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3&sn=off...
어제 쓴 글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나가면 제가 속이 많이 상할것 같고.
어차피 우리는 우리집에 들어가는 입장이라 돈이 급하지도 않고 아이와 저는 미리 이사를 가고
애기아빠만 남기로하고 (회사가 이 근처라...)
이사비청구(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입니다.)와 함께 다음 세입자 들어오기
한달전까지 골탕을 좀 먹일까 합니다.
제가 5년동안 속 끓인만큼은 아니어도 집주인도 속이 좀 상해봐야 담에는 이런
무식한 짓도 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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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주인을 좀 골탕먹이고 나가야겠습니다.
어제쓴글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1-03-29 09:16:18
IP : 59.21.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쓴글
'11.3.29 9:16 AM (59.21.xxx.2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3&sn=off...
2. 어제쓴글
'11.3.29 9:25 AM (59.21.xxx.29)아니요...더이상 정나미가 떨어져 살수도 없구요..곰팡이 피고 보일러 터지고 고장나는집
이제 바이바이 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냥 나가기엔 집주인이 너무 꽤씸하네요
나이든 어른이라고 말도 한번 쎄게 해보지 못한 제가 한심스러울 지경입니다..(남편은
저보다 더 합니다.)
그래서 더 만만하게 본지도 모르지요..
화풀이정도는 하고 나갈려구요..3. 주인분
'11.3.29 9:31 AM (218.50.xxx.182)무식한게 죄라고 하기엔...
쭉~ 세를 주던 집이었다하니 주인분이 모를리도 없을것 같고..
기왕 골질 하기로 작정하셨다면 다음 세입자 고려해 한달이나 여유봐 줄 필요가 있나요?
너무 막무가내 주인 분이네요.4. 정말
'11.3.29 9:35 AM (211.237.xxx.3)웃긴 할머니군요. 그냥 순순히 따라주기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무슨 세입자가 봉인가, 다 마음대로 하는 꼴 보니..
정말 못된 집주인들..혼 좀 나야해요.. 돈 있다고, 집 있다고 유세떠는 꼴..ㅉㅉ
(우리 집 주인 포함)5. 어제쓴글
'11.3.29 9:51 AM (59.21.xxx.29)모진마음먹도록 한 집주인도 한심하지만...솔직히 마음은 편치 않네요..
누구한테 싫은소리 잘 못하는 성격인데..
그래도 아무도 절 나무라시는 분이 없으니 더더욱 용기가 생깁니다..
제편들어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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