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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제발 물범탕만은 드시지마세요!!!!!!!!

사랑해아가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1-04-23 05:35:05
요즘들어 유행이라는 물범탕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나요?
캐나나 하프물범이라고 어린물범들이 어떻게 사냥되는지
혹시아시나요???!!!!!!!!!!!

젖도떼기전에 보들보들한가죽과 고기를얻기위해
날카로운갈고리로 머릴르 내려찧은후 갈고리에질질끌고갑니다

여러분 물범은 현재너무나많은 살생으로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캐나나정부는 수익을위해 사냥을 허가한상태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이제 매매금지가 되었으나
우리나라와 중국은아직 매매가더욱더 늘어가고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오력탕(물범탕)을드시고싶으시다면
한번이라도 --하프물범--을 쳐보시고 그아가들의 맑고예쁜눈을 봐주세요!!!!!!!!

마치사람이내는소리처럼 앵앵하며 울어대고 순하디순산 여린아가들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번이라도 오력탕을 드시면

하프물범들의 몇마리의눈물과 피도 같이드시는것이라생각하시면 되세요!!

제발... 물범이아니여도 체력보강에는 다른좋은 식물들도 여러가지가있어요!!!!!!!!

제발 캐나다정부가 한국때문에라도 사냥을 허가하는일이없도록

작은힘이라도 모아주세요

특히 대치동에서 유행한다는데 대치동학부모님들

한번이라도 하프물범의 어미가되어 새끼가죽어가는모습을 보고 울부짓는

물범의 심정을 헤아려주세요!! 제발....ㅠㅠ!!!!!제발요...



www.animals.or.k-동물자유연대 드림..
IP : 125.177.xxx.1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umtea
    '11.4.23 5:54 AM (122.32.xxx.11)

    유행이에요? 전 처음 들어보거든요.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저렇게 만든 탕이 사람에게 좋을지 좋지 않을지는 구분이 되네요.

  • 2. ....
    '11.4.23 6:11 AM (122.37.xxx.78)

    원글님마음 잘 알겠어요. 들어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지만 혹 기회가 되더라도 꼭 안먹을께요

  • 3. 가슴으로
    '11.4.23 6:32 AM (71.227.xxx.42)

    "생명이란 무엇인가,그것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반딧불의 불빛이며,
    한겨울 버팔로가 들이키고 내뱉는 숨이며,
    해질녘 어둠을 향해 드리우는 수많은 풀들의 그림자들이다."
    아메리카인디언의 말입니다.

    인간들은 참으로 갈수록 잔인해져 가는것 같아요
    우리의 식음으로 올라오는 것은 한때는 살아서 숨쉬었던 생명체 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최소한 육식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했음 합니다.

  • 4. hmm
    '11.4.23 6:43 AM (63.224.xxx.52)

    구글에서 harp seal을 검색하면 이렇게 예쁜 물범들 사진이 나오고, 그 중에는 예쁘게 쳐다보는 그 얼굴을 내리쳐 사냥하는, 하얀 눈얼음이 피투성이가 된 사진들이 꼭 나오지요.

    http://www.google.com/search?q=HARP+SEAL&hl=en&pwst=1&rls=com.microsoft:en-us...

    저도 캐나다 정부에 보내는 반대 서명에 동참했지만.. 결국 수요가 없어져야 하는 거 같아요.
    오메가3 영양제에도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밍크도 물범도 인간의 욕심에 의해 억울하게 죽어가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 5. hmm
    '11.4.23 6:45 AM (63.224.xxx.52)

    이것도 봐주세요.

    http://www.friendburst.com/blog/23999/animal-cruelty-seal-hunt-advised/

  • 6. 윽...
    '11.4.23 7:04 AM (124.56.xxx.164)

    이름도 그렇고... 오늘 이 글 읽고 그런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인간이란 몸에만 좋다면 어디까지 잔인해 질수 있을까요? 차라리 바퀴벌레가 몸에 좋다는 얘기나 있었으면.. 합니다

  • 7. 다같이 살자
    '11.4.23 7:25 AM (122.34.xxx.197)

    먹이사슬 맨위의 인간의 횡포가 극에 달햇다는 느낌이 오래전부터...
    언젠가는 인간들 보복 당할건대
    지구는 인간들만의 세상이 아니고 공존해야만 살수잇는대
    눈앞의 이익때문에 자행되는 횡포들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눈 바로 보면서 몽둥이 내려치는 인간은 정말
    윽님
    아마도 그런소문 돌면 바퀴벌레 씨 마를겁니다
    저도 전에 그런생각했어요 정력에좋다 몸에좋다 소문나면 거의 다 씨마를정도라서

  • 8. 예전에
    '11.4.23 8:59 AM (119.69.xxx.78)

    한번 동창한테 들었어요. 대치동에서는 수험생상대로 오력탕 고아 먹이는게 유행이라고요..
    한마리 수입하면 5명 정도서 나눠먹어야 되는 양이라서 이것도 팀짜서 수입하고 고아내리는 곳에서 주문하고 그러더군요.. 그 소리 듣고 치를 떨었던 경험이.,,,,,

  • 9. 거기가면
    '11.4.23 9:34 AM (14.52.xxx.162)

    전교1등 상장이 붙어있다는데,,
    저도 잠시나마 혹한거 후회하고,,밍크 하나 없이 버틴 정신으로 절!!대!!안 먹일게요,

    주위에서 먹은 애들 많은데요,,비포/애프터 똑같아요 ㅎ

  • 10. ㅜㅜ
    '11.4.23 11:03 AM (203.226.xxx.12)

    이런것까지 먹으려고 안간힘 쓰다니..너무 슬프네요..

  • 11. ,,
    '11.4.23 12:02 PM (115.140.xxx.18)

    안먹을께요
    주변에도 알릴께요
    인간이 참으로 끔직합니다 .
    몸에 좋고 아이한테 좋다면 시@라도 먹을 기세네요 ㅠㅠ

  • 12. 아주 못된 놈
    '11.4.23 12:48 PM (123.214.xxx.114)

    잡아먹으면 돈벼락 맞는다 소리 있으면 세상이 천국이 될라나요.

  • 13. 저희엄마가
    '11.4.23 12:58 PM (222.106.xxx.220)

    애들한테 그런거 먹여봤자, 애들이 공부안하고 딴짓밖에 더하겠냐고하시더라구요.
    옛어르신들 말씀 틀린거 하나 없다구요.

  • 14. .
    '11.4.23 1:01 PM (110.14.xxx.164)

    물범탕이란게 있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 15. 물범탕이라니
    '11.4.23 1:17 PM (175.28.xxx.79)

    기가 막힙니다.

  • 16. 진짜
    '11.4.23 1:30 PM (180.224.xxx.97)

    하다하다 이제 ;;
    저도 처음 들어봤네요.
    하프물범은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인듯...
    모피,오메가3,이젠 탕으로까지 희생되는 저 아름다운 동물이 안타깝습니다..

  • 17. 예전에
    '11.4.23 11:41 PM (221.157.xxx.24)

    10년전 사무실 과장님이 하프물범 사진 붙여뒀는데..
    너무 예뻐서 달라고 해서 제 책상에 붙여뒀지요..
    힘들때 그 사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졌는데..
    물범탕이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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