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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Zeolite에 대하여 토론해 봅시다.
매뉴얼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1-04-18 16:15:04
일단,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정보를 모아 나름의 방법대로 검증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때문에 여러 정보가 올라오면 일단 취합하는 것이 제 일이고 토론의 장을 마련해서 지혜를 짜 내는 것이 매뉴얼의 목표입니다.
1.참맛님이 찾아내신 정보입니다.
http://dong-sin.co.kr/menu1/menu10.htm
벤토나이트 또한 또다른 흡착제인 것 같습니다만, 체르노빌 케이크 이야기는 일단 직접 피폭된 경우의 얘기로 보입니다...우선 참고적으로 알아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2. 다른 님께서 올려주신 정보
http://www.theliquidzeolitebook.com/
음용이 가능한 액체 제올라이트 사이트입니다.
제올라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있습니다.
역시 체르노빌에서 소에게 우유의 방사성 물질 배출을 위해 제올라이트를 먹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관건은 이 사이트의 저자 Sherlley penny 에 대한 검증입니다. 진정한 닥터인가, 아니면 장삿꾼인가...며칠 내로 답이 나오겠지요.
참고로 이 사이트에서 장기적인 방사능 노출에 대비해 섭취할 음식으로 천연요오드(해조류), 급박할 상황일 때 필요한 포타슘, 액체 제올라이트, 신선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 깨끗한 물과 녹차를 꼽네요.
3. 제올라이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제올라이트를 수돗물 방사성 제거에 쓰는 것은 일단 좋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활성탄도 넣는데, 제올라이트라고 못 넣을 이유가 없겠지요. 문제는 이 방사성 물질을 흡착하고 난 후 이 물질의 처리입니다. 집안에서 흡착제로 사용하기에는 그 처리가 용이치 않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역시 수돗물 처리장 등 공공기관에서나 사용 가능할까요? 이것은 토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번 사이트에 대한 정보의 답글 중에 자칭 전문가이신 어떤 분께서 < 차라리 선풍기같은 것을 작은 창 밖쪽으로 틀어 환풍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 라고 적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지혜로운 답글과 토론을 기다립니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 오류 지적은 내일, 매뉴얼 업데이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제올라이트에 대헤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 먼저 제안을 해 봤습니다.
IP : 220.7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4.18 4:18 PM (121.151.xxx.92)자료를 찾아 보고 있는데요,
나중에 정리해서 매뉴얼 링크로 올리지요.2. ..
'11.4.18 4:18 PM (119.192.xxx.164)저도 정보좀 보탭니다..참고하세요
http://say-move.org/comeplay.php?comeid=1592853. 매뉴얼
'11.4.18 4:42 PM (220.76.xxx.85)감사합니다...소중한 자료들 잘 정리하겠습니다.
4. 수돗물...
'11.4.18 4:45 PM (58.145.xxx.249)국가에서 수돗물 관리할때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5. .
'11.4.18 5:51 PM (121.124.xxx.98)제가 알기로는 캐버자이트는 제올라이트의 한 계열입니다.
그리구 필립사이트도 마찬가지라네요.
Phillipsite is a mineral of the zeolite group6. .
'11.4.18 6:13 PM (121.124.xxx.98)일본이 정확한 수치를 말해주지않아서.. 각 나라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다른 결과가 나오고..
(바람방향만 같지..) 저준위 방사능 오염에 사용된다고하면.. //저준위 방사선(약 200밀리시버트 이하//라고 정의를하네요. 현재 kins에서 검출되는 양이 하루당 0.000036정도 되므로 일단은 저준위 방사선 안에 포함되겠네요.7. .
'11.4.18 6:16 PM (121.124.xxx.98)깜빡하구 단위안적었는데요. 0.000036밀리시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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