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약 남편이 바람이 난다면 어떤 편이 나을까요...

만약에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1-05-11 14:04:17
(제목수정요. 어떤 편이 더 좋냐니.... 써놓고 보니 이상해서;;;)

술집 여자와 육체적으로 바람나는 것...
주기적으로 룸싸롱에 간다던가, 술집 여자를 밖에서 만나서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거.

아니면, 남편이 알던 여자에게 마음을 주는 것...
정서적 바람?


어떤 편이 나은 것 같으세요...
전 차라리 술집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IP : 210.94.xxx.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11.5.11 2:05 PM (121.162.xxx.46)

    용납 못해요.

  • 2. 둘다
    '11.5.11 2:05 PM (211.110.xxx.100)

    둘 다 용서할 수 없죠.
    바람에 더 낫고 말고가 어디있나요.

  • 3. 다 싫어요
    '11.5.11 2:05 PM (203.254.xxx.192)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몸섞는것도 더러워서 싫고
    알던 여자한테 마음주는 것은 서러워서 싫고
    행여 그러더라도 그냥 나모르게 혼자서 마음앓이하다가 끝내면 좋겠어요,,

  • 4. 차라리
    '11.5.11 2:05 PM (175.117.xxx.75)

    정서적 바람이요. 여자를 돈 주고 사는 개 쓰 ㄹ ㅔ 기랑 살았다면 더 슬플듯...

    남편이 저랑 처음 사귈꺼라서
    그리고 제가 바람둥이 타입이라서...

    사랑이야 또 올수도 있지요

  • 5. ...
    '11.5.11 2:06 PM (118.216.xxx.247)

    둘다 용납 못해요 22222

  • 6. //
    '11.5.11 2:06 PM (183.99.xxx.254)

    둘다 용납 못해요 3333

  • 7. ss
    '11.5.11 2:07 PM (14.33.xxx.254)

    둘다 용납 못해요 4444 너 죽고 나 살기.

  • 8.
    '11.5.11 2:10 PM (163.239.xxx.109)

    둘 다 용납 못해요 5555
    그냥 갖다 버릴 거에요..

  • 9. 후후
    '11.5.11 2:13 PM (61.32.xxx.51)

    용납은 무슨. 그냥 끝이죠.

  • 10. ^^
    '11.5.11 2:16 PM (218.55.xxx.198)

    남편이 평소 돈도 않벌어다주고 패는 놈이라면 바람나서 차라리 나가는게
    도와주는일일듯..... 자녀들과 이사를 가버리면 됨...

  • 11. 우문우답
    '11.5.11 2:21 PM (123.212.xxx.162)

    질문이 참....어느 쪽이든 좋을 일이 뭐가 있어요?
    대충 이런 무개념 질문을 하는 분들은 정말 세상사 모르는 청순한 분이거나
    바람둥이 남편 만나 이해 못하는 너가 더 이상한거다..류의
    세뇌를 받으신 분들이 많은듯..

  • 12. 왜?
    '11.5.11 2:22 PM (180.66.xxx.60)

    좋긴 뭐가 좋아요?선택은 무신....

    남편이 남편다워야지...
    법적으로는 배우자라고 나와요.아내라는 말이 아닌...

    법적으로 보호하는 배우자놔두고 딴짓하는데 뭐가 좋냐니??

  • 13. 둘다 그냥 확..
    '11.5.11 2:23 PM (121.138.xxx.79)

    결혼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이잖아요.
    몸과마음 흔들릴지라도 흔들리면 안되는 위치가 유부남,유부녀.
    둘 다 모두 용납하지 않아요. 잔 후자의 경우를 옆에서 본 적 있는데 ..진짜 그냥 확~ 입니다.

  • 14. 그냥..
    '11.5.11 2:28 PM (220.93.xxx.141)

    거세를 해버려야지..선택은 무슨요..

  • 15. ㅎㅎ
    '11.5.11 2:31 PM (125.131.xxx.19)

    원글은 별로인데 댓글들이 끝내주는군요...

  • 16. --
    '11.5.11 2:54 PM (116.36.xxx.196)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이혼이죠

  • 17. ....
    '11.5.11 3:17 PM (182.209.xxx.125)

    둘 다 싫죠...이런 무슨 질문이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격이예요..

  • 18. 참.
    '11.5.11 5:04 PM (211.212.xxx.207)

    댓글들이 질문의 핵심을 놓치는 건가.
    참. 나. 원.
    원. 참. 나.
    나. 참. 원.

  • 19. ㅗㅗ
    '11.5.11 5:33 PM (119.201.xxx.105)

    이러나 저러나 천천히 속 풀릴 때꺼정....말려 쥑이부릴꺼여...

  • 20. 이혼 하겠지만
    '11.5.12 12:37 AM (210.121.xxx.67)

    정서적 바람이 낫네요. 저도 여자를 돈 주고 사는 쓰레기는 싫어요.

    세상이 온통 쓰레기 투성이라지만, 더러운 건 더러운 거죠. 그리고 제목보고

    팔이 잘리는 게 나아, 다리가 잘리는 게 나아..그런 생각 들었어요. 이게 둘 다 기가 막히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가치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저는 다리 없는 게 낫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951 사람의 이중성 2011/03/08 301
627950 들국화 전인권씨.. 근황 아시는 분 계시나요?? 6 rain 2011/03/08 1,577
627949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도 일이 정말 안풀리면 어떡하죠? 11 ... 2011/03/08 1,223
627948 늘 항상 "담배하나만" 이러는 남자는 왜 그런거죠? 8 남자회원님들.. 2011/03/08 648
627947 카츄사에 가려면 ? 5 알고 싶어요.. 2011/03/08 723
627946 처음으로 20만원짜리 파마 해봤습니다 1 손떨려 2011/03/08 1,111
627945 남편이 말도 없이 외박을 했다면.. 3 만약 2011/03/08 633
627944 t 광고에 나오는 하얀 강아지.. ㅋㅋ 3 T 선전 2011/03/08 523
627943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6 반려동물 2011/03/08 596
627942 아이 때리지 마라, 네가 지나왔던 길이다.... 7 그냥.. 2011/03/08 1,527
627941 "주여, 무릎 꿇은 불쌍한 대통령 '똥 묻은 개들'로부터 지켜주소서" 1 세우실 2011/03/08 246
627940 외국에서의 초등학교 반장 4 다름 2011/03/08 444
627939 아이 수영강습 소그룹과 수영장 프로그램중 어느게 좋을까요? 7 초4 2011/03/08 406
627938 박수홍씨. 정말 센스만점이군요 54 센스 2011/03/08 12,195
627937 차타다가 팔면 어떤점이 불편할까요? 3 가정경제긴축.. 2011/03/08 406
627936 밥솥 분리뚜껑 밥솥씻을때마다 세척해야하나요? 1 궁금 2011/03/08 422
627935 중학생 아이 준비물 가져다 줘야 하나? 13 갈등중 2011/03/08 766
627934 박경철 다이어트?? 팁 공유해봐요(식이요법 위주로) 5 다이어터 2011/03/08 1,966
627933 에세이 하나만 봐주세요~ 6 영어 2011/03/08 194
627932 82의 변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33 변호사님 2011/03/08 2,690
627931 "4대강사업 선금 1조3천억원 임금은 0원" 1 베리떼 2011/03/08 123
627930 도와주세요 1 전업 2011/03/08 170
627929 베이킹맘 냉동 2011/03/08 121
627928 여중생 소변 검사 어디서 할까요 7 소아과/산부.. 2011/03/08 481
627927 82에 묻습니다. 50 답이 뭘까요.. 2011/03/08 5,898
627926 거울속 얼굴을 사진 찍으면... 궁금 2011/03/08 424
627925 전라남도에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3 전라남도 2011/03/08 1,153
627924 아! 고민입니다..초등1학년 학부모총회.. 12 ... 2011/03/08 985
627923 MBC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1 남자를믿었네.. 2011/03/08 771
627922 사촌동생과 포르노 8 ,./ 2011/03/08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