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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정말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네요...
요즘 슬금슬금 살이 찌기시작하더니 지난주에 찜질방 갔다가 오랫만에 몸무게 쟀다가 깜놀했어요.
작년 가을에 비해 4kg이나 쪘더라구요.ㅠㅠ
그렇잖아도 요즘 너무 몸도 무거워진것 같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기분이 정말 꿀꿀해요.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만 먹었지 뭔가 제대로 다부지게 성공한 적이 없어요.
얼마전엔 신랑이 "요새 허리가 점점 없어지네.."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지금 결혼 2년차이구 아직 아이도 없는데 벌써 이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정말 우울해요.
일단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고 큰 마음을 먹긴했는데 성공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여.
친구가 소개해준 화접몽이라는 한의원에서 감비환이라는 다이어트 약도 받아오고 집에 오는길에 헬스클럽도 등록하고 왔어요.
한의원에서 상담받고 당분간 지방분해침인가? 그거 맞기로 했는데 효과가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어여.
일단 대학로쪽에 있는 한의원에서 상담받고 침치료 받기로 했는데 압구정쪽에 있는 같은 체인 한의원에서도 똑같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대여. 다음주에 침치료받는 날이 일이 있어서 압구정쪽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도 꾸준히 다이어트 관리받으면서 해 보려구요.
원장선생님이 다이어트 수첩 적으라고 하셔서 오늘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적기 시작했어여.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은데....... 정말 꼭...성공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고 싶네요.
1. ...
'11.3.30 1:13 AM (119.64.xxx.151)다이어트는 평생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해요.
단기간에 무언가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면 나중에 오는 것은 요요뿐...
소식과 운동 병행... 그것만이 진리!!!2. 호호
'11.3.30 1:16 AM (125.181.xxx.214)곧(?) 있으면 여름인데
전 여름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계획중 입니다 ㅠㅠㅠ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
'11.3.30 6:06 AM (116.121.xxx.223)ㅠㅠ 이하동문 다여트 해야하는데
안먹고 사는거 정말 힘드네요4. ...
'11.3.30 8:01 AM (110.10.xxx.250)모든일을 신속 정확을 기치로 일을 처리 하셈!!
자연 운동 효과가 있고 달인의 경지에 오를수 있습니다.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게으르면 실패합니다. ^^*5. 화이팅이요!!
'11.3.30 8:02 AM (182.209.xxx.77)저도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거든요.
"소식"이 진리인듯 해요.
화이팅!!6. ..
'11.3.30 8:45 AM (125.130.xxx.194)제 아는언니가 한의원 용하다는곳에서 지어먹고 다이어트중인데.. 몸도 건강해지면서 살이 빠지는 그런 한약이라고 하더라구요.. 돈만 있음 다이어트 충분히 할수있을듯..^^ 당연히 먹는건 조금 조절해야될꺼구요. 운동도 병행하면 더 좋겠지요..
한방다이어트에대한 정보이니 둘러보세요. http://khbest.co.kr/searchlink.asp?k=%C7%D1%B9%E6%B4%D9%C0%CC%BE%EE%C6%AE7. ㅠㅠ
'11.3.30 9:04 AM (125.128.xxx.78)어제 저녁에 떡만두국 끓여서 한~그릇 먹구 잤어요...ㅠㅠ
누가 저의 손발을 좀 묶어줘야할듯...8. ....
'11.3.30 9:12 AM (58.122.xxx.247)어디 좋더라 뭐가 좋더라 찾아다니는 이치고
(그쪽관련일해보니 돈백씩 다이어트위해아무렇지않게 쓰는여인들많더라는) 완전 성공하는 사람 못봤어요
그냥 꾸준한 운동에 식습관개선이 최고지요9. 다욧중
'11.3.30 9:54 AM (118.216.xxx.162)저녁을 건너뛰는게 진리~ 6~7시 이후엔 물만드세용~
10. ..
'11.3.30 11:48 AM (118.33.xxx.86)위장을 비운 채로 자는 게 진리.. (6시 이전에 먹고 10시에는 잠자고. 아니면 아예 저녁굶고 잠)
- 너무도 잘 알고 경험도 했으나 다시 하기가 너무 힘듬.(8시만 되면 위장이 춤을 추는 듯, 밥줘밥줘밥줘~)11. 음
'11.3.30 2:36 PM (121.136.xxx.40)왠지 한의원 광고 같다는 느낌이...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