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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후기썼다가 까페 강퇴당했어요. 기분나빠요ㅜㅠ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1-03-07 07:39:41
간단한 짐들을 옮길 일이 있어서 네이* 카페의 용달 카페에 가입했어요
용달 가격을 다른 곳보다 싸게 부르고
친절해서 좋았다는 칭찬이 대부분이고 
댓글도 많은데다 꽤 오래 지켜봐와서 그곳에서 사람을 불렀어요. 

그런데 왠걸 써비스가 엉망인 겁니다
친절은 개뿔 짐옮기는데 이상하게 힘들다더니
제가 사주는 음료며 빵, 점심식사까지 잘하고선
제 짐이 많아서 시간이 늦어졌다며
추가금을 요구하며 화를 내는겁니다
쓰레기도 안옮겨주고 마지막 짐음 옮기다 말고 내빼기까지-_-

그래서 후기에 이런 점은 좋았지만 이런건 불쾌했다고 후기를 남겼더니 제 글은 싹 지우고 강퇴를 시켰더군요
아름다운 동행 이사는 무슨 완전 사기꾼 같아요

이 경우 네이*나 소비자원 같은 곳에서 어떤 처리를 못하나요?
강퇴안시키고 사과라도 했으면 이리 열받진 않았을 거에요 우잉
IP : 175.216.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별로
    '11.3.7 11:24 AM (112.150.xxx.43)

    저도 이사업체 찾아보다 봉사활동도 한다 그러고 견적보러온 사장님이 친절해서 거기랑 했는데
    기대이하였어요. 정말 짐만 딱 옮겨다 놓고 냉장고 청소며 기본청소는 하나도 안하고 걍 가버리고 제가 그때 만삭이여서 그런거 미리 부탁했는데 포장이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어요.
    다음부터는 봉사 이런거에 혹하지 말아야겠어요.

  • 2. 운이 따라줘야
    '11.3.7 1:55 PM (112.170.xxx.207)

    저도 후기 보고 거래했는데
    이사하다말고 직원들끼리 상소리 무섭게 하며 싸움까지...
    그 여파로 이사짐을 꽝꽝, 견고도 검사하는 듯이 내던지고...

    그래도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음(ㅠㅠ... 인상이 너무 험악했어요).

  • 3. ...
    '11.3.7 5:11 PM (125.186.xxx.21)

    저는 지역맛집 카페에 글 하나 올렸다가 바로 강퇴당했어요
    내용은 한 음식점이 예전에 맛이 너무 좋아서 자주 가고 손님들 대접하기에도 좋았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가격도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식맛이 많이 떨어진것 같다
    주방장이 체인지 되었나보다... 뭐 그런 내용인데 바로 삭제당하고 강퇴시켜버리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카페지기한테 강퇴당하니 기분 진짜 너무 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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