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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 상속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합의를 안해주면

상속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1-04-22 13:42:16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 살아생전 모시지도, 병원비도 낸적없고
오히려 도움만 받기만하고

그랬을 지라도 더 달라면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있지만
계속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하나요?

1.5도 아닌 3이상을 요구합니다
IP : 118.218.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4.22 1:43 PM (125.134.xxx.223)

    주변에 예를들면 한 자식에게만 (장남같이) 몰아서 다 주셨을경우 못받은 자식이 소송을 거는건 봣는데요 모시지 않은 자식이 더 달라하면 그런경우 더 받아올 가능 없습니다. 지 소송비용만 날리죠. 하지만 부모를 모셨으니 내가 더가져가겟다면 또 얘기가 다를텐데 것도아니고 왜 더달라는지 이해도안가네요

  • 2. ...
    '11.4.22 1:44 PM (119.64.xxx.151)

    그냥 법대로 하자고 해야지요, 뭐...
    뭘 믿고 그렇게 요구하나요?

  • 3. ...
    '11.4.22 1:47 PM (211.104.xxx.43)

    돈을 얼마를 쓰더라도 법대로 하세요.
    떼쓴다고 젖 물려주면 계속 계속 떼 씁니다.
    더이상 얻을 게 없어질 때 까지.

  • 4. 우리집..
    '11.4.22 1:48 PM (222.99.xxx.137)

    우리집이었네요...아버지가 꽤나 잘나가서 우리 어머니쪽한테 엄청 잘하고 우리 집에서 외가땍 칠순 팔순 다챙기고 여행 다보내고 집공사네 뭐네 매달 용돈드리고 막내 삼촌들 키워가듯이 먹여살렸고....아버지 힘으로 좋은데 취직까지 했는데 ㅋㅋㅋㅋ 그 어린 삼촌들이 이제 자기 컸다고 큰소리 내내요?? ㅇ우리 엄마는 우울증 걸리고...저것들이 뭐한게 있냐고 난리치니까...삼촌들왈...먼저태어났으니까 한거지..왜생색내냐고..자기들도 먼저태어났으면 할거라고...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다 모가지 잘랐음...괘씸한것들이라고 그 시골재산 몇푼한다고..

  • 5. ..
    '11.4.22 1:51 PM (112.185.xxx.182)

    전 남동생이랑 사이 나쁘지 않고 부모님께도 지나름대로 한다고 하고 대화도 되는 편이지만.. 유산만큼은 두번다시 얼굴 안 보는 한이 있더라도 법대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른 여동생들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아들이랑 이유로 논팔고 밭팔아서 가져가는거 까지야 부모님 재산이니 용납해도 돌아가시면 그 이후엔 공평해야죠.

  • 6. 법대로
    '11.4.22 1:53 PM (14.57.xxx.176)

    유언이 따로 없으시다면 1/n이상 주지 않아도 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버티시다가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주신 정보대로라면 그쪽에서 더 손해볼 가능성이 높은 소송이 될 거 같습니다.

    합의를 안 해줄 경우 상속세와 취득세 신고가 늦는다는 문제가 있는데,
    재산이 많지 않으면 가산금이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겁니다.

  • 7. jk
    '11.4.22 2:01 PM (115.138.xxx.67)

    법적으로 배우자를 제외하고 무조건 1/n입니다.
    배우자만 1.5배이구요...

    근데 무슨 3배를 원한다는 말씀이심? 그건 부모를 모셔도 이해받기 힘들어요.
    만일 부모가 일방적으로 한사람에게 상속을 시키면 법적으로 보장된 1/n 의 절반만 줍니다.

    1.5배이니 3배이니 개소리이니 아가리 닥치라고 악플달아주시면 됨...

  • 8. 그러다
    '11.4.22 2:32 PM (125.135.xxx.39)

    편법으로 명의이전해요...
    매매나 증여 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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