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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사 오늘 처음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생각에는 강의석씨 고등학교떄? 나름 소신있는 어린학생이구나 했는데
그때 저희친정아버지는 그놈은 그저 사회에 불만이 많아 튀고싶어 안달난 아이로뿐이 안보인다 하셨는데
그땐 아버지 말씀에 아니에요 그렇지 않을껄요? 단호이 말씀드렸었는데
역시 아버지는 저보다 더 많이 사신분이여서 저보다 더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이번일을보니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와 이중인격자 같이 보이네요.
소신이 아니라 자기는 누릴꺼 다 누리면서 의무는 이행하지 않겠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자같네요.
자기와 자기 부모의 자유를 지켜주는 군대를 가고싶어 자청해서 가는 젊은이들이 몇이나 되나요
다 그 젊고 어린 동생같은 아이들이 오늘도 하루하루 고생하며 우리의 자유를 지켜주는건데
지는 그 자유 이제까지 다 누리고 살았으면서 자기가 그 의무를 이행할때가 되니
차라리 감옥을 가겠다..
왜요 군대 안가기위해 할수있는게 감옥가는거 말고도 있잖아요
그렇게 가기 싫음 소신있게 자기 손가락 하나를 베던가,, 그건 당연히 싫겟죠 자기몸이 망가지는거니
아니면 아예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버리던가,, 그것도 싫었겠죠 이민가봤자 고생길이 훤하니까
저 아인 부모가 어떻게 키웠는지 저리 자기밖에 모르는지 참 한심하네요.
옜말 하나 틀린거 없는듯 한게 문제 자식위에 문제부모 있다더니
어머니도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 차라리 감옥에 다녀올꼐요 어머니 답변 이해한다.
헐 뭘 이해한다는거죠?? 자식의 잘못된 극단적 이기주의마저
너그러히 이해해주는 너무나 마음깊으신 어머니인건가요??
저러고도 자기가 세상에서 젤 잘나고 똑똑한 줄알겟죠.누군 바보여서 군대가는건지,,.
이제 겨우 26살 뿐이 안먹은것 같던데 ,,,,
1. ..
'11.4.20 10:01 AM (121.143.xxx.240)관심없는 사람이지만..얘는......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지 못 하는 사람이구나 싶네요
이런 애가 사회가면 적응 할 수 있겠어요??2. ㄱㅊ
'11.4.20 10:03 AM (112.148.xxx.216)관심병 환자
3. 음..
'11.4.20 10:05 AM (114.203.xxx.142)전 좀 더 지켜보려구요...
고등학교때까진 소신있는 아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의 행동들은 제 상식밖의 일이라서...
뭐가 있겠지 싶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다 믿을 수도 없는 노릇...
일단 더 지켜보려구요..4. 존심
'11.4.20 10:07 AM (119.148.xxx.97)거부해서 교도소에 가는 것도 쉬운선택은 아니지요.
교도소를 가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지요.5. 튀고 싶은
'11.4.20 10:10 AM (116.35.xxx.195)미친X
6. ^^
'11.4.20 10:13 AM (180.69.xxx.167)이전까지는 소신으로 봤는데
이건 아니잖아7. ㅇ
'11.4.20 10:14 AM (203.246.xxx.48)치기가 과하다고 봅니다.
8. ..
'11.4.20 10:14 AM (210.123.xxx.50)튀고싶은 222222222222
9. 부모님이
'11.4.20 10:21 AM (120.73.xxx.237)부모님이 불쌍해요. 애써서 서울대법대까지 보내놨더니 스스로 교도소를 선택한다고 하니 참내..
부모님이 이해하셨다고 했다고 하는데 어느부모님이 그걸 이해하겠어요.
교도소에서 나오면 정치쪽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이..10. ddd
'11.4.20 10:24 AM (59.7.xxx.246)정치병 환자. 어느 당으로 들어갈지 궁금
11. ...
'11.4.20 10:25 AM (183.106.xxx.61)감옥에 간다고 했다면 조용히 가면 될것을 이슈화해서..쯧쯧..
교도소에서 나오면 정치쪽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이..22222
정치판 말고는 저애 받아줄 데가 어디 있을까요?12. ...
'11.4.20 10:27 AM (118.46.xxx.91)강의석=과하게 특이하다
이렇게 느낀 지 꽤 되었지만, 군대 대신 감옥간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라고 보여요.
재판이며 옥살이며 군대보다 더 혹은 군대 만큼은 시간 잡아먹는 일이고,
평생 기록으로 남고...
특히 남자들 군미필로 감옥 갔다가 오면 대부분의 정상적인 직장에는 취직 안됩니다.
자기 남은 평생 밥벌이를 걸고 한다는데, 이번 건은 소신으로 봐주고 싶네요.
부모 빽으로 한국 국적 버리고 당연히 군대 빠지고, 부모가 남들 부러워할 직장 잡아줘도 정신 못차리고 놀아나는 인간도 직접 본 지라, 본인이 본인 불이익 감수하겠다고 하는 일은 뭐라 하고 싶지 않네요.
그나저나 그 부모님 대단하십니다.13. 저도
'11.4.20 10:29 AM (110.13.xxx.42)왜 저럴까 왜 저렇게 특이하게 굴까 싶긴하지만 뭐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겠다는데...
14. 그럼
'11.4.20 10:40 AM (121.161.xxx.23)대안이라도 내놓든가?
남자들을 군대에 안 보내고 대한민국을 지킬 수도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나불대고 있네요.
연평도에서 죽은, 자기보다 한참 어린 젊은이들 보면서도 아무 생각도
없나보네.
머리에 의식있는 척 하지만 다 허세.15. jk
'11.4.20 10:45 AM (115.138.xxx.67)튀고싶어서 안달하는게 잘못도 아니고
어짜피 누군가가 주장해야 했어야 하는 것이니까 잘하고 있는거라고 봄.
내 경쟁상대들(파릇파릇 자라나는 중고딩들)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는 군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지만... 군대에서 자외선을 듬뿍 받고는 망가져야됨!!! 음하하하하하핫~~~~~
어쨌던 현재처럼 징집제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모병제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쟤가 하는 말은 너무나 당연한 주장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들이죠.16. jk
'11.4.20 10:46 AM (115.138.xxx.67)근데 강의석이 벌써 26임???
세월 빠르다...
한 22살 정도로 생각했는데....... 후~~~~~~17. 양심적병역거부
'11.4.20 11:00 AM (124.28.xxx.143)다양한 의견을 존중한다시며, 다른이의 의견을 물으셨는데??
그에 앞 서.. 강의석군의 의견은 왜 존중치 않고 철저히 짓밟으시는 지 궁금하시네요?
강의석군의 의견을 존중하려면... 자신의 의견과 반대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강의석군이 왜?? 병역의무를 거부하는 것인지..
그의 주장에 대한 지적과 논의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왜? 어째서??란 상대의 주장, 신념은 배제하고..
의무 대신 감옥.이란, 신념에의 결과만 놓고 이기적이니 어쩌니 비난만 하는 어디에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이 있다는 것일까요??
또한, 님은 강의석군이 드러내 밝힌 신념을 향해
< 누릴 거 다 누리며 의무는 이행않는 극단적 이기주의일 뿐, 소신이 아니다 >라셨는 데..
강의석군의 선택이 정말, 자신의 이익만 앞세운 이기적인 것일까요?
님의 표현처럼... 감옥생활이란 것이, 최소한 손가락 하나 자르는 것 보다,
심지어 이민을 가는 것 보다, 더 안락하고 편안한 선택일까요?
그와 함께 평생을 따라 붙을 전과자라는 딱지가, 그리 만만한 것일까요?
더군다나, 병역의무를 행하지 않음으로 받게 될 수천수만의 비난이 감내하기 쉬운 것일까요?
그게 정말... 이기적인 선택. 맞을까요??
저는, 전쟁을 반대하며 전쟁을 가능케 하는 군대라는 조직을 반대하는 한 사람으로...
강의석군의 선택은 참으로 용기 있는 것이며,
그 같은 신념은 세상을 위해 존중 받아 마땅하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외려 이기적이라는 소릴 듣다니.
물론, 전쟁이나 군대는 지지하며.. 단지 군대가 힘들어서 기피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왜 이런 경우에서까지 이기적이란 비난이 실려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18. ㅍ
'11.4.20 11:06 AM (211.33.xxx.189)저 청년은 군대를 안가고 감옥을 다녀온다면 그 이력까지 이용할 거 같아요
모든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이슈화 시켜서 주목 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뭐 어떤 뚜렷하고 바른 가치관이 느껴지지 않아서 진정성이 없어 보여요
주장하는것에도 보면 궤변같고19. .
'11.4.20 11:08 AM (14.52.xxx.167)굉장히 비뚤어진 성격장애자라고 생각해요.
20. 뭐를
'11.4.20 11:14 AM (24.68.xxx.83)하던 알리지 않고 조용히 하면 안되나요? 호스트빠도 무슨 거창한 이유를 대면서 한다고 하고 택시기사도 거창하게 이슈화해서 한다더니 잠깐 반짝... 관심받고 싶어하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 같아요. 분명 정치한다고 나오고 사람들은 뽑아주겠지요. 큰 그릇은 아닌 듯 해요. 이번 건만 놓고 보면 안되고 그간의 행동들을 보면 그런 것 같아요.
21. ㅇ
'11.4.20 11:16 AM (203.246.xxx.48)양심적 병역거부에 의해서 사람들이 지금 강의석을 비난하는게 아니예요..
전 오히려 양심적 병역거부는 그 많은 사회적 비난과 불이익을 감수하고 주장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정말 높게사요..아무나 할수 없는거잖아요..
근데 그 동안의 강의석의 행동을 네이버서 검색해보세요....
얼마나 웃겨서 나자빠질 유치한 행동들을 하고 다녔는데..
알몸시위, 전여친얘기, 권투 얘기 등등...웃긴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하고 다녔어요..22. jk
'11.4.20 11:32 AM (115.138.xxx.67)알리지 않고 조용히 하면 안되죠....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하는걸요.
국가가 국민을 강제로 2년간이나 강제노동에 종사시키고 있는건데 당연히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강제노동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그건 너무나 이상한것임.23. 그런데
'11.4.20 11:44 AM (211.204.xxx.60)jk 군은 군대 갔다왔어요?
24. 휴전중
'11.4.20 12:00 PM (210.123.xxx.50)아직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라입니다.
모병제? 그건 전쟁이 없는 나라 얘기인겁니다.
솔직히 본인이 군대 가기 싫어서 안가는거 아닌가요?
좋아서 군대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조국을 위해서 내 부모와 가족을 위해서 가는
이 나라의 다른 젊은이들에게 욕되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25. jk
'11.4.20 12:23 PM (115.138.xxx.67)님들은 군대갔다오셨나효?
님들이나 군대 갔다오고 나서 지껄이셈....
지네들 안갔다고 상관없다고 다른 애들 보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다니... 쯧쯧26. ...
'11.4.21 2:23 AM (219.240.xxx.56)강의석은 조선시대 병자호란 이나 임진왜란때 태어나 자기가족이나 여친이
그들에게 처참한 욕을 당해봐야 대책없는 병역거부를 외치는것이 얼마나
허황된 헛소리라는 것을 알듯..
스위스같은 영세중립국도 든든한 국방이 없으면 말짱 공염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