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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섬으로 작은 여행사 통해서 가려고 한다는데

신혼여행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1-03-28 20:12:49
믿을만한 여행사인지 어떻게 알아볼수 있는지요?
여행사땜에 신혼여행 망치는 경우도 보도되고 해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IP : 58.143.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8 8:13 PM (211.196.xxx.202)

    헉! 그 동네가 요즘 방사능이 가장 많이 먼저 퍼져나가는 곳 아닌가요?

  • 2. 긴수염도사
    '11.3.28 8:19 PM (76.70.xxx.32)

    뉴스도 안보는 분인가요?

    방사능 오염으로 기형아를 출산하고 싶은 생각이 아니면
    일본 동쪽이나 동남쪽 방향 태평양 쪽으로는 절대 가지마세요.

  • 3. 신혼여행
    '11.3.28 8:20 PM (58.143.xxx.185)

    가을에 갈거라서요~~ 물론 그때도 안심할순 없지만요^^

  • 4. 참맛
    '11.3.28 8:21 PM (121.151.xxx.92)

    유럽쪽이 그나마 나을 걸요?
    어디서 보니 그 쪽 사람들도 밖에 나들이를 삼간다고 하는 것도 같은데요.

  • 5. 긴수염도사
    '11.3.28 8:32 PM (76.70.xxx.32)

    방사능 오염이 무서운 것은 한번 오염되면 적어도
    수십년이 지나야 그 위험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원글님은 지금 꿈많고 행복한 시절이시겠지만 장차 태어날
    소중한 아기를 위해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공부 좀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이나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별 지장이 없지만 임산부 혹은 가임 여성들에게
    특히 위험한 방사능은 극소량이라도 몸에 축척되어 2세 3세에게 까지 영향을 준담니다.

  • 6. 헉...
    '11.3.28 8:34 PM (122.32.xxx.10)

    방사능은 황사가 아니에요. 가을이 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다른 곳도 아니고 남태평양으로 신혼여행... 말리고 싶습니다. -.-;;

  • 7.
    '11.3.29 8:27 AM (220.85.xxx.202)

    어떤 섬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참고로 우리 회사 남자직원.. 작은 여행사 통해 발리 신행 여행했다, 그 여행사 잠적 하는 바람에
    환불도 못받고 결혼 5일전에 급히 예약해서 다른 곳으로 갔네요 .
    2010년 12월에 일어난 일이네요 .. 믿을만한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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