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도 아닌데
갑자기 무서운 영화가 보고 싶어서 ~
우와
대박~
정말 마지막 까지 범인 누굴까? 하면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심장이 약하신분 , 임신 중 이시거나 예정인 분, 절대 보지 마시길
낮 12시 30분에 영화관에서 6명이 같이 보았어요
저는 그 다섯 분이랑은 모르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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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끔찍한 영화 좋아하세요?
줄리아의 눈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1-03-31 17:40:52
IP : 116.36.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페인 영화
'11.3.31 5:42 PM (125.178.xxx.3)잼나다고 그러고, 평점도 9점대....
2. 아..
'11.3.31 5:54 PM (211.193.xxx.133)그래요?? 찜 해놓습니다..^^
3. -
'11.3.31 6:01 PM (118.103.xxx.39)침입과 줄리아의 눈. 접수하겠습니다.^^
4. 어머어머
'11.3.31 6:15 PM (220.79.xxx.203)혹시 일산 롯데씨네마 라페스타관에서 보신분 아니세요?
혼자 보셨다면 혹시 중간보다 앞열 가운데 자리...?
저도 그곳에서 혼자 봤거든요.
완전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어요. 부정맥이 재발했음..ㅠㅠ5. 아웅
'11.3.31 6:29 PM (115.143.xxx.210)그래서 제가 무서운 영화를 못 봐요. 혼자 보기 때문에. 남편 델고 가야 겠네요~
6. 영화가
'11.3.31 7:17 PM (116.37.xxx.10)공포인가요?
아니면 잔인한 호러물인가요?7. ...
'11.3.31 8:02 PM (124.197.xxx.173)침입이 더 괜찮은거 같아요
호러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잔인하진 않아요8. 강추
'11.4.1 9:58 AM (58.233.xxx.205)상영시간이 두시간 가까이 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카메라의 시선도 시점이 이리저리 바뀌는데 독특하고, 특히 남여 배우의 연기가 소름돋도록 훌륭했어요. 끝부분의 한 장면이 좀 충격적인 장면이지만 그것마저도 전 독특했네요.. 피튀기는 영화를 잘 보는 편이라서..ㅎㅎ 살인자 배우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앞으로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눈여겨 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스릴러물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보셔요~9. 전..그닥..
'11.4.3 10:38 AM (121.167.xxx.46)좀 지루하던데..ㅠㅜ
후반부분만 좀 많이 잔인하고,
좀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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