325
617957 이거 아시나요? -> 서울 거리 곳곳에 표창장이 내걸렸습니다. 5 참맛 2011/02/01 871
617956 (급질)응시원서 쓸때요. 2 이직 2011/02/01 138
617955 내일 일산 코스트코 붐빌까요? 4 뚱고냥이 2011/02/01 795
617954 결혼하고 첫 명절입니다. 한 번 봐주세요. :) 29 새댁 2011/02/01 2,377
617953 아름다운 대통령(이거 보고 울었어요ㅠㅠ) 8 떡돌리고파 2011/02/01 1,012
617952 (정말궁금) 주변에 공무원시험(임용제외)/고시 합격한 사람 실제로 보신 분; 12 윤수 2011/02/01 1,947
617951 서울역, MB방송 ‘썰렁’ vs 축구재방 ‘바글바글’ 4 쌩쑈 2011/02/01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