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짜 이쁜 사람은 이쁘다고 해도 아니라고
평범한 사람은 스스로 이쁘다고 글 쓰고 이쁘다고 말 하고 그러너요
제가 지금까지 자연미인?을 본 대부분은 스스로 이쁘다고 말 안하고요
이쁘다고 말 해도 겸손해할줄 아는데
평범한 사람은 자기 최면을 걸려고 하는지 이쁘다는 말 수도없이 하고요
혼자서 글 쓸때도 나는 이쁘다 이쁜 누구누구 블로그에 이렇게 올려요
그렇지 않나요?
1. ..
'11.3.28 7:53 PM (119.69.xxx.22)ㅋㅋㅋㅋ 사람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요?ㅋㅋ
제가 아는 진짜!!! 눈 튀어나오게 이쁜 애도 되게 겸손해요.ㅋ
근데 지가 이쁜 줄은 알고 있음ㅋㅋ 겸손할 뿐ㅋㅋ
솔직히 지도 눈 달렸는데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ㅋㅋㅋ2. ㅋㅋ
'11.3.28 7:55 PM (218.37.xxx.67)그런 여자랑은 눈마주치는것도 조심해야되요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줄 안대요3. ㅋㅋㅋㅋㅋㅋㅋㅋ
'11.3.28 7:57 PM (112.144.xxx.7)진짜 이쁘니까 겸손할 수 있는거고
별 이쁘지 않으니까 인정 받고 싶어하는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
'11.3.28 8:02 PM (121.181.xxx.162)그게 서울대 다니는 사람은 자기 학교자랑 안해요..어정쩡한 대학 다니는 사람이 자기학교 좋은학교라고 자랑하고 다니죠..서울대 다니는 사람은 자기 학교 좋은줄 지가 말 안해도 남들이 다~알아 주니까 자기 입으로 말 할 필요없고 오히려 겸손하게 상대방에게 그쪽도 좋은학교 다니시네요..라는 멘트를 날립디다...--;;;
5. ㅋ
'11.3.28 8:10 PM (112.223.xxx.70)근데 예쁜 사람 다 자기가 예쁜지는 알아요 ㅋㅋ 그냥 겸손한것 뿐이지요 ㅋㅋ 평생 예쁘다는 말만 듣고 살았는데 모를까요 ㅋㅋ
근데 서울대 다니는 사람은 정말 서울대 다닌다는 말 안해요. 그런 말 하기 싫다네요. 민망하대요
제 가족중에 한명 있어요 그런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jk
'11.3.28 8:17 PM (115.138.xxx.67)저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그럽니다. 말 할 필요가 없잖아요? 얼굴만 들면 되는데.... 쩝...
솔직히 제 외모가지고 뭐라고 말하는거 자체를 싫어함
(니네들이 말 안해도 잘생긴거 알거든????? 귀찮거든?? 하루이틀 들은게 아니거든?? 그래서 어쩌라고!!! 난 당신들에게 관심없거든?????)
여기야 얼굴이 안보이니까.... 쩝...7. ??
'11.3.28 9:38 PM (61.43.xxx.1)jk님,
You win!!8. ..
'11.3.29 12:40 AM (116.39.xxx.119)예쁜 사람은 자기가 예쁜거 압니다. 아는데 자꾸 옆에서 이쁘다고 하니깐..그때마다 맞아 나 이뻐!이럼 돌 맞으니까ㅋㅋ 아니야~~그러는거예요. 아니야~라고 이야기해도 그 사람은 예쁜 사람이니까요
헌데 이쁘지 않은 사람이 저러는건..본인 스스로 그런 말 안하면 평생 못들어보니까 그러는건가요? 아님..최악에 비해 지금은 좀 이뻐졌다는 뜻인가요?
그러고보니..ㅋㅋㅋㅋ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82에서 젤 못난이는 jk.9. ..
'11.3.29 10:18 AM (220.121.xxx.176)저는 칭찬들으면 너무 무안해져요.ㅡㅡㅋ.
그냥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줄 알았더니...저 미인이였나요?..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