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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20만원짜리 파마 해봤습니다

손떨려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1-03-08 11:21:45
커트만 비싼곳에서 3만원주고 자르고,파마는 항상 동네에서 5만원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웨이브는 다들 관리가 쉽다고 하는데 오히려 저는 익숙치 않아서인지...
웨이브파마하고는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었답니다

이제 40대 초반이다보니 컷트잘한 생머리도 괜찮지만, 왠지 웨이브에도 익숙해져야 할것같아서
어제 큰맘먹고 그간 커트만 하러 다녔던 미용실에 갔습니다
30여분 상담끝에 단발셋팅파마에 영양넣고...  20만원 결제했더니 손이 후덜덜합니다
비싼웨이브는 뭔가 다를줄 알았는데...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이미 돈은 썼고,, 웨이브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웨이브가 있어도 머릿결이 차르르~~윤기있어 보이고 싶어요
생머리일때는 드라이만 해도 머리결이 좋아보였는데,지금은 드라이 할수록 더 부시시해져요
웨이브파마는 이런 부시시함이 싫어서 한달만에 풀곤했는데,
이번에는 오래 견뎌야 할것 같네요^^;;
IP : 210.205.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3.8 11:34 AM (14.32.xxx.61)

    ㅎㅎ 저도 지난주말 파마가격 싸다고 소문난 미용실에 다녀왔다가.. 머리가 길어서 추가(별로 길지도 않고 어깨 위인데 말이죠), 염색해야 파마잘나온다고 염색까지 추가(평소 파마 안나오는데다 2년만에 하는것이라서)해서 거의 3배되는 가격인 6만원 결제하고 나왔는데 왜이리 속이 시린지요ㅎㅎ 다행히 파마는 맘에 드는데, 돈생각하니 개운하지 않고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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