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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리비아같은 폭동 있을것같으세요?
자산의 이자도 평생 다 못쓰고 죽는 사람이 넘쳐나는곳이 서울..)
좋은학벌가지고도 고용안정화못하고 있고(청년실업률 엄청나지요)
물가는 폭등수준에..
서울의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대출없이 직장인 월급 한푼안쓰고 모아도 사기 어렵지요)
울나라에도 리비아 같은 폭동이 없으란 법이 없을것같은 느낌....
ㅉㅉㅉ
정말 세상이 말이 아니네요..
1. 세우실
'11.3.9 4:31 PM (202.76.xxx.5)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요.
2. 없을 겁니다..
'11.3.9 4:34 PM (211.207.xxx.110)아직도 국민의 반이상이 우리 가카께서 '경제'를 살리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가카께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우선 지금의 경제를 완전히, 깡그리, 모조리 죽여놓고
경제를 살리실 겁니다..3. ..
'11.3.9 4:35 PM (116.39.xxx.119)아니요..없을겁니다.
일단 언론장악 되어있구요. 식민지,독재정권에 없는것들은 복종만이 살길이다..라는게 뼈에 박히어 대항할 생각조차 안할겁니다.
그저 만만한게 민주정부 10년이었지요.4. 더 당해도
'11.3.9 4:38 PM (118.38.xxx.139)지금보다 더해도 그런폭동은 없을꺼 같아요
사실 물가 이정도 오른것도 전 화가 치미는데
다른사람은 물가에 대한 말한마디 없네요
다들 집에다 돋을 쌓아놓고 사는지5. ....
'11.3.9 4:48 PM (203.249.xxx.25)민주정부 10년 동안 대통령 그렇게 욕해대는 사람들은 다 어디에 숨어있는지 궁금해요. 택시를 타도 대통령에 대해 쌍욕을 서슴지않으시던 기사분들, 삼삼오오 모여앉아 심심풀이 땅콩으로 대통령을 씹어대던 그들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입 잘못 놀리다 잡혀가면 내 인생 종치는 거니까 그저 말조심하고 살아아겠다...그런 생각하고 있을까요??...참 비겁하고 나약한 게 인간이라는 생각듭니다. 폭동은 커녕 이러다가 다시 일본에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6. 203님의
'11.3.9 4:51 PM (61.34.xxx.37)일본에 지배당하는세상이란 말이...
의미심장한데요...
여의도 증권거래소가 일본에 넘어가고 있단 소리도 들리고..
구한말과같은 혼란스런 세상인건 맞아요..7. 없습니다.
'11.3.9 4:51 PM (175.215.xxx.198)박통.... 간접선거 거수기 세워 놓고 하는 선거.... 국민이 참을수 없었죠, 터졌습니다.
전통.... 같은 상황이었는데, 6.29 선언인가? 직접 선거로 터지는걸 막았죠.
지금.... 2년 후에 선거로 심판할 길이 열렸으니 터지진 않을 겁니다만....
제 속은 벌써 터졌습니다.8. 추억만이
'11.3.9 5:07 PM (221.139.xxx.41)재스민 폭동이 일어날 정도 까지도 아니지만,
그 주축이 되어야 할 대상들이 너무나 나약해서 무리일거라 보입니다9. 폭동은 무슨..
'11.3.9 6:00 PM (219.240.xxx.56)폭동은 무슨 얼어죽을 폭동 입니까?
리비아나 이런나라들은 국민들이 살기도 어렵지만
수십년간의 독재와 권력세습까지 이루어져
우리나라처럼 직접선거를 통해 합법적인 정권교체를 할 기회가 막혀서그렇지요.
예전 87년 6월항쟁처럼 직선제개헌과 같은 큰 이슈가 있다면 몰라도요.
현상황에서 87년과 같은 넥타이부대와 같은 호응도 없을겁니다.
폭동은 절대 반대 입니다.
폭동이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가장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것이 서민층이고
가장 피해를 보는것은 여성과 노약자 입니다.
혹 정신이상자. 악질전과자나 최극빈층이라면 막가는 심정으로
이놈의 세상 무너져라하고 할지 모르지만요.
글고 쿠웨이트처럼 왕정이라도 국민들이 먹고 살만하면 절대 폭동은 일어나지않습니다.10. ..
'11.3.10 2:58 AM (125.57.xxx.22)폭동은 무슨요..우리나라는 시위를 해도 약탈같은건 안하고요, 피 흘리는 것도 안해요. 식량이 수십배 오른 것도 아니니 폭동은 없겠죠.
MB혼자 물가 올리고 실정했다고 생각하고, MB 뒤에 한나라당 조중동, 친일파들의 부패연대라는 생각은 안하는지 다음 대선에서 그네공주 찍겠다는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