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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심난.. 조회수 : 16,918
작성일 : 2011-04-23 01:38:01
오늘 나름 심난한 일이있어 잠못자고 글쓰고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30대가 넘게 되어 다들 주변분들이 만날때마다

너는 언제 결혼 하냐며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 정말 신경쓰입니다.. 요즘들어 더 제 마음도 심난하구요

평소알고 지내던 대학 다른과 선배가 있었
습니다.  저도 사실 마음에 두고 있었구요..

올봄에 벗꽃구경도 같이하고 영화보면서 정말 서로 급..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집도 가까있더라구요.

나름대로 직업도 좋고 사람 심성도괜찮아 만날때 마다 호감을 표현했는데 좀전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서로 일을 치루고 말았는데(ㅅㅅ이요..) 근데 문제느 그곳이 너무 혐오스럽게 생겼더라구요.  원래 그럴수도있는지 정말...맘이 심난합니다. 앞부분은 괜찬은데 둘러싼 옆 부분이 이상하게 멀 넣은것처럼ㅠ

정말 성실하고 순진해 보였는데..오늘 처음이었는데 너무 혼란 스럼습니다. 남자들 대부분이 이런가요.. 여자 경험이 많은건지도 의심스럽구요.

계속만나야 할까요 아니면..헤어져야 하는건지..

알고지낸지는 5년이지만 만난건 두달이네요..
IP : 115.91.xxx.2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1.4.23 1:39 AM (220.127.xxx.237)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sunflower 시공한 거 보셨나본데,
    그거 한 사람들 5%도 안될겁니다.

    그리고 그거 한 사람들은,
    여자관계 많고 호색한이 맞을겁니다.

  • 2.
    '11.4.23 1:42 AM (121.174.xxx.97)

    이런 정상적인 남자분들이라면 그렇지 않죠.. 시술한거네요 흔히 인테리어 라고 하죠.. 여자를 만족시켜주기위해서라지만 입증된 바는 없지요.. 그 쪽으로 너무 문란하신 분 같군요..

  • 3. 심난..
    '11.4.23 1:43 AM (115.91.xxx.22)

    그런거였군요..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 4. 그지패밀리
    '11.4.23 1:44 AM (58.228.xxx.175)

    그런것도 있군요...그런데 양쪽에 뭘 넣었단 건가요? 그걸 넣으면 여자가 더 좋아한단 말인가요? 남자들이 안쓰럽네요..가진것으로 최선을 다하면 될것을..

  • 5. ㅋㅋㅋ
    '11.4.23 1:46 AM (61.85.xxx.114)

    ㅋㅋㅋ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한댘ㅋㅋ

  • 6. hmm
    '11.4.23 1:47 AM (63.224.xxx.52)

    전 정말 그지패밀리님 땜에 웃겨 죽겠어요.
    그나저나 40이 넘은 제가 원글과 댓글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 7. 심난..
    '11.4.23 1:50 AM (115.91.xxx.22)

    그만 헤어져야 겠네요. 댓글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 8. 허이구
    '11.4.23 1:52 AM (220.127.xxx.237)

    gma 양반 댁 참 웃기는구료.
    예, 말씀대로 저는 남자입니다.
    남자라서 뭔지 알고, 최대한 글쓴분이 받아들이기 좋게, 그러면서도 사실을 왜곡하지 않게 표현했습니다.

    여자들은 그럼 왜들 그렇게 속물적이고 욕심이 드글드글하고
    돈이면 혼도 팔듯이 저질스럽게들 노나요?
    할배라도 부자면 좋다, 첩자리도 부자면 좋다고 러쉬하는 여자들의 존재, 부정 못하시죠?

    하지만 그런 여자들이 존재한다고,
    모든 여자들더러 되바라지고 징그럽고 속물스럽다고 해도 되는건가요?

    부끄러운 줄 좀 아십시오.

  • 9. -_-;;;;;;
    '11.4.23 1:52 AM (110.92.xxx.222)

    윗님은 엄한 사람잡으세요.
    전 30대후반 아줌마인데, 저두 저딴 어둠의 지식은 안다구요.!!!
    물론 인터넷에서 접한? 정보지만,,,
    아니 남자들중 5%도 안될꺼라는데 왜 남자들을 싸잡아서 @,@

  • 10. ,,,
    '11.4.23 1:53 AM (216.40.xxx.211)

    평범한 남자들은 당연히 안하죠..
    건달이나 조폭이나..그런사람들이 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술집 여자들이랑 할때 더 본전뽑고 싶어서 한다구요.
    매춘경험 많은 남자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무슨 더러운 병에 걸려있을지도 모르니 찜찜하면
    산부인과도 한번 다녀오세요.

  • 11. 산낙지
    '11.4.23 1:55 AM (125.208.xxx.59)

    제가 봤을때는 개조한 고추달린 선수 같은데요...
    2달만에 먹었다고 나름 즐거워 하고 있을 듯...
    여자가 심난한 마음에 흔들리는걸 눈치채면 늑달같이 후려치는게 선수들이죠.
    그냥 인생을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 12. 아 예 그렇죠
    '11.4.23 1:55 AM (220.127.xxx.237)

    맞아요 맞아.
    남자고 여자고 다 속물이고 색골들이고 부자에 눈 뒤집히고 예단에 눈 뒤집히죠.
    모두 다 짐승으로 끌어내려서 참도 행복하시겠습니다.

  • 13. ㅎㅎㅎㅎ
    '11.4.23 1:55 AM (124.5.xxx.4)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된다는 그지패밀리님의 댓글에 넘어가고요

    그런데, 뭘 꼭 넣은 것같다고 하셨는데... 원래 쫌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인위적인 수술을 하지 않아도, 남자의 그것 자체가 원래 구슬을 넣은 것같이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이에요.
    원래 그게 분간이 잘 되는 건가요?

  • 14. 저도
    '11.4.23 1:55 AM (121.174.xxx.97)

    산부인과 검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술 한분과 관계시 자신도 모르게 자궁내벽에 심한 상처가 생겼을수 있습니다.. 자칫 그냥 두시면 나중에 심각한 불임을 유발할수도 있구요..

  • 15. 원래
    '11.4.23 1:56 AM (121.174.xxx.97)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16. 익명
    '11.4.23 2:00 AM (118.217.xxx.12)

    제 생각에는 남성들의 만족감의 상당부분은 그게 감각이든 정신적만족이든 간에 상대여성의 반응에 기반하는 것 같아요. 상대여성이 매우 반응을 격하게 보이면 남성도 그 이상으로 만족해 하는 듯...
    그래서 위험부담과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하는거라고.
    질이 안좋은 생활하는 남성들은 아주 많이 하고
    나름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도 꽤 한다고 들었어요 .. 소심 "."

  • 17. 산낙지
    '11.4.23 2:00 AM (125.208.xxx.59)

    해바라기 수술 검색해 보시길...

  • 18. ...
    '11.4.23 2:01 AM (121.66.xxx.90)

    gma 저분 웃기네요.
    님도 결국은 그 추잡한 남성의 정자를 받고 태어난 사람인데 그럼 님도 추잡하겠군요

  • 19. 존심
    '11.4.23 2:01 AM (119.148.xxx.97)

    그럼 이쁜이 수술하는 사람은 다 그렇고 그런가요...

  • 20. gma
    '11.4.23 2:04 AM (121.174.xxx.97)

    씨는 항상 세상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계신분 같군요.. 유흥업소 종사하는 여성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대한 민국 인거 모르나요?? 외국의 경우 성폭행 연쇄 살인범이 10년에 한번 나온다??
    깨끗한 청정지역이라 생각되는 호주 뉴질랜드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연쇄 성폭행범 사건은 하루가 멀다하고 흘러 나오는 뉴스인데요.. 무슨 남자와 사회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신가요..

  • 21. hmm
    '11.4.23 2:08 AM (63.224.xxx.52)

    댓글이 산으로..

    저기 원글님,
    댓글을 읽으며 보니, 혹시 모르니 진짜 산부인과 검진 한번 해보세요.
    상대 남자가 좀 복잡한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면 병을 옮길 확률도 있거든요.

  • 22. ...
    '11.4.23 2:10 AM (121.66.xxx.90)

    gma/ 너님의 사고방식이 훨씬 더 저능한데요? 자신이 그걸 모르나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능력이 심히 떨어지는걸로 보이는데 본인이 그걸 자각을 못하고 발광을 떠시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논리를 따지시는 분이 이것도 모르시나

  • 23. 그지패밀리
    '11.4.23 2:11 AM (58.228.xxx.175)

    궁금한건 못참아서 대충 검색해봤는데 사진이 없어서 머릿속으로 상상이 안되요..
    그냥 제 생각에는 실리콘같은걸 거기다 넣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럼 여자들 가슴에 실리콘 넣는 수술처럼 뭐 그런거인듯.
    지식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하나같이 크기로 인한 고민에 이런질문이 있더라구요.
    아무튼 남자도 고민이 있군요..

  • 24. gma
    '11.4.23 2:12 AM (121.174.xxx.97)

    아무리 봐도 참 이성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다

  • 25. 존심
    '11.4.23 2:12 AM (119.148.xxx.97)

    혹시 이것도 낚시글 아닌가...
    대물 소문 컴플렉스도 있기는 있지만...

  • 26. ...
    '11.4.23 2:13 AM (121.66.xxx.90)

    그리고 팩트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전세계 한국만큼 범죄자 많은 나라가 없다? 대체 어디 팩트를 말하는건지?
    머리에 똥이 찼다고 그걸 손가락으로 배설하면 쓰나

  • 27. ...
    '11.4.23 2:14 AM (121.66.xxx.90)

    gma/ 니 애미만큼은 아니겠지요
    애미가 얼마나 남성혐오증에 시달렸으면 딸년까지 미친년으로 사나

  • 28. 참나
    '11.4.23 2:15 AM (121.174.xxx.97)

    221.153.240.xxx gma.. 당신이 남긴 댓글 보면서 얼마나 당신이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인지 심각하게 한번 고려해 보시구려.. 진짜 정신과 한번 다녀와 보세요.. 당신 정말 심각합니다..
    혹시 남편한테 쫓겨나신건가요??

  • 29.
    '11.4.23 2:16 AM (58.150.xxx.76)

    gma 팩트는 본인이 제시해야지...
    본인 글에 팩트가 어디있나?
    그냥 유영철 하나 말하면 그게 팩트야...
    어이가 없네...

  • 30. 존심
    '11.4.23 2:16 AM (119.148.xxx.97)


    갑자기 분위기가

    후덜덜...

  • 31. gma랑
    '11.4.23 2:18 AM (220.127.xxx.237)

    똑같은 사람 되려고들 그러십니까?

    아무리 사람이 뻘짓을 해도, 그 부모를 함부로 욕하지는 맙시다.
    서른 넘은 사람 하는 행동은 그 부모가 어쩔 수 없습니다.

  • 32. ...
    '11.4.23 2:20 AM (121.66.xxx.90)

    초딩이니 유딩이며 비하하고 애미라는 표현쓰며 부모욕까지 한건 어느쪽이실까?
    치매세요? 본인이 한말도 기억을 못하시네

  • 33.
    '11.4.23 2:20 AM (58.150.xxx.76)

    자기가 신문 사회면 몇번 보고 그걸 팩트라고 하면...
    내가 말하는 것도 다 팩트가 되겠네...

  • 34. 와..
    '11.4.23 2:21 AM (121.174.xxx.97)

    원글님에 대한 고민이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gma 에 대한 욕으로 도배가 되네요..

  • 35. 그지패밀리
    '11.4.23 2:21 AM (58.228.xxx.175)

    댓글이 이상하게 흐르네요...

  • 36.
    '11.4.23 2:22 AM (58.150.xxx.76)

    나는 무슨 범죄학이나 이런쪽에 자료가 있어서 하는 이야기인줄 하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신문보고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라... 와 대단한 팩트나셨네요.

  • 37. gma양반아
    '11.4.23 2:22 AM (220.127.xxx.237)

    글쓴님께 sunflower 시술이라고 맨 처음 알려드린게 저이옵니다만 뭔 헛소릴 하십니까?
    그게 뭔지 안 가르쳐 드렸으면, 그게 글쓴님에게 더 도움이 되었을까요?
    왜그렇게 생각을 아메바 수준으로밖에 못하십니까?

  • 38. 원글님
    '11.4.23 2:23 AM (121.174.xxx.97)

    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글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gma만 나타나면 게시판이 개 싸움판이 됩니다.. 항상 왜 말썽을 달고 다니는지...

  • 39. 잘들논다
    '11.4.23 2:25 AM (112.158.xxx.152)

    왜 이런거에 남녀를 가리고 지롤들이십니까
    나이도 먹을대로 먹고서 고지식하게 남자는 왜 그래요? 여자는 왜 그래요? 이럼 자기는 순수녀, 순수남되는지 아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있군여
    자기도 sex and the city 보고선 지도 10년전에 우와 cool 하다 나도 저런 삶 살고싶다 이렇게 속으론 호박씨 깠을꺼면서 ㅉㅉ

  • 40.
    '11.4.23 2:26 AM (58.150.xxx.76)

    황구라 이후로 팩트 팩트 하는 말이 늘었지만

    신문 사회면보고 그게 팩트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옛날에 신문 제목보고 떠드는 유머가 생각나네... 아 나참 내가 왜 댓글을 달고 있는지...

  • 41. gma
    '11.4.23 2:31 AM (121.174.xxx.97)

    221.153.240.xxx 이딴식은 뭐지?? 아이피추적이라도 가능한 머리를 가졌단 얘긴가?? 와 현피뜨러 오겠네.. 어찌 여기저기 다니면서 게시판마다 욕을 먹는지.. 참... 제발 자중좀 하시죠..

  • 42. gma
    '11.4.23 2:34 AM (121.174.xxx.97)

    221.153.240.xxx 게시판이 평화로운 시간은 당신의 접속이 없는 시간 뿐이군요..

  • 43. gma
    '11.4.23 2:39 AM (121.174.xxx.97)

    씨.. 혼자서 당신과 맞상대 중이라면 난 할말없음... 위에 다른 님들이 다신 수많은 댓글들을 보고도 모르시나.. 얼마나 많은 분들이 당신에게 비난의 말투를 던지시는지..

  • 44.
    '11.4.23 2:41 AM (112.161.xxx.110)

    댓글이 정말 산으로 가네요.
    근데 gma님이 제일 광분하심.

  • 45.
    '11.4.23 2:42 AM (121.174.xxx.97)

    헛님께서도 gma 에 한표 주시네요..

  • 46. 결국
    '11.4.23 2:45 AM (121.174.xxx.97)

    엔 gma이라는 분은 전혀 이성적이지 못하다는거(뭐 좀 정신적 문제??) 가 있다는거 여러 82님들께서 공공연하게 인정하시는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그렇죠 이렇게라도 gma라는 분 정신적 정화를 시킬수만 있다면 더 바랄건 없습니다..

  • 47. ...
    '11.4.23 2:52 AM (210.121.xxx.149)

    어떻게 자궁 내벽에 손상을 입죠?
    자궁까지 들어오지도 않을텐데요.. 사람꺼 길어봐야 얼마나 길다구요..
    그거 하나만으로 헤어지긴 좀 그렇지 않나요??
    제 친구 남자애가 있는데.. 컴플렉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도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저희(여자애들)가 그거 했다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면 어쩌냐고..
    해도 나중에 결혼하고 하라고 뜯어말려서 안했는데요..
    그 친구 완전 멀쩡한 친구예요.. 너무 괴로워서 여자애들한테 창피함을 무릎쓰고 상담했던거구요.. 저희한테 상담하기 전에 병원도 한 번 다녀왔더라구요..

    저는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그거 시술한 남자 만나본 적 있는데요.. 그 때는 어리고 잘 몰라서 몰랐는데.. 지금 제 남편이 한다고 하면.. 하라고 할거예요..

  • 48.
    '11.4.23 2:53 AM (121.174.xxx.97)

    gma는 항상 자기만 이성주의자라 생각하지.. 당신의 댓글은 언제가 반감과 터무니 없는 근거로 도배되어 있지.. 욕먹고도 그걸 인정할줄 모르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뭐 폐쇄주의자 이런건가.. 동아리는 혼자 만들어 활동해야 될것 같은데.. 당신과 같은 극단적 폐쇄주의자는 여기 게시판엔 당신 혼자니.. 그래도 고맙네.. 당신 의견을 지탄하는데 나와같은 분을 만들어주시니..
    결국 당신은 게시판 유일의 극단적인 이성적폐단과 사회적 폐쇄성을 동시에가지고 산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건가
    ???????????????

  • 49. 아..
    '11.4.23 2:56 AM (175.198.xxx.129)

    gma라는 분....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보이시네요..
    좀 아픈 분 인 것 같습니다...

  • 50. ..
    '11.4.23 2:58 AM (115.140.xxx.76)

    저도 해바라기라는거 검색해봤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rong7515&logNo=50099881273&catego...
    이 그림처럼 생겼던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자 경험이 상당히 많은 사람이라고 보이네요
    그것도 정상적으로 사귀는 여성과의 성경험이 아니라 유흥이나 원나잇같은 마구잡이 관계?

  • 51. 제라드
    '11.4.23 2:59 AM (121.174.xxx.97)

    220.127.23.xxx 110.92.241.xxx 121.66.145.xxx 58.150.182.xxx 221.153.240.xxx 112.161.224.xxx

    gma 당신에 대해서 욕해주신 분들... 참 당신 답안나온다 안나와..

    이글 보고도 또 당신이 정당하다고 광분하며 소리칠테지..

  • 52. 아..
    '11.4.23 3:00 AM (175.198.xxx.129)

    .../질벽을 뜻하는 것 같아요..

  • 53. 따뜻하게
    '11.4.23 3:10 AM (121.174.xxx.97)

    여러분들 gma를 감싸주세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데도 늦은밤 잠못 이루네요.. 이젠 더이상 이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위에 gma의 아픈 정신상태에 대해 걱정해주신 아 님도 감사드립니다. 이 친구는 제가 어떻게든 고쳐보겠습니다..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한번 살려봐야죠.. 아직도 누가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에 참 별종 많다지만 근래
    정말 보기드문 별종중에 참 별종입니다.. 그럴수록 고치는데 더 세심한 정성이 필요한 법이겠죠.

  • 54.
    '11.4.23 3:12 AM (121.174.xxx.97)

    당신이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올때 까지 허약해진 정신상태가 말끔히 치유되는 그 순간까지 해야죠.. 위에 "아" 님께서 당신을 아프다고 걱정해 주셨는데 밑에 댓글이라도 달아서 고마움 표현 하시지요..

  • 55. gma
    '11.4.23 3:18 AM (121.174.xxx.97)

    잔머리 굴리다가 이제 글쓸 기력이 다 떨어졌나봐.. 샥 지우고 복사해서 붙여넣었네.. ㅎㅎ 그런 잔머리는 어디서 배웠누?? 정신적 치료만 필요할줄 알았더만 소갈머리까지 가르쳐야하나..이거 부담이 넘 큰데...

  • 56. 원글님
    '11.4.23 3:39 AM (220.85.xxx.76)

    저는 중간댓글들 패스하고 씁니다.
    혹시 원글님, 오늘 남자 그 부분 처음 보신 거 아니세요?
    제가 처음 남자 그 부분을 봤을 때 징그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뭐 사실 지금도 여전히 징그럽긴 하죠..)
    인위적으로 시술했던 것 같으면, 꼭 전후사정을 물어보시고요.
    원래 자연적인 모습을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을까봐 살짝 걱정되어 말씀드려요..

  • 57. ...
    '11.4.23 9:29 AM (112.169.xxx.20)

    sexaholic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학식과 사회적 지위와 겉모습과는 전혀 상관 없어요.
    피가 달라서 그래요. 이번 고법판사 지하철 사건에서 보듯이 말이예요.
    자기 자신은 안 그럴려고 아무리 애써도 안돼요.
    어린 소녀만 봐도 막 성폭행하고 싶고 지하철에서 예쁜 엉덩이만 봐도 뒤에서 막 비벼대고 싶고..
    단칼에 자르세요.
    아니면 원글님 패가망신,나락,지옥,말종으로 떨어져요.
    애초에 몰랐던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끊으세요.
    그 길만이 살길입니다.

  • 58. 아늬~~~
    '11.4.23 1:53 PM (211.215.xxx.39)

    이사람들아 보지도 않고 이리 속단을 하나?
    일단 짤을 올리셔야 신속하게 해결될듯...
    말만듣고는 전혀 이해 안되는 1인

  • 59. ...
    '11.4.23 2:30 PM (121.133.xxx.157)

    그 남자분 평범한 분은 절대 아닙니다.
    남자 걸레 맞네요.
    아님 ㅅㅅ 중독자.
    총각이 할 수술은 절대 아니죠.

  • 60. 아니...저
    '11.4.23 2:47 PM (123.248.xxx.240)

    그게 아니고, 원글님~ 혹시 처음 하신 거에요?
    원래 남자 그 부분이 그렇게 생겼는데 오해하신 것 아닌지...
    가운데 길쭉한 부분... -_- 그게 이제 기본 모양이고, 양쪽에 큰 알이 두 개 있는데
    그걸 보고 오해하신 것 아닌가요. 다 그렇게 생겼쟎아요.
    저도 처음에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10년차임)

  • 61. ...
    '11.4.23 2:57 PM (121.136.xxx.19)

    저도 좀 신중하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지금도 우리 남편 것 눈으로 보고 싶지 않아요.
    포경수술을 잘 못해서 그런지 흉칙해보여요. 바늘자국이 흉터난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리고 그 해바라기인지 뭔지 그게 남자한테 쾌감이 가는 건가요?
    원글님은 그사람과 솔직하게 얘기 나눠보고 헤어져도 늦이 않을 거 같애요.

  • 62. 저도
    '11.4.23 3:02 PM (220.124.xxx.89)

    우선 원글님이 남자걸 처음 본건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술을 않했더라도 원래가 그렇게 생긴건지도 궁금하구요.
    솔직하게 그냥 물어보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만약 그 시술을 했다면 그 남자분과 잘 되길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신랑 동아리 동기가 있는데 그 사람 아주 학생때부터 문란하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소문으로 들었어요..그수술했다고..
    여친 있어도 다른여자랑도 하는 그런......여자 만나서 하루만에 한다는 그런 문란한 ..

  • 63. 우선
    '11.4.23 3:05 PM (112.149.xxx.82)

    원글님이 남자걸 본게 처음이시라면 다른 남자걸 봐보셔야 비교가 될것인데
    참, 방법이 없네요...

  • 64. 하하하하
    '11.4.23 3:55 PM (117.53.xxx.61)

    비교 할 방법이 없네..............

  • 65.
    '11.4.23 4:06 PM (121.130.xxx.42)

    원글님 이 글 이제 내려도 될 것 같은데요.
    여러 의견 충분히 들으셨을 것 같은데....

  • 66. 흠냐
    '11.4.23 4:09 PM (180.64.xxx.32)

    네이년에서 "해바라기 수술" 검색한후, 카페란에서 (아마 두번째글)
    "[발기부전치료] 보형물 삽입; T자, 해바라기, 구슬" 제목글 보세요
    실리콘 모양으로 사진까지 있네요..
    ...이거 찾고있는 나는 뭥미...-_-;;
    근데.. 와방 징그럽다는;;;;;; 우웩;;

  • 67. sky59
    '11.4.23 4:11 PM (118.221.xxx.246)

    우리집 천박하고 인간쓰레기도 같이 치료좀 해주세요!
    바람피우면서 저보고는 애교로 봐줄수 없냐고 하는
    개자식도 치료가 급합니다....

  • 68. mm
    '11.4.23 5:06 PM (114.200.xxx.178)

    저남친이 저거했다는... 만난지 이제 1년째거든요 ..남친이랑 첫경험때 너무 놀래서 뭐냐고
    그자리에서 따지고 물었었죠 ..그때 헤어질까 정말 심각하게 고민까지 했었는데 ..
    그래도 핑계라고 ... 20살때 칭구들끼리 모여서 같이 했다고 ...ㅡㅡ;;
    솔직히 속으로 이사람 경험꽤많나부다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
    그래도 나이도 찬만큼...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생각하고 ...
    그냥저냥 지금까지 잘만나고 있어요 .. 그래도 매일만나면서 잘해주고 ..
    바람이런거두 없어요 ..아마 그남자분도 ..철모르는 어렸을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같이 했었을수도 있어요 ..꼭 그거했다고 헤프게 논거 아닐수도 있잖아요 ..
    여자들 이쁜이 수술한것처럼....

  • 69. 사귀면난감
    '11.4.23 5:53 PM (59.26.xxx.118)

    사귀면 난감해질듯~ 합니다.
    좀있으면 동영상 찍자고 할듯~ 안찍는다면
    몰래라도 동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떠다닐듯..

    본인 남자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여자얼굴은 버젓이 드러내놓는 천하에
    파렴치한 놈들도 많치요....

  • 70. ...
    '11.4.23 5:57 PM (121.129.xxx.98)

    어둠의 자슥!

  • 71. 무슨말인지
    '11.4.23 6:04 PM (203.90.xxx.5)

    잘모르겠어요
    뭔가를 하셨다면 그게 그렇게 나쁜건지...
    비교자체가 가능한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성형이나 가슴확대도 하고 이쁜이수술도 하는것이 꼭 난잡해지려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정확히 전 남자의 성기구조를 보고 보형물유무를 확인한적이 없어서 원글님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겟구요

  • 72. 정상적인
    '11.4.23 6:17 PM (203.232.xxx.75)

    사람들도 본인이 컴플렉스라고 느끼면 하는 사람있습니다
    바람기 전혀없고 부인만 바라보는 사람도 본인의 그곳이 컴플렉스로 느끼면 한다는거지요..
    그런거 한다고 비정상이거나 바람기많은 남자는 아니랍니다...

  • 73. 저도
    '11.4.23 6:36 PM (118.219.xxx.177)

    글 읽고 댓글 읽으면서도 뭔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ㅡㅡ;;
    그냥 야동 몇편 때리시고 다른 것들과 비교분석해 보세요.

  • 74. -_-
    '11.4.24 12:17 AM (218.147.xxx.243)

    gma<<<<<<<
    이사람 논리대로라면 가슴수술한 여자들은 몸으로 남자 못꼬셔서 환장한 여자들임ㅋ
    팩트타령좀 그만하셈
    팩트팩트거리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제를 팩트라고 하면 있어보이는줄 아는 천하의 골빈..

  • 75. -_-
    '11.4.24 12:29 AM (218.147.xxx.243)

    주제보단 본질이 좀더 어울리긴 할듯-_-
    암튼 본인부터 좀 돌아보시길ㅋ
    말투나 좀 바꿔가며 덧글달던가ㅎㅎ
    지독한 남자혐오증 환자는 82보다 병원을 먼저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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