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차이나는 엄마들 중 간혹 꼭꼭 언니라 하는 사람이 있네요.
혹시 한 살 차이 나는 친 언니가 있는가?
아님..말 못 할 카리스마? ㅎ
얼굴은 나이보다 다섯살 이상 어려보인다 그래요.
요즘은 한 두살 차이에 언니라 하는 분들에 좀 머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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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언니라 안 해도 되는데..
예의?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1-04-18 15:53:40
IP : 61.79.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8 4:20 PM (175.112.xxx.253)그럼..**엄마,**씨등 본인이 원하시는 호칭을 마해주세요..
속으로 머쓱해하는거 상대방은 모를수도 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언니가 없어서 그런가 언니라고 부르는게 참 좋더라구요..
싫다고 하시는분도 82에서 좀 봐서 아무한테나 언니라곤 안하지만요..ㅎㅎ2. 저라면
'11.4.18 4:37 PM (114.206.xxx.145)고마워 할 일 이네요.
나이 어린 사람이 따박 따박 맞먹는 경험 안당해 보셨나봐요.3. 그럼?
'11.4.18 4:40 PM (121.134.xxx.57)나이들어 한살 까짓거!인데 언니언니 따박 그러면 본인이 나이들어보이니
그러나요? 그럼 뭐라불러야하나요? 기분나쁠때 언니라 안함 그것가지고도
건방지다할텐데요...힘들어요.4. 저두
'11.4.18 4:44 PM (72.213.xxx.138)점 두개님, 동감.... 본인 속뜻을 전하지 않으면 남들은 몰라요.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5. 언니라고
'11.4.18 5:19 PM (115.136.xxx.24)언니라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나이 어린 사람이 저보고 **엄마! 그러면 기분 별로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 **엄마 라고 하는 건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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