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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이 키 작고, 못생기고?...촌스러운 거 아는데요..
집 없는 작은 강아지가 비는 흠뻑 맞아 오돌오돌 떨면서도 초롱초롱한 눈빛을 잃지않고 날 보는 느낌? 같은 걸 받아요.ㅋㅋ
배도 고파보여 먹을걸로 유인하니...나 먹을거 구걸하는 거 아님!! 뭐 이런 것처럼 자존심을 부리는 게 제법 멋지게 보임.
그래서 그럼 안아줄까 우쭈쭈하니 쪼로록 달려오는 것 같은...뭐 그런? ㅋㅋ
아주...동시를 쓰네요...써..ㅋㅋ
1. 하핫.
'11.4.23 2:50 AM (115.126.xxx.75)완전히 공감되는데요~^^
2. ㅎㅎㅎ
'11.4.23 2:52 AM (114.203.xxx.33)그 강아지에 백청강 얼굴이 오버랩됩니다.
3. 키작은
'11.4.23 2:53 AM (125.180.xxx.23)남자 관심밖인데 청강이 정말 매력있네요~~!첨엔 목소리에 반해서고 지금은 생긴것두 귀엽네요
4. ㅍㅎㅎㅎ
'11.4.23 2:53 AM (58.148.xxx.12)표현의 달인이시군요...^^
5. z
'11.4.23 2:56 AM (118.32.xxx.104)춤출 땐 제법 남자답고...남자로서 주장이 있는 듯.
6. ..
'11.4.23 2:58 AM (118.220.xxx.76)오늘보니 인물나던데요~~~ㅎㅎ
7. ㅋㅋㅋ
'11.4.23 3:08 AM (122.34.xxx.15)못생긴 듯 한데 보조개랑 눈웃음이 환하고 .. 키는 작은데 비율이 나쁘지 않은지 전신컷이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의 표현에 적극 동의!ㅋㅋㅋㅋㅋ
8. 동감
'11.4.23 3:19 AM (65.93.xxx.65)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면서 또 안스러워보이더군요
뭔가를 열정적으로하는 인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아요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80점이상은 주겠네요
방시혁 이은미씨 정말 너무했어요
.9. ㅇ
'11.4.23 3:34 AM (110.11.xxx.124)표현의 달인이시군요...^^ 2222222222
10. 오늘
'11.4.23 4:10 AM (218.155.xxx.231)댄스와 가창력 정말 굿이였는데
끝나고 숨을 헐떡거리는데요
라면만 먹어서
폐활량이 작아서 그런거 같아
고기를 많이 먹어 힘을 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키작은 것도
못먹어서겠죠???
맛난거 많이 사주고 싶네11. 에효
'11.4.23 4:12 AM (121.151.xxx.155)잘나가는 아이돌들도
립싱크하고나서도 숨을 헐떡이지네요
폐활량이 작아서가 아니라 격한춤과 노래를 함께했기에 그런적이겠지요12. 외출
'11.4.23 4:38 AM (182.208.xxx.28)다 좋은데 그놈의 머리카락,지저분해보인다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이마보이게 깔끔..아주 괜찮았어여!!!노래는 뭐..이건 뭐!!
지드래곤 팬인데 라이브는 청강이 승!!13. 그럴듯 하네요
'11.4.23 4:48 AM (125.181.xxx.173)ㅎㅎㅎㅎㅎ 근데 실제보면 괜찮다고 해도 방송보다~~
14. 여인22
'11.4.23 4:59 AM (122.34.xxx.104)코디하는 최씨가 인터뷰한 거 보니, 데이빗 오는 기대보다 실물이 못했고 청강이가 의외로 실물이 제일 나았다고 하더군요. 옷도 잘 소화해서 가능성이 많은 친구로 청강이를 일순위로 꼽는다나 어쨌다나. (근데 그따위로 코디해주고 있냐~ 원~)
15. 여인22
'11.4.23 5:03 AM (122.34.xxx.104)청강이 키 작아도 비율이 좋아요. 20회 때, 반팔 입고 단체 댄스할 때 보니 세상에나 그 키에 팔이 길다래서 살짝 놀랐지욤~ ㅋ
저는 다리 짧은 사람보다 팔 짧은 사람을 안 쳐주는 취향이라...ㅋㅋ16. 강아지 나름
'11.4.23 9:45 AM (125.135.xxx.39)전 어제 백청강 하트브레이커
노래와 안무 편곡없이 그대로 따라한거 정말 용서가 안되네요...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아이 같아요..
김태원도 실망스러울 정도네요.17. 해라쥬
'11.4.23 10:01 AM (118.219.xxx.221)어렸을때부터 잘먹었음 지금보다 키는 10센티는컸을텐데 맘아파요
꼭 우승못하더라도 좋은기획사만나 한국에서 가수활동했음합니다
지 드래곤을 따라하긴했어도 참 잘했는데 ....18. phua
'11.4.23 10:19 AM (218.52.xxx.110)표현의 달인이시군요...^^ 33333
제 맘도.. ㅎㅎㅎㅎ19. e
'11.4.23 10:28 AM (218.238.xxx.249)용서를 할수가 없다는게 참 그렇네요
위대한 탄생에서 노래 부를떄 편곡을 한적도 있고 안한적도 있고 그렇습니다
춤과 노래 보여주려고 한 댄스곡에서 무슨 편곡을 바라시는건지
편곡을 하냐 안하냐보다
얼마나 잘 소화시켜 표현했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20. 원글님!!
'11.4.23 10:34 AM (121.167.xxx.198)진정한 표현의 달인이시군요...44444 ^^
21. 내마음은18
'11.4.23 11:08 AM (182.52.xxx.146)강아지 나름님 혹 ?이은미 알바?음악 모르는 40아줌마도 앞서 노래한 진영이까지도 좀 지루해 하다가 청강이 노래하는것 보다가 누워보다가 일어난 아줌마입니다.
아니 그 노래에 어떻게?편곡 하실라우?헤서 청강이 갖다주세요.
아이돌미션에 맞게 잘하드구만..데비드오 보다는 훨씬 실력있었요.
원글님~~~표현 정말 맘에 쏙 들어요.자존심과 자존감을 동시에 갖고있는아이지요.
뭐~아쉬운것은 여러이 있을때 자신감이 부족해 보여 안스러워요,좀저 밝은 청강이 되길...22. 어제
'11.4.23 11:20 AM (59.7.xxx.202)내심 기대하고 티비앞에 앉았다가 지루해서 깐짓하다 청강이 노래 들으면서 티비에 몰입 그 누구보다 즐기면서 봤네요
23. 123.135
'11.4.23 11:21 AM (119.69.xxx.223)이분 완전 백청강 김태원 안티중의 안티 인증을 하고 다니네요.
저도 윗분처럼 살펴봤더니 아주 위탄글마다 백청강하고 김태원 못씹어 안날났네요.
근데 머리가 참 나쁜가봐요..그럴수록 청강이인기 더 올라가는데..
혹시 안티를 가장한 고도의 청강이와 태원옹 팬?24. 청강
'11.4.23 11:40 AM (119.204.xxx.119)귀엽고 멋지고 노래잘하고 목소리 좋고..
25. ^^
'11.4.23 12:05 PM (121.167.xxx.117)원글님 글에 공감 공감 ^^
근데 볼때마다 코가 걸려요
코만 좀 어떻게 하고 코디 잘하면 썩 괜찮을듯26. .
'11.4.23 1:10 PM (110.8.xxx.231)노래잘하고 진짜 열심히 하고...내눈엔 귀엽고 그정도면 괜찮게 생겼더만..
27. 125 135
'11.4.23 2:49 PM (114.203.xxx.33)당신이 뭔데 백청강을 용서가 되고 안되고 그래요?
백청강이 무슨 잘못이나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왜 백청강 말만 나오면 죄다 검색해서 따라다니며 똑같은 댓글을 달아요?
난 당신이 용서가 안되요!!!!28. ..
'11.4.23 4:55 PM (125.177.xxx.194)대단,,정말 딱맞는 표현같아요...
오돌오돌,,강아지 눈빛...29. 헐..
'11.4.23 4:56 PM (211.176.xxx.2)용서가 안되는 님글에 제가 더 용서가 안되네요!!!!!!!!!!
저 백청강팬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어제의 백청강노래 춤 완젼 원곡을 넘어선 완벽 훌륭한 노래였습니다.
헐..어이없습니다...30. 흠....
'11.4.23 5:13 PM (61.78.xxx.92)비교를 해도 어떻게......
집 없는 작은 강아지...............?
키작고 못생기고 촌스러워요?
전도 유망한 한 청년의 지존심을 여지없이 구겨버리는 치졸한 글이네요.
백청강이가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보지 않길 바랍니다.31. 댄스도
'11.4.23 5:20 PM (180.66.xxx.40)그사람이 가진 큰 재주중에 하나인데.. 청중을 사로잡는 그 흡인력하나만은 백점주고 싶다는 김윤아 멘토의 평이 가장 맞더군요.
32. 125.135
'11.4.23 8:27 PM (119.69.xxx.223)이사람 관심가지지 마세요..한명도 호응을 안해주니 본인은 얼마나 똥줄을 타겠어요.
강아지 똥도 입에쳐넣기 아깝네요...꽥!!!33. 김태원짱~!
'11.4.23 9:28 PM (112.151.xxx.44)김태원님이 백청년에게서 뭘 봤는지 알것 같아요..
전 처음 백청년의 노래를 듣고 그 목소리가 너무 싫었었거든요.
심사위원들도 한결같이 그점을 지적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순수하고 간절한 그 무언가가 느껴져서 김태원님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김태원님의 제자 세명이 나란이 서있는데 그들 얼굴이 예전이랑 많이 다른것 같네요..
처음엔 셋다 어둡고 위축되고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들같았는데 그들의 미소가 참 밝고 따스해보였어요..34. 진짜
'11.4.23 9:36 PM (109.157.xxx.254)표현의 달인이세요! 동감입니다ㅋㅋ 백청강은 춤이든 노래든 너무너무 잘해서 하나도 안불안하고 와~ 이러면서 봤는데요. 그 다음 노지훈할때는 정말 조마조마 하던걸요. 왠지 노지훈은 춤과 노래를 동시에 하려니 몸사리는 듯 보였고 마지막 바퀴달린운동화 ㅋㅋ 좀 깼어요. 근데 청강은 완전 너무너무 잘하고 완벽해서 점수 다 잘줄줄 알았더니만.
35. d
'11.4.23 10:19 PM (125.177.xxx.83)중국예선에서 처음 봤을때는 초라하고 때꾸정물 줄줄 흐르던 애가
살짝살짝 웃는 모습에선 의외로 밝고 건강해보이는 좋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신기하네...싶었는데 그 아버지를 뵈니 이해가 갔어요
아버님이 참 따뜻하고 점잖아보이시더라구요
못먹고 자란 애 같은 안쓰러운 첫인상 너머로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잘 자란 청년 같아 볼때마다 응원해주고 싶어요36. 125 135
'11.4.23 11:11 PM (59.0.xxx.75)백청강이 뭐가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하시는지
당신이 예의없다고 생각되진 않으세요?
글마다 따라다니며 백청강 까는 당신이
편집증 환자 같네요37. ㅋㅋ
'11.4.24 12:38 AM (114.201.xxx.144)심히 공감가네요
전 예선 때부터 정희주, 백청강 응원했는데, 어젠 백청강 보조개에 뻑이 갔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